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jeong

혹시...성이 류 이신가요? --김우재
반갑습니다. 엘렌 시일라 루우멘 오멘띠엘보. (다음 미나스 띠리스에 위키 소개한 놈입니다. 싱긋.) --서상현
안녕하세요. 반지의 제왕 덕에 한분을 더 알게 되는군요. 제가 의사소통을 잘못한 부분도 있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익한 하루 되세요 운전 면허에 대해서는 걱정 하지 마세요. -- 씨엔

버파에 관해서는 요즘은 카게와, 슌을 많이 씁니다. 여기에는 같이 대전할 상대가 적다보니깐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재밌게 플레이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요 대전 중이라면 상대가 강하면 잭키를 꺼냅니다. 잭키를 잘하는것은 아니고 상대가 뭘하든지 "엘보"남발 밖에 없지요 글을 읽다보니 피아노를 잘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저는 예전에 손가락 연습용으로 PC통신에서 추천해주는 책을 친구와 사서 같이 음악실 담을 넘어서 연습해보았는데 재능이 없는지 친구가 왠만한 곡들을 카피하는 동안에도 진도가 안나가더군요 운전면허에 대해서는 걱정 마세요. 지극히 형식적인 과정의 하나이니깐요. 이상하게 운전면허는 처음 "필기"시험률 합격률이 "도로연수"보다 훨씬 낮더군요. 형식적인 과정이지만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 씨엔

최근의 디지털 카메라는 비약적으로 성능이 발전했습니다. 컴팩트형 카메라의 경우는 150만원 정도로 매우 훌륭한 물건을 구할 수 있구요. SLR 카메라의 바디를 이용한 소위 D-SLR 이라고 불리는 카메라들도 점점 가격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카메라가 코닥 골드 100 같은 일반 네가필름 보다는 사진이 잘 나오지만, 엑타크롬 같은 것들에 비해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D-SLR 같은 경우는 가격에 비해서 사진이 좀 안나온다는 느낌이 강하고(돈이 아깝다는 느낌.. ;;), 관용도가 리버설 필름보다도 더 좁은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유지비가 적게 들고, 현상/인화 과정이 필요없다는 점이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쓸만한 D-SLR 바디가 150만원 이하로 가격이 내려가면 구입을 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버설 필름이 좋긴 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daybreak

반갑습니다. 소리바다건과 관련하여 저의 정확한 의견은 소리바다 이용자중 최초로 저작물있는 음악파일을 소리바다로 들여오는 행위를 방조한 부분은 현행법상 저작권 중 전송권 위반 방조책임을 질 수 있다. 이 경우 그 위법성판단은 저작권자측의 저작물정보제공이 선이행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야 하는데 지금의 원고는 저작권자도 아닌 저작인접권자라서 전송권 주장은 어패가 있고 설사 저작권자를 겸하고 있는 경우라도 위 선이행의무를 이행하고 있지 않으므로 결과적으로 위법하다 볼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한편 위법, 합법 여부를 논하기 전에 그 근거가 되는 '법'에 대한 고찰도 필요할 것입니다. 저작권법은 정책적 고려에서 만든 수단적인 법이므로 그 목적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참고로 저는 국회 토론회에서 상대방 몰래 충분한 심리없이 행해지는 가처분 결정은 디지털분쟁을 해결하기 보다는 분란을 조장하므로 이혼절차에서와 같은 조정 전치주의 유사의 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님께 책 한권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32세의 나이에 보았지만 진작 20대 중반에 이 책을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란 아쉬움을 가지게 한 책입니다.
{{|American Law: An Introduction : Lawrence Meir Friedman 교수의 (미국의) 법체제, 법의 실체, 법문화에 관한 잘 쓰여진 책. 비법학도를 겨냥하고 풀어쓴 책으로서 비록 미국의 법에 관한 것이긴 하나 법에 관한 사색서로 이 책만 한 것을 아직 못보았다. 90년대초 이 책의 20세기 판이 국역된 적 있다. 미국법입문-서원우, 안경환 (근처 도서관에서 찾아 보시길)|}}

그리고 제 글 터미네이터아메리칸인디언카놋사의굴욕을 읽으셨는지요? 생각의 같음과 다름을 떠나 CyberKid의 법조계진입을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 현재는 선물(present)라고 합니다. 많은 걸 경험하시고 나누시길! --CyberLaw

결국 면허를 따셨나 봅니다. 작은 일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씨엔
저는 서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웹 브라우져에 뿌리는 형태가 어떨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osaic와 Netscape이후로 널리퍼진 인터페이스를 벗어나기는 힘들겠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쓸데없이 까는 것을 싫어해서 여유가 생기면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VirtuaFighter Evolution에 관한것은 SK에서 VF.NET을 수입한다는 소문이 돌더군요. 그 때가 되면 야광팔치차고 아이템 주렁주렁 단 캐릭들로 대전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VirtuaFighter Evolution는 저는 못해봤지만 다른 분들은 재밌다고 하시더군요. 더 깊이 있는 게임이 된 모양입니다. 아마도 눕는 것은 레버를 돌리고 펀치+킥을 누르는 형태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세세한 커맨드의 변경이 있다고 하더군요. -- 씨엔

똑똑 계십니까? --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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