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불면증 해소법

aimnnd는 불면증보다는 폭면증(?)에 가까운 버릇이 있다. 잠을 몰아자는 것이다. 지금은 쉬고있지만 직장생활때에는 이 버릇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주었다. 직장에 가서 졸게되는 것이다. 물론 일의 능률도 안오른다. 이러한 증상의 가장 큰 원인은 개인적인 일이든, 공적인 일이든 너무 욕심을 가진다는데 있다. 적절히 다음날로 미루는 것이 결과적으론 일을 더 빨리 끝낼 수 있도록 해 주기도 한다.

문제는 생활의 리듬을 깨트려 가며 일을 마무리하고 나서도 리듬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데 있다. 최근에 이 리듬을 적절히 돌이키는데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방법을 찾아 냈다. 잠들고 싶은 시각을 정하고, 30분 직전에 약간의 음주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잠들기로 한 시각에 무조건 잔다. 주의할 것은 이틀 이상 알콜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자칫하면 알콜 없이는 잠들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잠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너무나 잘 알고 있다. 잠을 잔 날과 자지 않은 날의 엄청난 차이를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은 의지의 문제인지, 아니면 나이탓(!)인지....

예전에는 정말 잠이 많았고 수면의 질도 매우 좋은 편이었다. 머리만 닿으면 3분 이내에 잠들수 있는, 일단 수면에 들어가면 기본 4시간 안에 깬다는 것은 불가능한... 별명은 '잠자는 고양이'였다.....그랬던 망고가!!!!! 이제는 하루종일 걸어 돌아다니고 많이 보고 생각하고 공부해도...(즉 정말 피곤해도) 잠을 잘 수 없는, 게다가, 잠이 든다고 해도 깨어나면 전혀 피로가 풀리지 않는 엉망진창의 잠을 잔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2,3시간의 수면인데도 작은 소리 하나에 깨고 만다.(그럴때면 정말 어이없다...)

최근 며칠 잠을 좀 잘 수 있었다. 피부가 좋아지고, 몸이 개운하며,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오늘 또 잠 못이루고 이렇게 노스모크를 들쑤시고 다니며 한 숨을 쉬고 있다. 내일 1교시임을 걱정하며.

요즘 수면안대를 하고 잠을 잔다. 그나마 조금 더 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절망스러운 불 면 증


식초를 마시고 자면 잠이 잘 온다던데 사실일까? 우웃 해봐야겠다!! 그런데...마신...다..라...ㅡ_ㅡ;; 얼마나...일까요?
두 큰술 정도라던데요. 물이나 우유 약간에 타 먹는 것도 좋다고 하던데, 제가 해 본 게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만, 어서 드시고 푹 주무세요. :)

따뜻하게 데운 우유 한 잔이 좋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졸린다는군요). 원체 잠 잘 자는 저한테는 효과가 정말 확실합니다. 그래서 전 공부해야하는데 졸릴 때에는 유제품은 절대로 피하거든요. 근데 뭐 이런 류의 해결책이 늘 그렇듯이...안 먹히는 사람에게는 또 안먹히잖아요. 쩝. --Keejeong

잠자는 시간을 조절하는 데에는 일찍 자는 것보다 규칙적으로 일찍 일어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제 경우, 밤에 잠이 안올 때에는 잠이 올 때까지 책을 봅니다. 대신 일어나는 시각은 다른 날과 동일하게 합니다. 그리고 낮에 머리 효율이 가장 낮은 시간대에는 운동을 합니다. 이걸 계속 하면 불면증 같은 건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정말 잠을 푹 자야하는 특별한 날은 자기 전에 상추를 많이 먹습니다. --김창준


어떻게하든 낮에 잠을 자지 않는 것이 불면증 해소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다만 너무 일찍 자는 것도 좋지 않다고 본다. 너무 일찍일어나게 되면 다시 점점 리듬이 깨어져서 결국 밤에 잠들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내 경우 낮에 깨어있기 싫을때 불면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그것은 심각한 스트레스와 깊은 관계가 있었다. --

사람마다 수면 사이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파수면 1~4까지 와 역설수면 한바퀴를 돌고나면 한 사이클이라는 거죠. 그 사이클에 맞춰 자는것이 가장 수면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3~5시간 정도. 스스로 수면시간을 조절하면서 가장 회복이 빠르다고 생각되는 시간을 찾아서 그 시간에 맞춰 자는 것이 좋데요. 저는 5시간정도인듯-하네요..; --Dactyl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