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잘해요 :
혼자 자기 ¶
- 이건 비교상황이 없어봐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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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혼자 자기 싫다 !!!
- 일곱 살 때부터 혼자 잤다. 당연한 거다. 씩씩한 어른이 되기 위해선.. ^_^;
- 요즘은 혼자 자고 싶을때도 있다. 같이 자는 사람이 코를 골면..--FatCat
- 휴대폰 알람과 친해지고 있다. --CyberLaw
- 결혼 후에는 혼자 자는 것만큼 싫은 것도 별로 없다. 딱 한번 혼자 자려고 한 때가 있었는데, 여름피서갔다가 온 몸이 타버려서 조금만 살이 닿아도 자지러지게 아팠던 때였다. 딸아이가 자면서 엄마 아빠를 기어오르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행복한 수면을 위해 아내와 딸은 침대에서 자게하고 혼자 멀찍히 떨어져서 잤다. --Pion
- 혼자 자고 싶다...
- 어렸을때는 혼자 자는게 너무 무서워서 밤을 세운 적도 있었으나, 요즘엔 가위에 눌려도 혼자 자는게 편하다. -- 황종섭
- 혼자 잠들기 시작한 지도 어언 4년이다. 때때로 깊은 새벽, 제로의 영역에 가까운 적막함이 공포로서 온 몸을 짓누를 때가 있다. 그걸 예방하기 위해 행복한 상상을 하며 잠이 드는 습관을 들였다.--zephid
-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이 잠을 깨웠을 시점은 이미 지났다. 그 뒤로는 나를 반을 쪼개서 좀 더 편하게 눕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Roman
- 혼자자는것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다른사람이랑 자면 잠이 더 안온다. 원체부터 올빼미 파이긴 했지만 너무나 신경쓰인다. 혼자라는것이 너무 익숙해진 탓일까? --백록화
- 원래 잠이 많아서 그런지 혼자 자든지 같이 자든지 아무런 느낌이 없다-_- 하지만 같이 자면 아무래도 大자로 뻗기 눈치보이니까-ㅅ- 혼자자는게 편하다 -- 홍지미
- 둘..혹은 그 이상과 자다가 혼자자는 날은 100%가위에 눌린다...안그래도 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인데..nonfiction
- 혼자 잔다는 것 편하다. 남이 옆에 있으면 잠자기 정말 불편함. - fallskya@korea.com
- 자취생이라 혼자 잘 수 밖에 없다 누군가 옆에 있다면 ..ㅋㅋ 혼자 자서 불편한건 없지만 가끔 외롭다는..마늘
- 둘이 자면서도 혼자자는 것처럼(???) 자는 방법이 있긴있다 -- rururara
- 내 침대에 다른 사람과 같이 누워있으면 잠을 잘 수가 없다. 절대방음이 되는 곳에 침대를 두고 혼자 조.용.히. 자고 싶다. --무휴리
-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혼자 잤다. 타인과 같이 자기 시작한 것은 대학 입학 후 기숙사를 쓰면서부터다. -Astro
- 한동안 학교앞에 원룸을 얻어 혼자 생활했다. 침대는 더블이었다. 내내 뒹굴면서 신나게 잤다. --Keejeong
- 둘이 자보았다. 다시 혼자 자기란 참 힘들다. 하지만 지금 혼자이다. -- 유비핸드기
- 혼자 자기 시작한것은 꽤 오래전이지만, 방에서 혼자 자는 것과 집에서 혼자 자는 것은 확실히 느낌이 틀리다. --jongh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