하이텔, 나우누리등의 BBS 연재란에 게시되는 판타지들을 일컫는다.
판타지로 분류하기는 어렵지만 하이텔 시리얼(serial)에 연재되었던 이우혁씨의 퇴마록이 통신판타지가 사회적 이슈가 된 계기다. 그 뒤 바람의마도사, 피트에리아 등의 판타지소설들이 출판되었고, 본격적인 붐을 일으킨 것은 드래곤라자이다. 이후로, 통신 연재란에서 많은 인기를 끈 소설들을 픽업(pick-up)하여 출판하는 일이 잦아졌다.
판타지쓰레기라는 평가도 있지만, 요즘들어 황금드래곤문학상과 같은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그나마 수준높은 글들이 나오고 있다.
판타지쓰레기라는 평가도 있지만, 요즘들어 황금드래곤문학상과 같은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그나마 수준높은 글들이 나오고 있다.
요즘에는 출판사들이 인터넷에서 떠도는 작품들까지도 손을 대고 있습니다. 어떤 책의 말미에는 아예 작가모집이라는 광고가 커다랗게 한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Note: 통신환타지, 줄여서 통환이라 부르는 게시판 진행 RPG가 있으므로 적절한 이름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건 TRPG라고 부르지 않던가요?
그 source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아무래도 '릴레이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어 굳이 조어를 하게 되면 '릴레이 판타지'라고 불러야겠죠. 그렇지 않다면, '가상사회적(예:나우누리 대항해시대 가상사회 모임)'인 내용이 되겠으니, '가상 (사회적) 판타지'(적절한 말을 찾지 못하겠습니다;)'라고 하던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이미 그건 게임쪽 이야기일텐데. 어쨋든, 세 가능성중 하나에서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셋중 어느 부류인지요.-갈라드리엔
통신판타지에서 기술의 발전( 모뎀에서 전용선으로의? )에 따라 인터넷문학이 형성 되었죠..;;; --이기TRPG는 Table-talk RPG죠. 주사위 굴려가며 하는 게임.
"통신연재 판타지"라고 부르는 것은 어떨런지요. --토끼군그 source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아무래도 '릴레이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어 굳이 조어를 하게 되면 '릴레이 판타지'라고 불러야겠죠. 그렇지 않다면, '가상사회적(예:나우누리 대항해시대 가상사회 모임)'인 내용이 되겠으니, '가상 (사회적) 판타지'(적절한 말을 찾지 못하겠습니다;)'라고 하던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이미 그건 게임쪽 이야기일텐데. 어쨋든, 세 가능성중 하나에서 걸릴것으로 생각됩니다. 셋중 어느 부류인지요.-갈라드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