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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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898273208X]

판타지소설 드래곤라자의 지은이 이영도의 후속작. 드래곤 라자의 속편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전편이 나와 세계의 관계맺기를 주제로 했다면 퓨쳐워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을 걷는 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시간에 대한 신선한 생각들...
그 외에도.. 한 인간이 마음먹은 정도에 따라서.. 행할수 있는.. 일들의 무한성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영도는 시간에 대해 너무 성급하게 건드렸다. 구조와 캐릭터, 전개 모두에 메타포를 담는 이영도의 솜씨는 퓨쳐워커에서 더이상 특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뛰어나다고 거론할 이유가 없다. 물론 다른 판타지와 비교한다면 평가는 달라지겠지만.
-- 혁희

see also 에반게리온

한번 재미있게 읽고 두번째 책을 읽기 시작했을때.. 왠지 무섭다는 생각이 든 책. --풍류랑

anarch는 이영도의 글를 좋아합니다. 고급과 저급 사이의 중급소설의 효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합니다. 한 사람의 작품이 결국 전작과의 비교에서 무너지고 말지만.이영도는 그것를 그다지 염두에 두지 않는 듯.
인물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 주제 그리고 감각적인 상황...멋진 소설이기 틀림 없습니다. 스티븐 킹이 소설은 상황를 중시에 두고 작성해야 한다는 고 하는데. 중국의 김용과도 비교할수 있는 인물묘사와 상황 설정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군요..

칭찬를 마니 하는 거 같지만. 독자가 글를 읽고 기운이 난다거나 하는 변화를 줄수 있는 글은 흔치 않겠지요?

재미없었다. 한국판타지의 걸작 드래곤라자에 비해서 재미없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그의 주제를 풀어내는 능력에 놀란다. --헌터D


개인적인 감상은 답답하고 뒷마무리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재미 있으면 다시 보곤 하는데, 이 작품은 다시 보는 즐거움을 가져다 주지 못했습니다. -- Neo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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