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cat@no-smok.net
FatCat은 전형적인 고양이형 인간이다. 그런데 fat해서 좀 느리다.요즘은 개처럼 할일이 많아서 행복하지 않다.
FatCat이 요즘 하는 일:
- 먹이기
- 재우기
- 싼거 치우기 내년 봄엔 두배가 됩니다.정말 고양이도 아니고 봄마다 하나씩..
- 하루에 16시간 자기, 먹고싶은대로 먹기, 한경록처럼 입기, 마돈나처럼 몸매관리하기, 하루종일 혼자 엉뚱한 생각해보기, 하루종일 창조적인 자극 받아보기, 창조적인 대화나눠보기, 좋아하는장소에 가보기, 좋아하는사람 만나보기, 발맛사지받기, 나쁜여자되기,Porgy & Bess 원어로 보기
- Sleep, sleepwalk,Brian Setzer의 수치심없는 경박함,Linda Perry목소리,Lisa Stensfield의 굳은 심지,R.E.M의 따뜻함, 콧물감기약 스니코, Caramel Frappucino,밀크티, 파타이,NYC,BBKing의 여유만만과 유쾌함,80년대의 아기자기함,보들보들한 동물털, Anne Geddes의 즐거운 아가들, Fisher King O.S.T, 하늘색 염색,Jamie Oliver와 그의 쿠킹호일 요리, 스포츠댄스, 재봉틀질, 강현준의 Cat.... 졸려서 이만...에..다시 일어나서..Ella Fitzgerald의 사람좋은 목소리, Sting의 대부분 곡들과 Brand new day뮤비, 재즈보컬 박성연 선생님의 격조있는 스캣과 아찔할정도의 정확한 음정,Keith Harring의 빛나는 사람들, Bugs Bunny...
Dear FatCat ¶
{{|"The fat cat with a hat sat on a mat and had a chat with a rat."|}} Finally, we have someone in the spirit of Rhyme!! --김창준
옷.. 귀여운 아이디입니다. 그냥 순간적으로 '전투기'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지..(톰캣때문에?? ^^;;)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면 Fat(!)Cat은 절대로 전투기 이름이 될 수가 없군요.. 반갑습니다. --picxenk
크오오오오! 반갑습니다! 나쁜여자되기가 하고 싶은 일이시네요~ 와! 정말 흥미진진한 분인거 같아요 --Frotw
''착한여자는 천국으로 가고 나쁜여자는 어디든지 간다,라는 책이 있었답니다. 비록 읽지는 못했지만
무슨말인지 팍 와닿지 않습니까? 표리부동으로 숨어있는 저의 나쁜여자스러움이 이곳의 익명성에 힘입어
해소되면 좋겠습니다요''
감사감사, 전 첨에 지방고양이를 다르게 생각했네요. 사실 저 지방에 살거든요=^.^=
FatCat님은 누구랑 닮았을까?
--CyberLaw
앗,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애들을 다 모아주시다닝~ 넘 좋아용~ 요즘 지쳐서 뚱해있을땐 딜버트네 고양이같고, 고양이버스는 눈에서 불도 나오고 보들보들하고 꼭 한번 타보고 싶구요, 도라에몽은 살아있는 도라에몽과 엮였다 풀린적있어서 좀 그렇지만 요즘 다시방영하면서는 주제가가 재미있어서 다시 좋아하고 있고, 약간 졸린 눈이랑 토실토실한 면에서 가필드가 좀 비슷하네요. 요즘 울나라티비에 나오는 Sabrina, the teenage witch에 나오는 깜장고양이도 예쁘지 않아요? =^.^=
''착한여자는 천국으로 가고 나쁜여자는 어디든지 간다,라는 책이 있었답니다. 비록 읽지는 못했지만
무슨말인지 팍 와닿지 않습니까? 표리부동으로 숨어있는 저의 나쁜여자스러움이 이곳의 익명성에 힘입어
해소되면 좋겠습니다요''
감사감사, 전 첨에 지방고양이를 다르게 생각했네요. 사실 저 지방에 살거든요=^.^=
FatCat님은 누구랑 닮았을까?
--CyberLaw
앗,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애들을 다 모아주시다닝~ 넘 좋아용~ 요즘 지쳐서 뚱해있을땐 딜버트네 고양이같고, 고양이버스는 눈에서 불도 나오고 보들보들하고 꼭 한번 타보고 싶구요, 도라에몽은 살아있는 도라에몽과 엮였다 풀린적있어서 좀 그렇지만 요즘 다시방영하면서는 주제가가 재미있어서 다시 좋아하고 있고, 약간 졸린 눈이랑 토실토실한 면에서 가필드가 좀 비슷하네요. 요즘 울나라티비에 나오는 Sabrina, the teenage witch에 나오는 깜장고양이도 예쁘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인사를 안드릴 수가 없네요. "먹이기, 재우기, 싼거 치우기" 곱배기로 하느라, 하고 있는 줄도 자각하지 못했던 숙영. 어서오세요!허걱,쌍둥이? 연년생?비슷한 처지의 분도 계시다니 기쁘고 맘이 놓이는군요.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열렬한 환영이군요. 저두 동참. 아기고양이 때문에 바쁘신가 보군요. 귀엽겠다. --지상은
꺅.. 저도 강현준의 cat 너무 좋아해요.. 예전에 비투인인가 하는 사이트에서 봤는데 요새는 유료화를 해서.. -_-; 반갑습니다. -- 환이
''전 cat을 단행본으로 봤는데 5권이후에도 나왔나요? 와츠마이클인가 하는만화를 따라한거라고 해서 그걸 찾아보았는데 절대
찾을수가 없군요. 현존고양이만화중엔 젤 사실적인 고양이 묘사가 정말 좋았어요.얼렁 6권이 나오길 울집식구 모두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전 cat을 단행본으로 봤는데 5권이후에도 나왔나요? 와츠마이클인가 하는만화를 따라한거라고 해서 그걸 찾아보았는데 절대
찾을수가 없군요. 현존고양이만화중엔 젤 사실적인 고양이 묘사가 정말 좋았어요.얼렁 6권이 나오길 울집식구 모두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숙영인데요, 우-화!! 아줌마끼리 얼큰하게 이야기를 할까부다. 저는 아래 위 딸기들이 15개월 차이 나죠. 막내가 지금 30개월 접어들어 "쉬"는 가리죠. 부러우시죠? 낙태금지로 한 번 가보시죠. 아무튼 축하드려요. 더욱 힘이 세어지실거예요!
오랜만에 정리를 할까 하고 접속했는데 너무 맘에 드는 내용이 많아 지우질 못하겠군요. 좀 지저분하지만 이대로 둘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