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잘해요 :
독백 ¶
- 모르는 사람 앞에서 혼잣말을 하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 모든 발화는 수신자를 상정한다. 독백조차도. 그렇지요!
- 혼잣말이 지나치면, 노화가 진행되는 중인지도 모른다. 파하하
- GyaaN은 혼자생각하기에서 그치지 않고 주위를 휙 둘러본뒤 중얼거린다. 혼자 말하다가 또다시 주위를 (특히 뒤를) 휙 둘러보곤한다. 혼자생각하기보다 독백하기가 더 재밌다. 생각도 잘되는 것 같고.. 그래서 인적이 드문 길을 좋아한다.
- 서울역, 용산역등이나 종종 지하철역 등지에서 독백을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화자는 주로 TV나 기둥, 벽 등이 화자로 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