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서 ¶
- 50일간의유럽미술관체험 1,2 권 : 이주헌/학고재
- 내마음속의그림 : 이주헌/학고재
- 서양화읽는법 : 조용진/사계절
- 이윤기의그리스로마신화
- 로마인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 르네상스를만든사람들 : 시오노 나나미
- Looking At Pictures
- More Than Meets The Eye
- TheStoryOfArt(서양미술사) 곰브리치
- 세계사 개론 서적에서 유럽 부분
- Robert E. Lerner의 세계사책 Western Civilizations 추천
- 먼나라이웃나라시리즈 : 이원복/김영사
- 듀브로브니크는 그날도 눈부셨다 : 권삼윤/효형출판
여행안내서 ¶
- LonelyPlanet : The best travel book ever in the history
- EyewitnessTravelGuides
- Hello유럽미술관박물관
여행안내서는 최신정보를 다루지는 않는다 ¶
여행 가이드북의 경우 얼마나 최신정보인가 하는 점이 매우 중요한 경우가 많다 -- 특히 값싼 여행을 하는 배낭여행족들에겐 더더욱. 번역본은 "최소" 5-6개월 이상 현지 사정에 뒤처진다. 욕 보면서 찾아간 곳에서 "그 건물 없어진지 1년도 넘었는데요"하는 소리 듣는 수가 있다. 물론, 좀 더 고생을 해서 인터넷으로 최신 정보를 긁어 모으는 수가 있긴 하다. 하지만 정보 신뢰성에 약간 손해를 봐야 한다. 인터넷으로 값싸고 좋은 여관이라고 예약을 했더니 나중에 현지에서 택시기사가 그 지역으로 들어가려고 하질 않는 거다. 거기가 우범지역이란다. 갔더니 마약에 헤롱거리는 애들이 여기저기 엎어져 있는 환상적인 여관이었다.
<이지유럽>이나 <LonelyPlanet Italy>처럼 유로화로 표기된 것은 아닌 것에 비해 더 최신정보를 실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신정보를 실었다는 것만이 좋은 여행안내서의 조건은 아니다. 최신정보는 인터넷에서 보충할 수 있으며, 초행자에게 있어 여행안내서는 기본적으로 여정을 잡고 여행시 필요한 것들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