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모크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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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모크정신에 대한 노스모키안들의 생각들

교양인이 되는 것이겠죠. --김창준

금연 커피샵에 가면 정말이지 엄청나게 많이들 떠들어대고 있습니다.담배 대신 입을 놀려 말을 한다고나 할까요? 이곳은 그런 곳입니다..이곳 노스모크에서는 아무도 담배 핀다고 쫓아내지 않을 것이지만, 오프모임 장소에 가면 자연히 쫓겨날 것입니다. -.-; 그렇다고, 흡연인을 배려하기 위해 흡연석으로 가는 일은 없습니다. 이것이, 노스모크의 정신을 아무리 멋드러지게 채색해도 여전한 노스모크의 정책이자, 원칙입니다. 위의 글은 감동적'이지만..오해를 막기 위해 적어보았습니다. see also 노스모크까페 (흡연자들의 마음을 총체적으로 달래주는 음주흡연의 기회는 따로 마련하시길..번개라든가..) -- 아말감

결국은 간단하다. 노스모크 회원의 자격조건은 "얼굴을 대면한 노스모크 오프라인 모임에서 담배를 피지 않을 것" 뿐이다. 골초라도 그 동안만 참을 수 있다면 어엿한 노스모크 회원의 자격이 있다. 당신이 이 글을 읽으면서 담배를 피든 술을 마시든 상관하지 않는다. --아무개

흡연자들과 자리를 같이하면서 언제나 '참아주는것'이 싫어져서 만들자고 나선 것이 노스모크입니다. 따라서 위의 말은 최소한의 기준으로는 맞는 말이나, 진정한 노스모크의 윤리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비흡연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것을 언제나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특별히 '참아주는것'이라고 생각지 않는 흡연자의 문화를 지향하는 곳이 노스모크입니다.

원래 피는 사람이나 안 피는 사람이나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천 장소(노천까페, 술집, 놀이터) 등을 개발하는 것도 노스모크의 관용성 안에는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흡연자의 배려와 예의를 요구합니다. 이 나라 흡연문화의 저열한 수준 때문에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죠. 아말감

"노스모크 회원의 자격조건은 "얼굴을 대면한 노스모크 오프라인 모임에서 담배를 피지 않을 것" 뿐이다."아무개님이 쓰신 위엣말,오늘 처음 읽어봤어요. 회원되기가 이렇게 쉬운거였군요? ㅎㅎㅎ. 참 좋은 Nosmoke 이군요.^^ 소소한 것에서부터 남에게 피해 안주려는 정신이 바로 선진의식이라 봅니다.

노스모크에도 오프라인 모임이 있나보군요. 사실 매일 보는게 그냥 바뀐글같은 게시물들 뿐이라 오프라인 모임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오딘

속을뻔 했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역시 지향하는 바가 있고 일정한 흐름이 있는거겠지요? 커다란 원칙아래 조그맣게 보이는 흐름의 테두리들...저는 흡연자라 오프모임에는 아예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만...참지를 못하거든요. 그러니 아예 빠져주는게 나름의 예의겠지요.^^ --n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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