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카피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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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erringBetrayalOfMitochondria아는척LongChanges만화속고양이 스피츠카피밴드

  • 카피밴드란? 좋아하고 존경하는 밴드의 음악을 전문으로 공연하는 밴드. 제대로 된 영어로는 '커버밴드'라고 합니다. 카피밴드는 한국말이죠.
  • Spitz ? 일본의 멋진 모던락 밴드

하니하니

하니하니? 2001년 가을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2002년 2월까지 공연한 스피츠 카피밴드, 프로젝트 밴드. 이름은 스피츠 노래 제목에서 따왔음. ^.~

아말감 -보컬/기타 SunBee -기타 -베이스 + 꽃미남 드러머

스피츠카피밴드 하니하니, 12월 8일 토요일, 9일 일요일 까페빵에서 공연했습니다.

12월 8일 토요일 하니하니공연후기

분당에서 2시간이 넘게 달려가서 막 시작할때 겨우 도착했습니다. 소리맞추고 오프닝멘트를 하며 관객을 둘러보던 아말감씨, dustysnob을 발견하고는 무대위라는 것도 잊고 "와앗~"이라고 소리쳐서, 관객들이 다 쳐다봤습니다. 알콜연주 티가 나지 않던 SunBee님. 보너스로 비누도둑의 라디오도 들을수 있었구요,(dusty는 같이 따라부르는 열성팬행세를..^^) 빵의 예전노래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주년기념파티때 생각도 나더군요. 그때와 달리, 관객들이 넘 조용하고 얌전해서 공연하기 힘드셨을듯..내일도 하니까, 노스모키안들 가서 응원해주세요.
더스트야 고마워 흑흑... ㅜ.ㅜ;;

오늘 공연은 끝났겠군요. 내일도 무사히 공연 잘 마치시길. 못가보는 이 몸 너무도 안타까와서 Spitz노래라도 들으며 그걸 아말감님 목소리로 바꿔 생각하고(-_-) 위안삼아야지.. --우산 (이럴수가 우산이 방금 이글 쓰고 있는데 동시수정 일어나다니. 이 기막힌 타이밍! 우연은 놀라와요..^^)
흑흑..우산님도 고마워요.. ㅠ.ㅠ;;

에, 오늘 공연하고 나면 12월 말에 한 번 더 하고 올해가 끝난답니다.. ㅡ0ㅡ;;;;;;; 오늘 많이 와 주세요 ^^;;;; (맨앞에 팔짱끼고 노려보는 사람들만 있으면... 틀리면 잡아먹을 거야하는 거 같아서 무서워서 공연하기 정말 힘들어요 ㅜ.ㅜ;;;;;) 아말감
흑흑.. 12월 말에는 꼭! 갈께요.. --picxenk


혹시 오실 분은 공연이 아마도 7시 반쯤부터 시작하니까 그전엔 와주세요. 어제 공연 때문에 목에 무리가 좀 간 듯하야 첫번째팀으로 공연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까페빵은 정말이지..그 담배연기..-.-; 아말감

네, 무사히 즐겁게 공연했습니다.. 뭐 여전히 왕창 틀리기는 했지만서두..^^; 근데 일요일에는 노스모크인들은 아무도 안 왔답니다..ㅜ.-; 미오요... 일요일도 맨앞에 팔짱까지는 아니지만 '고압적인 관람자세'(혹자는 언더팬들의 일반적인 자세라고도..-.-;)로 앉아있는 관객들 때문에 '접대성 페이스' 유지하는데 애먹었답니다.. 으그흐.. 군인은 사기를 먹고 산다지만, 보컬은 환호를 먹고 사는 법인데... 카피밴드라 극성팬을 양성하기도 힘들 것이고..참..-.-; 아말감

12월 말 공연에는 꼭 가겠습니다!!
헤헷,,BluBook님 감사해요..^.ㅜ; 떼쟁이 아말감


2002년 1월 11일 공연번개


공연자 : 아말감 + SunBee + + 꽃미남 "드러머"

박수부대 : 휘랑 + zephid + Jimmy + dustysnob

저녁 7시 30분부터 "레드 메이플" "하니하니" "시인의 마을" 팀이 차례차례 공연을 했는데 열시쯤 끝났습니다. 물론 "하니하니"공연이 가장 상큼하고 경쾌했지요. 다른분들 공연도 힘있고, 좋았습니다. 아말감씨 무대위에 있는 모습에 반해버렸습니다. 공연끝나고 근처 분식집에서 함께 라면먹었는데, SunBee씨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었지요. 연극에 대해서 얘기할때 그이의 표정은 마치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고향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 --실향민같은 표정이었습니다. 그는 예술의 맛을 아는 사람같았습니다. 예고도 없이 나타난 dustysnob때문에 많이 기뻤고, 따뜻한 남자 zephid씨덕에 추위를 녹일수 있었습니다. 휘랑씨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더 미남이시고..음..음악연주자들과 함께 밥먹고 대화 나누는 자리도 영광이었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젊은이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Jimmy

헤헷, 그 먼 빵까지 찾아와서 박수부대 해주신 휘랑님이랑 zephid님, Jimmy님, dustysnob님 고마와요~ ^^* 더스트만 일찍 가서 아쉬웠어요..-.ㅜ; 다음주에는 좀더 잘~ ^^; 안 틀리고 해야쥐~~ 아말감

공연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느낀 현장감이 참 좋았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다가 맨 앞자리라 시선 둘 곳이 없어 참 난감했는데 공연하시는 분들한테 안좋게 비춰지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Jimmy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히 썰렁한 농담도 해보고, 휘랑님도 다시 만나서 반가웠구요... 연령 추측이 불가능(?)한 dustysnob님과 SunBee님, 님도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대개 락매니아들이 사회에선 아웃사이더처럼 굴지만 공연장에서 만큼은 활화산 같은 모습들을 보이는데 반해 전 공연장에서도 아웃사이더입니다. 가끔은 그루피같은 열정이 아쉽울때가 있답니다. 하니하니 공연에서 좀 더 열렬한 응원을 보내드렸으면 하는 후회가 못내 아쉬운 어제였습니다.--zephid
참 아말감님, 공연할 때 삑사리 신경쓰지 마시길 ^^; 삑사리야 말로 살아있는 음악의 반증입니다. :) --zephid
^.ㅜ;

공연이야 Jimmy님이 다 쓰셨으니..;; 어제 공연 멋졌습니다. ^^; 특히 '하늘도 날수 있을것 같아' ^^; 개인적으로는 원곡보다 하니하니쪽이 더 맘에 들 정도. ^^; 레드메이플이랑 시인의 마을도 굉장히 멋졌고... 라면 맛있었고.. ^^ 다음 공연때도 뵐 수 있기를. ^^ (그리고 다음 공연은 가능하면 주말이기를..;;) -휘랑
-0^;;

신나는 공연이었어요. 근데 빵은 언제나 공연이 늦게 끝나서, 라면도 못먹고..(늦게 도착한 주제에 말이 많다) --dustysnob
^^*

2월 3일 스피츠카피밴드 공연

스피츠카피밴드 하니하니 이번주 일요일 2월 3일 까페빵에서 마지막 공연 합니다. 까페빵이 최근 무대를 다시 만드는 등 내부공사가 있었습니다. 사운드시스템도 보강이 된 다음이라, 공연장으로서의 모습을 일신했다고나.. 스탠딩으로는 50명도 들어갈거라는데요..-0-; 달라진 빵에서 하니하니의 마지막 공연을 하다니 감개무량..까지는 아니어도, ; 만감이 교차하네요. 어쨋거나, 다시 꽃을 달아주시길..* -아말감

음.;; 그냥 꽃다발이나 준비해 가야겠군요.;; -휘랑
에헤이~ 그럼 재미가 적잖아요.. 꽃다발 살 돈으로 라면이나 먹고,, ; 꽃은 한 송이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휘랑님은 나이도 어리신데 한번 만용을 부려보심이..; 꽃 달면 예쁠텐데..+.+ 아말감
아.;;그것이.;; 사실은 머리에 핀 꽃는 법을 몰라서.;; 후웅. 예전에 파란색 해바라기 남방을 사볼까 했었는데.;; 돈이 모자라서 못 샀다는.;; 그냥 다른 분이 달아주시면 얌전하게 달고 있도록 할까요? ;; - 휘랑

근데 2월3일 몇시에요 -_-?
7시반 시작입니다..

자자 머리에 핀을 꽂든 안 꽂든 2월3일 공연가실분 손~!
  • zephid - 연대 입구에서 같이 걸어가실 분 :) 참, 아말감님 아오이 쿠루마 들려주세요 >.<
  • 전진호 - [http]Robinson 듣고 싶습니다. 들려주실거죠? ^^.
  • 휘랑 - 소라모 토베루 하주..;; 기대기대.:) 라디오도 기대기대.:) SunBee님 노래는 대 기대. :)
  • Roman - 갑니다 @.@;
  • RockAsian - 99년 이후 첨으로 다시 아말감님을 보는구낭^^ 참고루 전 노란 탈색머리에 밑에 5cm정도 검은머리가..사인 받아야지 ^^*

신촌 지하철역에서 맥도날드 앞에서 마을버스 8번, 8-1번 타면 잘 옵니다. (이대후문 다음 정거장인) 금란여고 앞 하차. 모르는 길은 걸어서오지 마세요.
Kwon이는 결국 못갑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거북이씨를 따라 공연에 갔던 PlusAlpha라고 합니다. 로그인을 해야만 이 페이지에 글을 쓸 수 있다고 해서 아이디를 급조해 들어왔습니다. 모두들 연주도 잘하시고 오늘 공연 정말 좋았습니다... 가져간 카메라로 사진을 몇 장 찍어봤는데 잘 나온 게 별로 없네요...^^ UploadFile에 사진 올리고 여기다 링크했더니 금방 지워져버렸네요...T_T... 제가 아직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한 모양입니다... :(
아..글쎄요, 잘 모르겠지만 뭐 에러가 난거였겠죠..^^; 기운내고 다시 시도해보세요.
노스모크의사진공개원칙때문에 삭제를 당한 것 같네요.^^ - PlusAlpha
앗, 그렇다면..메일로 보내주시겠어요? ^^; 아말감

갑자기 외가쪽 친척들의 습격으로 공연 끝나자마자 나왔습니다. 외가쪽 분들이 다들 거하신 분들이라 오자마자 노래를 하고 장가가란 소리를 들었죠. 터푸한 경상도 분들...-_-
오늘의 공연은 아주 좋았습니다. 함께 공연했던 세 밴드와 비교해보면 정말 군계일학. 아말감님의 다음 프로젝트가 기대되는군요. 다들 지금 뒷풀이 하구 기실랑가... --거북이

우어어어억 >o< 나두 끝나고 더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친구놈이랑 같이 와서..차마 혼자 먼저 가라는 말을 못했습니다. 안그랬음 인사말구 좀더 몇마디 나눠 봤을텐데 공연 끝나구 몇 분 동안이나 더 이야기 나누셨나 모르겠네여. 설마 뒷풀이까지.... 그랬음 나 울어버릴꺼야 ㅡ_ㅜ 암튼 zephid Roman 거북이 전진호 dotory 님들 인사해서 반가와웠습니다. SunBee 꽃미남 드러머 님들 수고하셨어요. 님들을 모니터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여러분께 인사를 한 것은 오늘의 수확. 글구 아말감님의 사인^^---RockAsian

좋은 공연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주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또 많이 배웠습니다. 빵의 분위기가 저로인해 오염(?) 되지 않았을까 좀 걱정이 되네요. ^^; 전진호

객석으로 드럼 스틱이 날아올 정도로 --;; 혼신의 열연을 보여주신 하니하니 여러분께 찬사를 보냅니다. :) --zephid

헤헷, 어제 오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휘랑님이랑 같이 온 꽃소년 지민님, 꽃소년과 같이 온 ^^; 스위트 허니 장미, 정말 반가왔구요..* zephid Roman 전진호님도 반가왔습니다. Roman님이 주신 부르부르 시계 잘 쓰겠습니다. 전진호worry가 준 모자 잘 쓰시길..(혹시 직접 못 쓰시면 잘 쓸 분한테 드려도 됩니다..;) dotory님도 반가왔는데 나중에 같이 곰탕 먹으러 못 가서 섭했네요..; 거북이님이랑 같이 오신 PlusAlpha님도 반가왔습니다. 넘 정신이 없었는데, 나중엔 제대로 인사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RockAsian님, 덕분에 폼잡고 싸인했네요. 저자싸인한 책 가보로 잘 간직해주시길..^^;

그리고 순서가 맨뒤로 가서 계속 자리 지키시기 힘드셨을텐데 (우~ 까페빵의 그 두터운 담배연기..-0-;) 너무나 착한 관객의 자세를 견지해주시고 또 하니하니 공연할 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ㅜ.ㅜ; 감사한 마음만 납니다. 관객반응이 좋으니까 공연도 잘 되데요. ^^; (실은 무대가 바뀌는 바람에 사운드체킹시엔 무지 감감했습니다...보컬모니터링도 잘 안 되고..-0-;)

어제 공연을 끝으로 이제 스피츠카피밴드 '하니하니'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네요.. 노스모크분들이 지원해주신 덕에 ^^; 즐겁게 무사히 공연들을 잘 해낸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

아말감의 다음 계획은 비누도둑 데모2와 혼자서 하는 음악작업입니다. 데모2 발매하고 나면 한시적으로 밴드를 만들어서 공연할 지도 모르지만.. 암튼 공연은 당분간 못 보겠네요..^^;

그 시계는, 조심해야 하는 것이, 낮과 밤, 두번 울립니다;;;. Roman

엇...(그냥 남기는 말)

2002-11-3: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빵에서 작년아님 올해 겨울에 했던 공연에 갔었던게 생각나네요. 푸른안개라는 밴드도 나왔던 공연이었는데.. 음.. 그냥 반가워서.. 헷헷.. - surf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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