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술안주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간단한 내 소개

이름유태형 (柳泰馨)
* 직역 : 버들나무의 큰 향기로움
나이85년 소띠 20세
직업고등학생
부업[http]VANK 교류부 국제교류칼럼니스트
사는곳[http]인천광역시
연락처tkjjang@hanmail.net
홈페이지http://byulme.wo.to
취미 / 특기요리, 잡생각하기, 다른사람 타로카드점치기
관심사사회, 경제 (인문과학), 민간요법, 노스모크

근데.. 왜 하필 필명이 별미술안주야?

제 한글 ID는 죄다 별미술안주이죠.. 이걸 보신 어른들은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무슨.." "싹수가 노랗구만" 하는 등의 오해를 하시죠..
별미술안주의 별미(別味)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세요. 특별한 맛, 색다른 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게 세상에 특별하면서 튀는 존재로 남고싶어서 필명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또 술안주... 별미식사도 있을것이며 별미밥상도 있을것이며 별미음식도 있을텐데.. 왜?? 술안주??? 그건.. 술안주란 대게 유쾌한 상황에서 먹잖아요.. 슬픈 일 있을때 술마시면서 안주 챙기는 사람 못봤습니다.. ㅡㅡ;; 언제나 제 주위에 유쾌한 일만 있었음 하는 바람에서 필명을 별미술안주라 지었습니다..
(근데 실제로 별미술안주라는 요리책이 있습니다.. 저희 집에도 있구요.. 이것도 작명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후후.. 별미술안주를 만들어 먹자..

{{|
버섯매운탕수제비

버섯매운탕의 얼큰한 맛과 쫄깃한 수제비의 맛을 함께 맛볼수 있습니다. 밀가루반죽을 오래치대고 비닐에 넣어 발효를 시켰다가 사용하면 더욱 맛이 좋아요.

  • 재료 : 표고 60g, 만가닥버섯 1/2팩, 팽이버섯 60g, 호박 1/2개, 홍고추 1개, 다시멸치 10마리, 밀가루2컵, 물1/2컵, 달걀노른자 1개분,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간장 1큰술씩, 다진마늘·들깨가루·참기름·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어보자
    • 1. 손질한 멸치는 찬물에 넣어 끓이고 맛이 우러나면 건져낸다.
    • 2. 분량의 양념장(고춧가루, 고추장, 소금, 간장, 마늘, 후춧가루)을 1)의 멸치다시에 넣고 끓인다.
    • 3. 버섯을 각각 손질하고 호박은 4cm길이의 반달로 썬다.
    • 4.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썬다. 어슷썬 홍고추는 찬물에 헹궈서 씨를 뺀다.
    • 5. 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물과 달걀노른자를 넣어 말랑하게 반죽을 하고, 비닐봉지에 넣어 둔다.
    • 6. 2)의 끓는 양념육수에 수제비 반죽을 얇게 펴서 넣는다.
    • 7. 수제비가 끓기 시작하면 썰은 야채와 버섯을 넣어 한소끔 끓여낸다.
    • 8. 마지막에 간은 소금으로 한다.
    • 9. 팽이버섯을 가지런히 올리고 들깨가루와 참기름을 약간 넣어 마무리한다.
|}}

Dear 별미술안주

한글 페이지이름에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습니다. 환영합니다. 초보의위키쓰기를 참고하세요 --김우재
  • 에구에구..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글을 쓰는거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 --별미술안주
재미있는 닉네임이네요. 별미 술안주 혹은 별미술 안주 이런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다는.. -ㅅ-;; 환영합니다. 초보의위키쓰기도 참고하시고 더불어 HelpContents도 참고하세요. :) --Kwon
어서오세요. 버섯전골 디게 좋아하는데 버섯매운탕수제비도 맛있을 것같네요. 해봐야지.. :) 요리법 종종 배울께요. ^^ --우산
  • 반갑습니다. 저는요..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독특하면서도 엽기적인 음식을 많이 만들어먹어요. 종종 레시피 올릴게요.. --별미술안주
노스모크 오프모임 때 같이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식당(서울에 이런 곳이 몇 있다고 하더군요)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김창준
  • 원래 머리 좋은 사람이 요리로 잘한데요.. 요리는 창조적인 활동이니깐요.. 노스모키안은 모두 다 머리가 좋으신가봐요.. ;) --별미술안주
전에 뒷마당에서 썩어가던 커다란 아카시아 나무에 밑둥에 자라난 큰 대접만한 느타리 버섯이 생각나네요. 너무커서 못먹는 건줄 알았죠. 느타리버섯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할정도로 컷거든요. 버섯 전골엔 느타리 버섯이 좋은것 같아요. 맛있고 담백하고 구하기도 쉽고. ^^ 어서오세요. 정말 튀는 필명입니다. 전진호
  • 버섯이라는 것이 어찌보면 얄밉기도 하지만 생태계내에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비록 남의 양분을 거름으로 자라긴 하지만 죽은 것들을 청소하고 새로운 생명을 싹틔우잖아요.. --별미술안주
하하..필명이 너무 깜찍하시군요.._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아말감
  • 감사합니다.. 근데 제 필명이 그렇게도 튀나요?? :) --별미술안주
별미술안주님은 말씀을 참 귀염성이 폴~폴~ 넘치고도 정감이 뚝뚝 묻어나게 하시네요. 이뻐하지않을 수 없게. 다섯자는 좀 기니까 앞으론 "별술"이라고 부를께요..;
  • 제가 원래 사람을 좋아합니다.. 적성검사를 하면 성격과 적성이 꼭 '사람형/사회형'이 나오거든요.. 근데 지금 우리반에선 조용히 지내요.. --별미술안주
아.. 전 별미술안주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들어왔는데... ID군요.. ^^;; --picxenk
띄어쓰기조심해야 할 필명이군요. "별-미술-안주"로 종종 읽히네요. :) - 까리용
  • 아.. 그런가요?? 고유명사로 인정받고 싶지만.. 사람들이 꼭 보통명사로 끊어서 읽더군요.. 별미/술안주 아니면 별미/술/안주 아님 걍 어이~술안주.. 근데 저렇게 읽힐수도 있네요?? 오늘 첨 알았어요.. --별미술안주
어서 오이소~~~(출신이 경상도라우..^^;;) 환영합니다..--nonfiction
  • 환영합니다.. 근데.. 저희동네에선 저렇게 말 안했는데.. 걍 "왔능교?".. 근데.. 뭐가 며칠 안 되었다는거죠?? :( --별미술안주
하핫.... 여기와서 글쓰기 시작한게 며칠 안 됐다는 뜻이었는데...죄송합니다...^^;; 그리고 여기(고향)서는 손님오시면 "어서오이소"라고 합지요..네네..---nonfiction

^^ 안녕하세요. 전 아이디가 별,미술,안주 인줄 알았습니다. -o-;; --홍차중독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