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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당신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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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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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마지막 장면, 그리고 엔딩 크레딧 내내 흐르던 음악. Ost가 나오면 제일먼저 듣고싶은 음악.
''역시 Jimmy님 보셨군요. 고맙습니다. 정말 놀랍죠? 그냥 "어! 심수봉의 뽕짝이네"라고 흘러 지나쳤던 노래가 단 한편의 영화에 의해서 큰 의미를 가지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입속에서 웅얼거리게 된다는게....
"인희"의 독백과도 같은 이 가사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참 오래동안 기억속에 머물렀답니다. 지미님과 함께 이 느낌을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누구냐구요? 전 지미 스토커......swamp (곧 출간될 책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제목이 "엄마 애들이 나보고 양키래"일것 같은데...궁금궁금)''
"인희"의 독백과도 같은 이 가사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참 오래동안 기억속에 머물렀답니다. 지미님과 함께 이 느낌을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누구냐구요? 전 지미 스토커......swamp (곧 출간될 책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제목이 "엄마 애들이 나보고 양키래"일것 같은데...궁금궁금)''
제가 노스모크에 정말 신세를 많이지는군요.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좋은 영화 또 보시면 알려주세요. swamp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