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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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미-임) 1976년 옥스포드의 동물학 교수 RichardDawkins가 그의 책 TheSelfishGene : 이기적유전자에 소개한 신조어. 복사를 의미하는 mimesis와 gene을 합친 단어이다.

미국의 가장 대표적 사전 중 하나인 MWCD에도 등재된 이 단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meme
an idea, behavior, style, or usage that spreads from person to person within a culture &From Merriam Webster Collegiate Dictionary&

Cybernetics의 총본산이라 할 수 있는 PrincipiaCybernetica Web (http://pespmc1.vub.ac.be/MEMES.html )에서는 meme을 an information pattern, held in an individual's memory, which is capable of being copied to another individual's memory.(개체의 기억에 저장되고, 다른 개체의 기억으로 복제될 수 있는 정보의 패턴)으로 정의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찰스다윈진화과학을 '문화'에 적용한 것으로, 문화의 전달의 최소 단위로서의 '복제자'replicator(바이러스처럼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것)를 일컫는다.

험프리는 새로운 복제자 Meme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
밈은 은유적으로서가 아니라 기술적으로 살아있는 구조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이 내 마음에 풍부한 밈을 심었다면 문자그대로 여러분은 내 머리에 기생한 것이다.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 유전적 메커니즘으로 기생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밈이 전파되는데, 이 때 뇌는 중간 매개물이 되는 셈이다. 이것은 단지 언어의 유희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사후에 생명이 있다는 믿음' 에 관한 밈은 실제로 수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세계 곳곳의 개인들의 신경계 속에 어떤 물리적인 구조로서 현실화된다.
|}}

memetics는 이런 meme들의 전파, 복제 및 변화, 진화 과정과 그것들에 대한 학문을 지칭한다.

아카데믹한 접근을 위해서는 [http]Memetics publications on the web를 참고하라. [http]Journal Of Memetics라는 Journal도 있다.

근래의 New Science 흐름과 함께 상당히 인기있는 단어가 되었다. New Science 운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코드라고 할 수 있다 -- 대중 사전에까지 등재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식' 수준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위키위키 모델은 이런 meme이 발육,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http]Memes, 새로운 복제자 : RichardDawkins의 글을 인용해서 잘 설명해 놓았다. --김우재

밈(meme), 새로운 생명: 기억이 가깝지는 않지만, 이기적유전자라는 책을 통해 Meme을 대하고 그 충격으로 며칠동안 멍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밈이 새로운 "alternative 생명" 나가서 "alternative 인류" 까지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발전적인 상상일수도, 몽상일수도 있습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어 위키에 올려봅니다. --지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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