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영에 대한 소개 ¶
박한영은 현재(2002년) 프랑스어권의 언어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타고난 호기심을 가지고 웹의 이곳저곳을 앎의 즐거움을 찾아 여행을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그가 이곳을 알게된것은 우연히 이곳에 올라와 있는 MBTI유형에 관한 글을 어느 사이트에서 접하면서 입니다. 당시에 학교 상담실에 찾아가 3차로 다면적인성검사(MBTI)를 받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박한영을 이곳으로 데려다준 머신은
VX보드에 MMX 166 시피유가 1.6기가 짜리 하드를 돌리며 과분한 64메가 72핀 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머신의 사양중 가장 넘치는 17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SDA라는 회화학원에 다닌적이 있는데 당시 2단계에서 박한영을 가르치던 선생님(플로리다 출신)께서는 언제 만들어 졌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 애플 노트북을 가지고 자신이 맡은 학생들의 성적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조금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컴퓨터의 사양에 관한한 그가 사용하는 범위내에서의 업그레이드라는 원칙을 세워 실행중입니다. 그런데 그 원칙에 따라 이제 업그레이드를 할 시기가 되어 친구가 던져준 셀러론 333이 곧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입력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페이지 수정시 편집창에서 한글입력이 아주아주느립니다.)
VX보드에 MMX 166 시피유가 1.6기가 짜리 하드를 돌리며 과분한 64메가 72핀 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머신의 사양중 가장 넘치는 17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SDA라는 회화학원에 다닌적이 있는데 당시 2단계에서 박한영을 가르치던 선생님(플로리다 출신)께서는 언제 만들어 졌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 애플 노트북을 가지고 자신이 맡은 학생들의 성적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조금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컴퓨터의 사양에 관한한 그가 사용하는 범위내에서의 업그레이드라는 원칙을 세워 실행중입니다. 그런데 그 원칙에 따라 이제 업그레이드를 할 시기가 되어 친구가 던져준 셀러론 333이 곧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입력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페이지 수정시 편집창에서 한글입력이 아주아주느립니다.)
오늘(7월24일) ¶
용산에서 컴퓨터 케이스를 사왔습니다. G20입니다. 베이가 5.25인치 4개에 3.5인치 3개네요. 친구가 준 컴퓨터 부품들과 얼마전에 산 128메가램 다른 부품들을 합하니 완전히 새것같은 녀석이 탄생했습니다. 물론 기분이지만(실제로 성능과 관련된 내용은 미미하다) 그래도 이눔을 가지고 이리저리 다녀보니 버벅이지도 않고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작성하는 글은 딜레이가 상당히 심하네요. 펜티엄3정도를 원하나 봅니다. 그래도 전보다는 나아졌으니 만족합니다. 그리고 저두 램좀 올려서 윈2천깔아볼까합니다.
8월 12일 ¶
한동안 못들어왔습니다. 그간 늘어난 글 읽기로 며칠은 보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방학중 동아리 활동도 끝나고 이제 취업공부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말복이었던 그저께 복날같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원봉사하는 곳에서 삼계탕을 먹으며 그날이 복날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의아해 했죠. 시원한건 좋았지만 비가 너무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그냥 잡지보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하려고 홈페이지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왠지 컴퓨터가 느린것같아 조심스레 하드웨어 모니터 프로그램을 돌려봤는데 씨피유 팬이 돌지를 않는군요. 쿠.. 어쩐지 아침에 수강신청하는데 조금 힘겨워하는것 같았습니다. 손으로 살짝 살짝 돌리면 조금 돌아가다가 쿠르르 하면서 멈추고... 그래서 책상을 뒤적뒤적여 보았는데 결국 여분의 팬 하나 찾아냈습니다. 이놈은 전원을 하드에 꼽는 것과 같이 사용하는 종류네요. 아무튼 하드웨어 모니터에 회전수는 안잡히지만 시피유(셀러론333) 온도는 정상적(33도 우연인지?모두3)이네요. 그냥 쓰고 있습니다.
Dear 박한영 ¶
반갑습니다. 입력 속도가 느리다니 '깜찍이소다' 음료수가 생각나네요. ^^; --미야코
반갑습니다. 저는 펜티엄 MMX 233 CPU 에 192메가의 램을 장착하여 쓰고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무려 윈도우 2000 프로입니다. --daybreak
어제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공학관 주변은 폭격된 건물을 재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완공이 15일 이라고 적혀있던데, 개강 전까지 완공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수강신청에 성공하지 못한 4학년 학생들을 학교에서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수강신청 꼭 성공하세요~ --daybreak
개강이 며칠 안남았는데 아직도 공사가 끝나지 않았군요. 지연된 것이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무리하게 공사해서 부실화 되지나 않을지 걱정도 되네요. 수강신청은 거의 5분만에 끝냈습니다.^^ 별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사실상 신경써야하는데) 여자친구의 불호령 때문에 미리 시간표를 짜서 당일(월요일)에 서버 열자마자 모두 입력 마쳤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수업코드를 미리 준비해서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중에 조금 지연되는 느낌이 있어서 한편으로 불안감도 있었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박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