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차노스모크이전 이후 월 3만원의 호스팅 이용료 지불능력이 완전히 보닥을 보이게 되었다. 노스모크운영비마련캠페인제안이 여러가지 가능한 방법들을 동원해 보았지만, 진전되는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다른 한 켠에서는 노스모크를 지키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자 고심중이었다. 이것도 대 보고 저것도 대 보고 그러나 답은 안 나오고. 그렇게 발버둥치던 즈으음에 FreeFeelZone으로부터 무료호스팅 제안이 들어왔다. 눈이 번쩍. 귀가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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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노스모크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리소스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모니위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면, 특별히 많은 리소스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기능이 있지 않으면 Freefeel에서 무료 호스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킴이단 여러분께서 한번 검토해보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dyaus 2007-03-14
이 질문에는 누가 답변하죠?
2. 예상 가능한 문제점 ¶
- 오랫동안 운여되어 왔고 다른 곳에서도 입주해 사용중인 서버이니 게다가 이미 그곳에도 모니위키가 사용중이니 예상 가능한 문제는 PuzzletChung님이 힘드시겠다는 것 뿐이군요. 그곳에서는 검색엔진을 풀어줄 수 있는건가요? Freefeel은 광고도 없던데 구글 광고도 없애야 하는 건가요? 무료 호스팅을 받으면 검색엔진도, Freefeel도 필요 없는건가? --장모
현재, Freefeel에서는 사용자의 기부를 통해서 운영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서버는 독립 서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버에 대한 부하문제로 현재 검색엔진robot을 막고 있습니다. 부하에 대한 검토후에 검색엔진 차단은 해제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구글광고는 Freefeel에서 호스팅하는 것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 dyaus
노스모크에 달려 있는 광고가 운영비마련을 위한 것이니 만큼 FreeFeel 에서 제공하는 서버로 이전한다면 광고도 없애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Adsense 수익이 얼마가 되어 있는지 확인 해주실수 있나요?PuzzletChung 님??;; 현재 노스모크 운영비가 0 원인데, 아마 이번달 사용료 3만원은 지급해야 할 듯 합니다. 그건.. 조만간 날아올 제 블로그의 Adsense 수표로 해결하겠습니다..-_-a..
광고를 없앨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지불되는 운영비는 없어도 Domain 관리 비용이나, 향후 Freefeel에 문제가 생길때를 대비해서, 그냥 축적하고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dyaus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고마운 제의군요. 감사합니다. --장모저 역시 dyaus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여세로 하여 별도의 서버 구입비를 마련한다면, 위키 이웃들 서로가 서로에게 향후의 '피난처'가 되어 줄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물론 서버를 마련한다는 것은 요망사항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광고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그 기금을 마련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곧 FreeFeelZone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식이 되지 않겠는지요. 미래에 대한 어떤 대비도 없이 마냥 기대어만 있을 수야 없지 않습니까. 프리필은 노스모크는 성장이 거의 멈추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프리필은 그에 비하면 급속도로 커가고 있으므로 곧 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광고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는데 강력히 동의합니다. --맑은 2007.03.20(화)
봇이 긁어가면서 생기는 부하문제가 모니위키로 변경한 이후에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검색엔진 crawler 이외에 특별한 봇이 또 있는지요? -- dyaus
모니위키로 바꾼 뒤에도 있었습니다. 그 crawler들 때문에 서버가 죽었었어요. 서버가 오래된 것이었던 탓이 좀더 크겠지만요. --PuzzletChung
crawler들 때문에 서버가 죽는 상황이라면-그 crawler는 기본적인 원칙을 어기고 있는 것이겠지만- 어떤 곳이었는지 확인하고, 거기는 배제하는 정책을 쓰면 좋겠습니다. 물리적으로 서버에 접근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서 서버가 죽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 문제가 있을것 같네요. -- dyaus
그렇다면 노스모크는 그 어떤 서버도 환영할 수 없는 온라인커뮤니티라는 말인데요, 그렇다면 더더욱 자체 서버를 마련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러면 현재의 상태를 벗어나지 않고는 노스모크가 살아날 길이 없다는 말로 들립니다. 맞는지요? --맑은 2007.03.26(월)
노스모크-위키-의 특성상 한 웹페이지에는 다른 웹페이지와 연결되는 수많은 링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crawler 경우에는 한페이지 내부에 있는 링크를 발견하면, 그 페이지를 다시 수집하기 위해서 요청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crawler 성능을 극대화 시키면, 해당 웹서버는 순간적인 과부하 상태가 됩니다. 특히 많이 수정된 페이지 Info에 보면 수정된 수만큼의 링크를 가지고 있고, 수정되기 전 페이지를 요청하면, 시스템에서는 rcs 를 이용해서 제공합니다. 이것도 또한 상당한 부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야기하는 crawler는 배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 였습니다. -- dyaus
그런 문제라면 위키의 일반적인 문제가 아닌지요? 데이타의 크기가 얼마나 방대한가, 내부링크를 얼마나 많이 걸려 있는가가 주요이슈가 될 수도 있겠지만, 데이타베이스 크기를 말하자면 프리필이 노스모크보다 훨씬 더 커 보입니다. 따라서 노스모크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만큼 이는 위키시스템의 한계 극복을 위한 방법연구가 따로 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을 야기하는 crawler는 배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 였습니다. -- dyaus" 이 문제는 이전을 한 뒤에 모니터 해서 배제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과거에 문제를 일으켰던 상황이 오늘에 재현되지 않는다면 노스모크는 영영 이전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일까요? 논의를 지금처럼 진행시킨다면 결국 맑은이의 우려는 현실이 되지 않을까요? 영원히 옮겨갈 수 없는 상황 말입니다. 그래서 일정시한을 달라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아래쪽 섹션의 할 일 목록에 AnswerMe 딱지 붙인 '첫 줄'에 있습니다. 그 시한 안에 문제가 재발되지 않는다면, 그 문제는 접어두고 옮겨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사 하는 내용입니다. --맑은 2007.04.02(월)
3. 이전 논의에 필요한 구체적 할 일들 ¶
이전의 실무적인 논의가 진행중인건가요? --장모
이전 논의에 효율과 속도를 좀 높였으면 합니다. dyaus님께서, PuzzletChung님께 구체적인 숙제를 좀 남겨 주시면 좋겠어요. 프리필에서 보면, SFReaders의 입주조건과 같다고 했던 것 같아요. 그것이 무엇인지요? --맑은 2007.03.26(월)
- 언제까지, 일정시한(AnswerMe)을 정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crawler를 모니터하여 그 기록을 보고한다. 정해진 기일까지 모니터된 것이 없다면?
- 모니터링 및 검토 : ~ 4.8 (모니터 결과가 없는 경우라면, 일단 이전 진행)
- 자료 이전 및 DNS 변경 등 : ~ 4.15
- 이전 작업후 변화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dyaus
- 모니터링 및 검토 : ~ 4.8 (모니터 결과가 없는 경우라면, 일단 이전 진행)
- 특별한 입주조건은 없었습니다. SFReaders이 입주할때 필요한 상황들을 요청하시면, 지원 가능성을 확인하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정보를 정리하겠습니다. 모니위키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apache 설정만 조정하면 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dyaus
- Ubuntu Linux with utf8
- apache(2.2.3), php(5.2.1), fastcgi(2.4.2), eaccelerator(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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