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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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이상의 사전에서와 같이 해석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전쟁이란 다수대 다수의 결투라 한다면 다수를 하나의 통일체로 보아 두명의 결투자로 해석 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의도를 상대방에게 관철 시키기 위해서 물리적 폭력을 통해 상대를 타도하고 이를 통하여 어떤 추가적 저항도 없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from 전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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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럼 이제 잡설로 넘어갑니다..
저는 아마추어로 전쟁학을 보고 있는것뿐이고 제 해석은 틀릴수도 있고 맘대로 돌아다닐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전쟁란 것이 어떤것인지 알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초유의 관심사중 하나일테니까요. 그럼 가장 간단한 전쟁의 예로 현재 미국과 중동의 전쟁(아직 발발전이지만 --;;)에 대해서 해보죠..
현재 전쟁의 발발 요건으로 중동의 모 테러집단(인권보호 --?)에서 미국의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날려버리고 펜타곤에 타격을 입히고 상당히 많은 수의 미국인이 죽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전쟁 발발의 동기를 생각해보죠.
-전쟁의 동기는 적대 감정과 적대 의도로 나뉘게 됩니다. 야만국민들은 감정에 치우진 의도에 의해 지배당하고, 문명문민은 이성에 치우진 의도에 지배당하게 됩니다. 즉 현재의 문명사회에서는 적대 의도에 의한 전쟁이 많다는거죠. 하지만 열정이란것이 없다면 전쟁은 일어날 필요가 없으니까 양자는 서로간의 간섭이 있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의 전쟁쪽은 테러로 인하여 적대감정이 앞서게 되고 그에 적대의도가 뒷따르는 형태입니다.

그렇다면 감정은 접어두고 적대 의도면을 관찰해본다면 미국은 무슨 의도로 중동과 전쟁을 하려 하는가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치적 의도를 배재할수 없는 전쟁의 성질이죠.
-제가 생각하는 미국의 정치적 동기입니다만
  • 1. 미국의 경제적 문제 - 현재 미국및 전 세계의 경제는 공황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 간단하게 경제를 살리기 가장 쉬운 일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전쟁입니다. 전쟁은 물자를 엄청나게 소비하는 행위입니다. 그로 인해 군수산업이 우선적으로 살아나게되죠. 그에의한 파급효과로서 실업자의 감소, 시장의 회전등을 통하여 경제를 회복할수 있는 행위임으로 충분한 조건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 부시 현 대통령의 문제 - 현재 부시는 미국의 공황의 영향과 외국에서의 부정적인 반응, 국민들이 거부감 그리고 당에서의 문제등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때 국민 감정을 전쟁을 통하여 몰아간다면 지지기반이 확실해 지고 다음 재선도 확실해지겠죠?(선례는 있죠?)
  • 3. 현재 미국의 재확인 - 네.. 이건 가장 안좋은 조건입니다. 미국은 현존하는 국가중 세계 최강이라 불리우고 그렇게 믿어지고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다시말해 자기네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믿고 살았습니다. 근데 마른하늘에 날벼락으로 테러가 터지고 작살이 났습니다. 당연히 분풀이를 해야겠죠.. 그리고 현재 자신들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는 것을 동네방네 재확인 시켜주고 싶은겁니다. 또한 그렇기에 물러설수도 없는거고요
  • 4. 군대의 실전화 테스트 - 역시 안좋은 조건. 미국의 군대는 최신의 무기와 수많은 훈련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모자른것이 무엇일까요? 예 그건 실전입니다. 아무리 연습한다 해도 실전이 아닌거죠. 그렇기에 전쟁을 만드는겁니다. 걸프전같이 무기를 실험하고 충분한 정보를 얻을수 있고 또한 병사에게 실전 경험을 시킨다는건 흔한 기회가 아니죠.. 그리고 가장 강한 병기 즉 핵의 실전화 테스트도 역시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핵이 사용된다면 세계 최초의 핵 전쟁이 될것이죠.(2차대전의 핵은 무기로서의 핵이 아니었습니다. 만들었기때문에 테스트를 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군부에서는 이번 전쟁에 나서는 이유가 됩니다.
  • 5. 중동의 제압 - 현재 세게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중 하나인 석유. 그것이 가장 많이 생산 되는곳은 중동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싫어하는 테러리스트들이 생겨난 곳도 중동이고요. 그렇다면 중동의 다른 국가들에게 자신들의 힘을 확인시킨다면 석유의 획득이 좀더 손쉽게 될것입니다. 또한 반대 세력을 일거에 축출할수 있는 좋은 기회죠
  • 6. MD의 필요성 주장 - 현재 미국의 프로젝트중 하나인 Missile Defence(Mini Disk가 아닙니다 --;)를 실행하는데 반대 의견이 이제는 말소 되겠죠?

뭐 이상 간단하게 나옵니다만 이정도의 정치적 동기만으로 전쟁은 시간문제였던거죠.. --;

그럼 과연 현재의 전쟁은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요?

- 현재의 전쟁은 수많은 전자 장비와 정보를 통한 전쟁입니다. 미국은 수만은 위성을 통하여 엄청난 데이터를 손쉽게 넣을수 있기에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할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전의 장비들은 충분한 고속화가 되어 있기에 순간적인 병력의 이동을 통하여 화력의 집중을 높히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비행 교통의 발달을 통해 장거리 보급선의 형성등의 전쟁은 점점 편리해져 갑니다.(2차대전 당시만 해도 보급은 상당한 문제거리였습니다)
또한 전쟁의 균형성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서로가 비슷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면 군사적 행동은 정지 상태를 보이게 됩니다.. 보통 정지상태를 보이게 된다면 기습등의 행동 양식이 나오는 반면 현재의 경우는 압도적인 전력차가 생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은 폭격을 통해 상대방의 무력화와 특수전 부대의 투입을 통해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전술을 고려할것입니다.
이에 반해 아프가니스탄쪽에서는 지형을 이용한 게릴라전 그리고 방어전을 할것이라 생각됩니다(음 너무 당연한건가.. --;) 아프가니스탄의 지형적 구조는 산악 지형입니다.(중동이 전부 사막이 아닌건 아시죠?) 산악 지형이란 장점은 방어에 있습니다. 폭격을 통해서 산을 박살낼수도 없는거고(물론.. 무리하거나 핵을 투입하면 가능하긴하지만요) 또한 미군은 평지 전투를 기반으로 훈련을 받습니다.(포인트) 예로 베트남전을 들수 있죠. 밀림에서의 전쟁은 시야확보의 어려움과 지형 장애등이 있기에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당시 미군은 대규모식 전투로 훈련받았고 역시 장비들도 열대의 기후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전쟁은 패배로 끝났습니다. 아무리 훈련을 했다 해도 산악전 역시 지형을 알고 있다는 차이점에 의해서 미군에게 불리한 형태입니다. 또한 전 세계를 상대로 정치전을 시작할 것입니다. 현재 미국은 이것을 대비해서 유예 기간을 주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선이란 이미지를 주기위해

이 전쟁은.. 미국이 이겨서는 우리 나라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정치 구조 역시 미국에 의지하는 쪽임으로 미국이 이기지 못함으로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적인 개혁을 생각할수 있습니다.(미국이 이긴다면 이런 개혁의 시도는 좀더 훗날이 될껍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미 20세기를 지배했습니다.(부인할수도 있겠지만 세계 정세로 미국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이번 전쟁의 승리는 21세기 역시 미국이 주도하려는 시발점이 되는거겠죠..
우리나라로서는 최악의 조건으로 일본의 정세를 들수 있습니다. 일본은 미국의 전쟁을 빌미로 자위대를 진짜 군대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던 이기던 그들은 할것이고 우리나라 및 아시아권으로선 별로 좋지 않은 일입니다.

이번 전쟁은 뭐 대충 이정도로 예측해볼수 었습니다. --;

-- Ged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 bab2
0.2% -- 안형진
현재는 그보다 훨씬 높아 보입니다. 아들부시가 가능성을 높이고 있죠. --잡종

무기는 전쟁의 주요한 요소이지만, 결정적 요소는 아니다. 결정적 요소는 사람이고 물력이 아니다 (武器是戰爭的主要的因素, 不是決定的因素. 決定的因素是人, 不是物)". -모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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