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모크의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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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만 아는 것인줄 알고 몇줄 써놓고 나갔다 와보니 전문가들이 온갖 전문지식으로 그 페이지를 가득 채워 놓았을때, 노스모크가 무섭게 느껴진다.
    정말 그렇더군요. 과연 저같은 신참 노스모키안은 뭐하나 어떻게 해보기가 무서울 따름입니다. --Kwon
    라이온은 처음 노스모크 들어와서 거의 한달동안 이나 쫄아있더랬지요..자꾸 부딪히다보면 익숙해지더군요. ^^ -- 라이온

  • 전쟁하듯이 논전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곁에서 지켜보기도 겁이 나고 저러다 유리창 몇개 깨지는거 아닐까 조마조마한데, 정작 인간을배제한논리로 논전을 핀 사람들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또 만나서 반갑다고 놀때, 이때 신참들은 등줄기에 식은 땀이 난다.
    저도 초기에 많이 느꼈습니다. "설전"의 양상이 다시는 보지 않을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진행되어서 옆에서 보는 사람이 괜히 긴장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 보아도 편안합니다. 위키불감증 ^^ --지상은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 노스모크의 지식을 모두 소유하고픈 무서운 생각이 가끔 든다. 불가능하면서도 위험한 생각이다.
    뜨끔!

  • 이것저것 따라가다보면 폭이 너무 넓어서 과연 내가 와도 되는곳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AEBass

  • 노스모크의 페이지를 채우기 위해 전공시험을 마다하고 관계교수님을 찾아가 의논하고픈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_-;;. --xpark

  • 종종 노스모크에 글을 남기기 위해서 뭔가 공부를 따로 해야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bluewater

  • 아직 다 둘러보지도 않았지만 이 많은 페이지들 보느라 정작 해야할일은 미루는게 아닌가 싶다.(안돼~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만...)--ssal

  • 양심적병역거부 페이지에서 wikiguy, 까리용, 님의 짧은 토론. --PuzzletChung

  • 신기하게도 노스모크에서 관심있게 본 글의 주제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게될 때가 많다.(그것도 1~2주 내에..) 그러면 노스모크에서 줏어들은 지식들을 마치 내것인양 사람들에게 말해버리곤 한다 .. ..-_-;;..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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