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ill Surv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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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first I was afraid.
I was petrified.
Kept thinking I could never live
Without you by my side.
But then I spent so many nights
Thinking how you did me wrong.
And I grew strong.
And I learned how to get along.
And so you're back from outer space.
I just walked in to find you here
With that sad look upon your face.
I should have changed that stupid lock.
I would have made you leave your key,
If I'd have known for just one second
You'd be back to bother me.

Oh now go.
Walk out the door.
Just turn around now.
Cause You're not welcome anymore.
Weren't you the one,
Who tried to hurt me with goodbye?
Did you think I'd crumble?
Did you think I'd lay down and die?
Oh no not I.

'''I will survive.
Oh As long as I know how to love
I know I'll stay alive.
I've got all my life to live.
I've got all my love to give.
I'll survive.
I will survive. '''

Hey, hey,

It took all the strength I had
Not to fall apart.
I'm trying hard to mend
The pieces of my broken heart.
And I spent oh so many nights
Just feeling sorry for myself.
I used to cry.
But now I hold my head up high.

And you see me, somebody new.
I'm not that stupid little person
Still in love with you.
And so you felt like dropping in,
And you just expect me to be free.
But now I'm saving all my lovin'
For someone who's lovin' me.

Oh now go.
Walk out the door.
Just turn around now.
cause you're not welcome anymore.
Weren't you the one
Who tried to break me with good-byes?
Did you think I'd crumble?
Did you think I'd lay down and die?
Oh not I.

I will survive.
Oh As long as I know how to love
I know I'll stay alive.
I've got all my life to live.
I've got all my love to give.
I will survive.
I will surv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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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방금 아는분이 이 가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생전 첨듣는 노래를 거의 같은 시기에 두분으로부터 소개를 받다니.. 내참..이렇게 신기한 일이... 제게 지금 필요한 것이긴 한 모양입니다.^^ --우산

우산님. 우리나라에서 가수 진주가 더 멋있게 불렀습니다. 영화 Beyond Silence에 나오는데 그 영화도 보시면 좋을겁니다. 청각장애인에게 음악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기가 막힙니다. 저는 기분이 아주 엉망일때 이노래를 오디오에서 repeat 설정을 해놓고 수십번을 듣기도 하는데, 그러면 기분이 좀 나아집니다.

난 괜찮아! 이 노래 저도 참 좋아해요,우산님...아 가사가 이렇게 길었구나. 비욘드 사일런스에서 춤추던 장면도 좋아하구요. 덕분에 덩달아... -Felix

네 귀여운 Felix님 저도 이노래 틀어놓으면 온집안을 춤을추며 돌아다니지요. 특히 밤에 거실에 불 환하게 켜놓고 춤추면 환상입니다. 해보세요.

이게 "난 괜찮아"로 번역이 되었단 말씀입니까? 아...저의 감상을 반감시키는... --우산

내용을 보면..영어가사보다 더 강하고 화끈합니다.아무리 어려보이고 아무리 약해보여도 난 괜챦아 난 쓰러지지 않아그대로 그렇게 떠나가버려!!!! 소리 벅벅지르는데 환상입니다.말난김에 지금 틀어서 듣고있다는....

신나는 버전으로도 들어봐야겠네요..^^

어제 저녁에 대학로에 있는 '살'Bar에 갔었는데 (전시공간으로 대여도 되는데 마시고 춤도추고 할 수 있는 곳이죠) 음악신청이 된다길래 이곡저곡 신청하다가 욘드 사일런스처럼 '[http]I Will Survive'에 맞춰 춤추고 싶어져서 이 곡을 신청했죠. 피아노 전주가 흘러나오자 동행과 전 '와우!'하면서 뛰쳐나갔습니다. 쳇, 춤이란 걸 하도 오랜만에 추어보니 스텝도 잘 안되던데 그 와중에도 참 즐거웠어요...그런데, 옆에서 춤추던 패들이 I Will Survive!하는 후렴구에서 '[http]난 괜찮아!'하고 외치며 춤을 추어대서 어찌나 웃었던지...

알고보니 가장 최근엔 "코요테어글리"라는 영화에도 나왔었군요 이 곡이..

가수가 이 앨범 낼때 정말 극한 상황이였다는데 남편한테 이혼당하고 빚쟁이한테 쫓겨다녔다는 그 와중에 만든 노래래요 덕분에 돈도 많이 벌고 정말 survive했다고...흠. 웬지 우리나라 신인 여가수들은 왕년에 히트했던 가수 노래 리메이크 해서 데뷔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아요. WAX "오빠"도 신디로퍼"she bop"원곡이고.흠 암튼. 어예 디스코! >.< NK

엥? 그 노래가 번안곡이었단 말입니까? -.-;; 근데 왜 그렇게 이상하게 바꿔놨지..아말감

몇가지 다른 가수가 부른 걸 들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Cake version 을 제일 좋아해요. 이 곡의 분위기에 에너지를 폭발시키듯 부르는 것도 좋지만, 늘어지는 듯, 비웃는 듯 그렇게 부르는 것 너무 좋아요. --지상은

"Survive"라는 단어의 의미를 절절히 보여주는 노래가 아닐까.. Survive는 단지 생존하는게 아니라, 살수 없는 환경, 죽음보다 혹독한 환경에서 버티고 살아내는것 ...아침에 신문을 봤는데, 아프가니스탄의 사막지역에서 한 꼬마아이가 다 찌그러진 주전자를 들고 구호캠프로 가는 뒷모습의 사진이 실려있었다. 걸친 옷은 드레스처럼 커다랗고 다 해진 어른 면셔츠한장. 생존은 그렇게 절실한거다. 어떻게든 사람들이 죽지 않고 버텨내길. 내가 편히 앉아있는게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전쟁터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까? 죽음의지역에서는 모두 삶을 생각한다.

저는 이 노래를 번안곡 형태로 처음 접했습니다. 몇년전 제 친구가 실연당하고 노래방에만 가면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배웠죠. 그 친구가 이 노래를 부르는 정열적인 모습에 반했구요. 그리고 방송에서 이 노래를 접했는데, 우리 나라 가수도 서양 가수도 이 노래를 제 친구만큼은 못 부르더라구요... 어쨌든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특히 기분이 꿀꿀할 때는...

다른 버전: REM (Unplugged)

제게 가사를 보내주신 분이 추천한 버전은 바로 REM의 어쿠스틱 버전입니다. 다음은 그분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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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이 너무나 유명한 곡. 원곡은 디스코를 대표하는 곡, 아니 디스코 자체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곡이죠. 글로리아 게이너 여사의 i'll survive를 rem이 가슴 찡하게 어쿠스틱으로 불렀습니다. 마이클 스타이프의 목소리는 정말 감동적이구요. 완전히 다른 곡으로 만들어버렸네요. 가사가 한줄한줄 귀에 박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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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소리랑 이 사람 목소리가 정말 심장을 벅벅 긁어서 피가 철철 흐르게 하는 것같이 가사를 귀와 심장에 파고들게 합니다... --우산

음..여기 REM곡이 안 올라와 있는 거 같아서요. [http]허접한 제 방송국에서 23회에 틀어드렸으니, 원하시는 분은 들어보시길^^; kur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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