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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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에티켓 : 간접흡연자의 고충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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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lthguide.or.kr/kor/health/smoking/smoking0101.html
간접흡연으로도 건강상의 피해를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간접흡연이 해롭다면 법적으로 혹은 제도적으로 흡연자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담배 연기는 주류연(mainstream smoke)과 부류연(sidestream smoke)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류연은 흡연자가 들이마신 후 내뿜는 연기이고, 부류연은 타고 있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생담배연기를 말한다. 간접흡연은 부류연이 85%, 주류연이 15%를 차지한다. 부류연은 독성 화학물질의 농도가 주류연보다 높고 담배연기 입자가 더 작아서 폐의 더 깊은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주류연과 부류연을 분석해보면 모든 연기 내 독성성분이 부류연에 2∼3배 정도 더 많다. 일산화탄소는 8배, 암모니아는 73배, 디메칠나이트로소아민은 52배, 메칠나프탈렌은 28배, 아닐린은 30배, 나프탈아민은 39배나 더 많다. 담배연기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69%가 담배연기로 인해 안구자극 증상을 나타내고, 29%가 코 증상, 32%가 두통, 25%가 기침을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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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smedia.co.kr/03_documentary/science/bbb0001001.htm
담배의 유해 성분들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인체의 손상을 가져온다. 즉 발암 물질이 닿는 곳에선 어디에서나 종양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캐롤라인 드레서 박사는 모든 암의 30%가 담배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틴 자비스 교수도 간접흡연이 폐암이나 심장병을 야기하고, 각종 어린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얘기한다.
담배를 피울 때 나오는 담배연기는 흡연자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주류연인 필터연기와, 여과 없이 타오르는 부류연인 생연기가 뒤섞여 존재한다. 그리고 이 둘은 독성에 차이가 있는데, 다케모토 교수팀이 쥐를 이용해 실험을 해보았다.
그 결과 필터연기를 맡은 쥐들은 대체로 건강했지만, 생연기를 맡은 쥐들은 활동성이 느려지고, 6분 후엔 몸을 뒤틀고 경련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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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매스컴에서 종종 간접흡연이 인체에 더 해롭기 때문에 흡연자보다 흡연자 가족들의 건강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합니다. 그런데 담배연기에 노출되는 것은 흡연자 본인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담배연기에 노출되는 빈도수도 오히려 더 많을테고 직접 피우기까지 하니 아무렴 흡연자 본인의 건강이 더 손상되지 않을까요?

답변 - 그거야 당근빠따입니다. 문제는 첫째로, 그들은 자기의 선택에 의해 죽음을 자초한 것이고 간접흡연 피해자는 타살을 당하는 셈이라는 점입니다. 둘째로 자기 입에 문 담배에서 나오는 생연기는 자기 코로 들어가는 비율이 매우 적다는 겁니다. 필터를 통한 연기를 마시지요. 담배피우는 사람 잘 살펴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자기 코로 자기 담배에서 나오는 생연기 들여마시는 사람 있는지 보십시오. 담배피우는 사람도 대부분 남의 담배연기 자기 코로 들어가는 것 싫어하고 피합니다. 셋째로, 피우는 사람은 내성이라는게 다소나마 있는데 간접흡연 피해자는 그런게 없습니다. 독성 받으면 그대로 골로갑니다. 넷째로 간접흡연 피해자는, 특히 흡연자 가족들중 문제가 되는 점은 그들이 아이들과 여성들이라는 점입니다. 당연히 파괴력이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mus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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