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표기법을 알기 위해 국어사전을 찾다가 알게 된 우리말. 섬찝하다가 맞는 말이고, 섬짓하다는 말은 국어사전에 없다. 섬ㅉㅣㅅ하다는 구완성형체계에서 표기조차 제대로 안 된다. 섬뜩하다, 섬찝하다가 동의어로 등재되어 있는데, 아직 주위에서 섬찝하다로 말하는 경우를 별로 보지 못했다. 대부분 잘못 쓰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국어사전에서 제대로 찾지 못한 것일까? --Aragorn
섬찝하다라는 표현은 거의 보질 못했다.
KINDS에서 섬짓@과 섬찝@으로 검색을 하니 전자가 30여건 후자가 2건 검색된다. 신문에서부터 섬짓을 선호하는 듯 하다. 다른 우리말 말뭉치를 검색해봐도 상황은 비슷할 듯 싶다. --김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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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찍하다'는요?
워디안 사전에서는 '섬뜩'이 맞고, '섬찍', '섬찟', '섬짓'은 '섬뜩'의 잘못이라고 나오네요. '섬찝'은 없었습니다. 민중 출판사 에센스 국어사전, 금성사 국어대사전, 성문사 국어대사전에는 '섬쩍지근하다'와 '섬뜩하다'만 있군요.(섬짓과 섬찝 모두 없었습니다.) --희상
워디안 사전에서는 '섬뜩'이 맞고, '섬찍', '섬찟', '섬짓'은 '섬뜩'의 잘못이라고 나오네요. '섬찝'은 없었습니다. 민중 출판사 에센스 국어사전, 금성사 국어대사전, 성문사 국어대사전에는 '섬쩍지근하다'와 '섬뜩하다'만 있군요.(섬짓과 섬찝 모두 없었습니다.) --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