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전용미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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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실만 다녔던 남성분들은 머리를 깜겨주길 기다리며 의자에 계속 앉아있다. 미용사:"깜으세요"
    이 때문에 남성전용미장원을 가질 않는다. 누군가가 내 머리를 감겨준다는건 아주 행복한 일이다. 그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 수건을 얼굴에 덮고 편안하게 앉아있으면 기분이 넘~ 좋다. 매일 내가 감는 머리, 돈 좀 더 들여서라도 가끔 다른 사람에게 내 머릴 맏겨보는 것도 좋다. --김재우


see also 미용사의철칙 발사의철칙 미용패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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