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다음을싫어한다&정도로 페이지이름바꾸기가 어떨까요? .png ":)")
그리고 이 글은 다큐먼트모드로 씌여져야 할 것 같네요. 이 글은 글쓰기의두가지모드중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길어 다른 이가 편집해주기도 어렵고 댓글을 달기도 어려운 만큼 처음 쓰신 분께서 다큐먼트모드로 정리해주시면 안될까요? see also DaumCafe --Sequoia
그리고 이 글은 다큐먼트모드로 씌여져야 할 것 같네요. 이 글은 글쓰기의두가지모드중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길어 다른 이가 편집해주기도 어렵고 댓글을 달기도 어려운 만큼 처음 쓰신 분께서 다큐먼트모드로 정리해주시면 안될까요? see also DaumCafe --Sequoia저는 다음에서 이메일과 DaumCafe 외에는 거의 안 봅니다. --세벌
3. 기사 형식으로 쓰여진 광고 ¶
- 1번, 6번, 8번, 11번
- 이것은 완전히 우리를 기만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최대의 포털 사이트가 이런 식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이며 내가 왜 이런 것까지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건데 내가 보는 부분은 미디어 다음과 On Air 밖에 없다.
4. 성인광고들 ¶
- 8번
- 아무리 사회가 변했거니와 포털 사이트의 대문에서조차 이런 내용이 버젓이 차지하고 있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 더군다나 다음에서 사이트를 운영해 나가면서 그들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을 터인데, 이런 식으로 광고하는 것은 그들의 사이트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지..
5. 다분히 선정적인 미디어다음 ¶
- 4번
- 내가 생각하는 잠재적인 가장 큰 문제이다.
- 왜냐하면 제목들이 순전히 사람들의 말초신경만을 자극한다.
- 나는 하루에 10번도 넘게 다음에 들어와서 뉴스를 보곤 하는데, 요즘 이것을 바꾸려고, 더 나아가 다음이란 사이트의 계정을 완전히 삭제하려고 심각하게 생각중이다.
- 우선 다음에서 취급하는 뉴스는 사설, 논설, 칼럼, 과학기술, 경제 등의 내가 나름대로 생각하는 고급 정보들이 전면에 다루어지는 적이 없다.
- 가장 많이 본 뉴스라고 해서 순 사람들의 인기만 끌 생각만하고 즉 뉴스의 부익부 빈익빈을 극대화 시킨다고 할까?
- 더군다나 이런 다음뉴스의 전파력은 정말 막강해서 사람들과 식사를 하면서 다음 뉴스의 뉴스를 화제로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디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 것이므로..
- 마지막으로 다른 언론사의 수준낮은 글들을 올리면서 그냥 어디어디에서 인용한 것이다. 저작권은 그쪽한테 있다 이런 식의 보도 태도가 은연중에 느껴진다. 즉, 그런 소식조차 웹 사이트에 올린다면 올린 그 시간으로 그 뉴스는 다른 언론사의 글이 아니라 다음뉴스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다음뉴스의 게시판글중에 거의 90%가 수준낮은 글들 뿐인데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 정화가 안된다면 인증제를 도입하고 그것도 안된 다면 공인인증서를 설치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안되는가?
- 우선 다음에서 취급하는 뉴스는 사설, 논설, 칼럼, 과학기술, 경제 등의 내가 나름대로 생각하는 고급 정보들이 전면에 다루어지는 적이 없다.
6. 내가 한번도 제목조차 읽은적이 없는 컨텐츠들 ¶
- 9번
- 나는 위에서도 밝혀 왔듯이 하루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인터넷, 컴퓨터를 한다. 그런데 이런 내가 다음이 만들어지고 나서 컨텐츠를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은 내가 문제인가? 다음이 문제인가?
7. 사이트의 질을 떨어뜨리는 쇼핑몰 ¶
- 5번
- 내가 다음의 최고 경영자라면 이런 값싸보이는 쇼핑몰은 서브 페이지에 놓고, 몇개의 제품만을 깔끔한 사진으로 올리겠다. 아무튼 포털의 난립하는 쇼핑몰은 나는 읽지도 않고, 사지도 않을 뿐더러 여백으로 활용했으면 더 좋았을 그 공간이 아까울 뿐이다.
9. 아름다움의 철학이 없는 다음 초기화면 ¶
- 몇 개의 색깔로 구성되어 있는지 새어볼수나 있을까? 물론 다음의 색 구성은 나름대로 좋은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구성을 싫어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진이다. 사진 하나를 올려도 전체적으로 다음과 맞는 색조로 변화해서 올리면 안될까?
- 나는 미학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적어도 아름다운 것과 아름답지 않은것을 구별할 줄은 안다. 나는 아름다운 것을 보기 원한다. 만약 그것이 사회성을 띤 대한민국 대표 포털이라면 사명감을 가지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 다음은 구글의 초기화면 변화를 보고 별 생각이 없는지 궁금하다.
위 사진은 화가 에셔의 생일인지 죽음인지를 맞아 몇일 동안 구글에서 로고로 사용했던 것인데 내가 기억하는 멋있는 구글 로고만 봐도 프랙탈 구글 등등이 있다.
몬드리안의 생일
모네의 생일
지구의 날
10. 마치면서 ¶
- 정말 다음을 떠날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다만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예전 친구들에게 알려주었던 내 메일 주소를 쉽게 바꾸기가 힘들다는 것과, 내가 속한 몇몇 까페 그리고 많은 사람이 사용한다는점 때문이다. 다음이 내가 만족할 만한 인터페이스로 다가오는 때는 언제쯤일까? 구글 정도로.. 못할까? --redflag
DeleteMe 다른 사람의 의견을 더해가며 페이지를 만들어가기 힘든 블로그성 글이 아닐까요? 또 싫어하시는게 다음이 아니라 다음메인화면이네요.
- 저는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를 좀더 심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에 올린 거거든요 제 생각에 자유롭게 커멘트 달 수 있고 중간 구성도 바꾸실 수 있는데.. 글을 작성할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블로그성 글 같네요.. 헤헤 긴 시간 투자해서 남겼는데 애교로 봐 주세요.. 담부턴 안그럴께요.. 사실 다음의 그 복잡한 구성을 다 알고 이 글을 쓸 순 없었거든요. 각종 광고에는 들어가본 적도 없어서.. 속아서 간 것 외에.. 블로그성 글이라는데 심각하게 반성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