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마지막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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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 [http]잊혀진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마지막밤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가을에 민감한 남자들이 있다~. 서늘한 바람공기가 옷깃을 스치고, 지난날의 쓰라린기억을 가슴한편에 묻으려할때 들리는 잊혀진계절때문에 시월의마지막밤은 왠지 의미가 있는 날같다.

yong27이 논산훈련소에서 신병훈련받을때... 그러니깐 10월 6일군번이였고, 시월의마지막밤은 야간경계교육이 있던 날이였다. 그날 교관은 오늘밤이 시월의마지막밤이라며 지는 저녁놀앞에서 잊혀진계절을 멋들어지게 불렀다. 긴장속의 훈련병기간이였지만 시월의마지막밤의 저녁놀과 잊혀진계절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시월의마지막밤 노스모크는 외계인의 습격을 당했다. 2001년 10월 31일 저녁 5시 37분, HelmutLeitner라는 외계인이 노스모크에 접속하여 영어로 모라모라 흔적을 남겼다. 기절하는줄 알았다. 어떤애가 장난한건줄알았다. 어흑흑. 우황청심환을 먹고 일찍 자야겠다. 흐느적 흐느적

김우재씨는 시월의마지막밤이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박사과정 구술시험을 보았다. 꼭꼭꼭 붙어야한다. 그리고 합격하면 한턱내는걸 잊으면 곤란하다고 본다. 으리에 살고죽는 INFP

윤구현이 1999년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난 날이다. ^^

친구 : 이제 두 달 남았구나
난도 : 올해가?
친구 : 아니 20대가
난도 : T_T

<!> 이제 곧 10월이 오네요... (오늘 날짜... 2003년 9월 29일) ^^ 여유있으신 분들 10월의 마지막 밤에 다같이 모여서 얘기라도 나누면 어떨까요? ^^ 2003년 10월 31일은 금요일이네요... 모일 사람은 둘은 좀 썰렁하고... 3명만 되도 좋을것 같은데... --happycoat 근데 다들 바쁘신가봐여...-.-;;
코스튬 입고 Trick or Treat도 할까요? :) Holloween day가 10월의 마지막 밤이었군요? ^^ 것두 잼있겠는데요? ^^
으음 할로윈맞이 노스모크 모임입니까...!
2003년 10월 31일... 시월의 마지막 밤이 얼마 안 남았네요... (2003년 10월 24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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