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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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되어보기

See also 교육적놀이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장애인의 날이 속한 주를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실시하셨다는 학습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 흐름

목표

장애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나아가 그들을 이해하여 어울려 살기를 실천한다.

대상

초등학생

방법

  • 장애인의 날 전후 며칠간 등하교시에 한쪽 발엔 자신의 신발을 다른 한쪽 발엔 그것과 굽의 높이가 다른 신발을 신고 등하교 하도록 한다. (하체가 불편한 장애인 역할을 직접 체험)
  • 장애인 역할 체험 기간 직후 자신이 느낀 점을 종이에 적고 발표하도록 한다. 느낀 점에는 그 상황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느정도 불편했는지 등을 서술하게 한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그에 대한 자신의 감상을 구체적으로)
  • 장애가 본인의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님을 설명한다. (누구도 그 자신이 원해서 장애인이 된 것은 아니다)
  • 장애인이 신체가 불편한 점 이외에 기본적으로 우리와 같은(욕구를 가지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임을 설명한다 : 장애를 이겨낸 훌륭한 인물들을 소개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토의해 본다.

SeeAlso 장애인인권운동가의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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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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