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위키의 매력에 빠져 위키위키를 실 생활에 적용하려다 실패한 사례 혹은 겪은 고충이 올라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바뀌어야할 기업문화 ¶
extracted from 엔터프라이즈위키
위키위키를 기업에 적용한 엔터프라이즈위키를 사용할 때 겪을 수 있는 문화적 충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전사적으로 사용되기는 의식부재, 보안등의 문제로 팀단위에서 의견을 교환하는데 (예: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토)매우 유용할것입니다. 여기에는 팀 문화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겠지요. 홍월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지식관리(Knowledge Management)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겁니다. 지식관리 관점에서 위키를 볼때 게시판 형태의 구조적 지식관리가 아닌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겠네요.
- '내가 했다' vs '우리가 했다'
- '견제' vs '협력'
- '계층적 조직' vs '수평적 조직'
- '소유' vs '무소유'
- '권한/책임 제어' vs '권한/책임 양도'
- '형식의 질서와 내용의 무질서' vs '형식의 무질서와 내용의 질서'
기업에서 전사적으로 사용되기는 의식부재, 보안등의 문제로 팀단위에서 의견을 교환하는데 (예: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토)매우 유용할것입니다. 여기에는 팀 문화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겠지요. 홍월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지식관리(Knowledge Management)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겁니다. 지식관리 관점에서 위키를 볼때 게시판 형태의 구조적 지식관리가 아닌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겠네요.
- 연결(link)중심의 지식관리형태
- 현재성이 보장되는 지식관리형태
- 전사적 문화(교류, 전사적 의견개진, 방향모색, 자발적 참여유도)
- 팀단위 문서화 작업(협업으로 문서작성)
- 팀단위 혹은 프로젝트 단위의 지식 관리
위키위키문화가 형성되는 기업조직은 도입기에 일시적 충돌이 있겠으나 바람직한 위키위키 문화가 기업문화로 정착된다면 효율적인 미래조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위키위키문화로 기업의 조직에 변화를 조금씩 일으켜며 오프라인에서 수평조직이나 하이퍼택스트 조직 형태의 변화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쉽게 조직문화로 정착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 방면으로 위키문화 도입은 기업에 이득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howlog
--howlog
See also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