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리쉬효과

초월명상 (TM, Transcendental Meditation) 의 창시자인 마하리쉬 마헤시 요기의 가르침.

마하리쉬 효과 (Maharishi Effect) 는 통일장 수준에서 의식의 장(場)이 낳는 효과로서, 사회에 통합력과 조화를 가져다 준다.

그 지역 인구의 약 1% 제곱근에 해당하는 인원이 TM 과 TM-시디 프로그램을 한 장소에 모여 실시하면 그 지역의 집합의식에 강력한 동조성을 심어 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범죄율, 질병 발생율, 사고율 그리고 국제간 갈등과 사회혼란 감소가 그 결과로 나타났다고 한다.

http://user.chollian.net/~mtmcrok/tm_sidhi.html참조.

성철스님을 김수환 추기경님과 대비해서 비판하는 시각도 있다. 사회적으로 한 일이 무엇이냐? 하지만 마하리쉬효과에 근거한다면 깨달은 사람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효과를 이 사회에 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미국 마하리쉬대학의 학생들은 TM 을 매일 실행한다. 방학때가 되어서 이들이 모두 집에 가 버리면 그 지역의 사고율, 범죄율 같은 것들이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실제로 마하리쉬가 국제적인 분쟁지역에 긴장완화를 위해 TM-시다들과 teacher들을 파견한 예도 있다.

난 별로 구원이나 그런 것을 믿지 않는다. 유토피아라는 것도 절대 믿지 않는다. 인간의 역사는 계속 그것을 찾아왔다. 신에게서 그것을 구하기도 하고 과학에서 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다지 변한 것은 없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내가 알고 있는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성공이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유토피아를 믿는 순진한 사람들은 절대로 하지 않을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 역시 알고 있다.
그 사람들에겐 절대로 교회에서 말하는 회개란 말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을 돈으로 증명하기 위해 수단은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 욕망이 있는 한, 자신이 돈이나 성공이라는 수단으로 인정하고자 하는 의지가 인간에게 있는한 전쟁이나 분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소한 마음의 평화 때문에 분쟁이 줄었다는 말은 그래서 신빙성이 없다고 보여진다. 착한 사람들에게 전쟁이나 싸움은 욱하는 성질에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욕망이 있는 사람은 착한 사람의 그런 생각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킨다.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위한 마음의 위안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편안한 마음 속에만 빠져 있으려고 하는 어린아이같은 퇴행은 자신이 언젠가 다른이의 욕망의 희생이 될 수 있다는 자연의 섭리를 잊어서는 안된다. 뭐 사자의 먹이가 되는 사슴이 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하지만 자신 때문에 다른 이가 피해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아무개

이런 저런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 출처와 함께 정리된 문서를 받아볼 곳이 있나요? --asiawide

see also 질서도전이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