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가 쓴 글.
인간, 도깨비, 레콘, 나가가 나오는 판타지소설. 2002년 3월 14일부터 2002년 8월 26일까지 연재.
눈물을 마시는 새 16-3 에 나오는 명언
그것이 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의 일, 최선의 일이다. 자신이 보살피던 종족들이 마침내 기쁨의 목소리로 '신은 죽었다'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니체 옹의 포효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신은 죽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되려면 아직 수억년은 까마득한 듯 합니다. -- ExLibris
신이 죽기 위해서는 그 신이 보살피는 존재가 완전해져야 하는 것이죠. --Kwon
솔직히 드래곤라자때는 약간 어설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전 이 표현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목가적 살육의 나날
그런데 현재 챕터16이 완결인가요? 챕터가 끝났다는 말은 있지만 연재 완료라는 말은 없던데... 여기서 끝내는것이 더 깔끔할수도 있지만요.... 하이텔 시리얼에서 캡쳐해서 읽고 있었는데 또 심심해지겠네요... --AEBass
SeeAlso 피를마시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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