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바구니시스템을 응용해서 각자의 교환 가능 품목 리스트를 올리고, 그중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찜을 합니다. 대신 자신의 품목 리스트에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갖는 물건을 추가해서 언제나 '바구니' 가 차 있도록 만들게 합니다.
품목을 찜하기 위하여, 신청자는
V 표시와 이름을 함께 써주고 (
예: [V] [아무개]
) 전달되거나 전달할 품목들은 기록을 남겨두지 않고 지워줍니다. 그 외의 절차는 되도록 각자의 이메일 등을 이용합시다.
어쩌다보니 두 권씩 갖고 있거나 한 책들입니다. 대부분 철학관련 책들인데, 누구나 (한꺼번에 다) 가져가셔도 되지만, 제발 "읽혔으면" 좋겠어요(저도 제대로 안 읽었지만)^^;;;
- 힐쉬베르거:서양철학사 상/하 - 깨끗합니다. V Grisys 공부가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_= 게으름과 수영을 시작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 램프레히트 :서양철학사 - 앞 몇 페이지만 지저분해요. 전진호 V 읽어보고 싶어요.
- 킴볼 생물학 (제6판 번역본) - V 거북이 이것으로 자연과학 개론서가 대체로 갖추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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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음에서 됨으로 by 프리고진 - V 거북이
- 짙은 크림색 군밤장수모자
- 여러 색이 섞인 긴꼬리 방울 모자 V
미야코에게 어울릴 만한 것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_=*
군밤장수모자+_+/
음,, 실은 미야코양한테 어울릴 만한 모자는 갈색 위가 뚫린 모자(헤어밴드아님)나 긴 꼬리 방울 모자일텐데요.. 특히 위 뚫린 모자는 머리가 좀 길이가 되는 분들(남자면 단발 이상 정도)한테 어울릴 거 같은데..전진호님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사실 군밤장수 모자는 챙이 작은 모자일뿐이고, 양옆에 귀는 없습니다. -.-; 아말감 오픈세미나때 잠깐 뵈었는데 잊어버리셨군요. 이렇다할 뚜렷한 개성이 없어서..--; 한달만 더 기르면 단발 가능할것 같은데 몇몇 사람들의 심상치 않은(?) 압력으로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할듯..흑흑..
전진호 아앗 죄송송...;;;
아말감
포기 골든벨 (귀얇음) -_-;;;
- 72pin 8MB DRAM 4개 : 혹시나 72pin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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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과 박지윤만 계속 나오는 잠뱅이 가을옷 광고사진수첩 -.-; 박지윤은 좀 별로로 나왔는데, 원빈은 괜찮은듯.. ^^;
- 발마사지 책 (여성동아 별책부록 -0-;) V 요즘 트레이닝때문에 발에 무리가 좀 간듯.... 마사지 하면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궁금 하네요. 전진호
- 얇은 요리책들 V Nekrosius 맛있는 인생을 살고파...
우라사와 나오키 <20세기소년> 7권
어쩌다 2권을 사는 바람에..-.-;; V Nekrosius 재밌는 인생을 살고파...
5.1. MechCommander 2 ¶
- 옆방에 사는 사람이 준 오락게임이다. 메뉴얼도 다 있고, 이런 말 하면 웃기지만 내가 받고 한번도 실행시킨적 없는 깨끗한 제품이다. 한글판
- <몽상의 시학> : 필요하다는 사람이 있어 깜짝 선물 해주려고 제본했다가 못 주고 그 뒤로도 쭉 못 만난 사연 있는 책입니다. ㅠ.ㅜ (또) 필요한 분 안 계신가요? (기린원에서 나왔던 김현 역 제본책입니다.) V Felix Please...
- 흑흑... 한발 늦었당... 비누님 이 책 또 없는거죠? ㅠ.ㅠ V --Nekrosius
- <dance music vol.4> : 이것저것 물건을 샀더니 가게에서 덤으로 주었던 시디. 댄스 음악은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기에, 듣고 있어도 무슨 음악인지 도통 알 수 없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한번 듣다가 도중 하차한 뒤로, 제 방 한켠에서 찬밥 신세인 댄스 음악 시디. 이 시디를 사랑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