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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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가장 가볍게 현 위를 걸어가는 첼리스트.

미국 국적을 가진 중국계 첼리스트인 그는, 우리 식으로 발음하면 '마 우우(馬友友)'라는 이름이다. 재클린 뒤 프레(Jacqueline du Pre)가 남긴 1712년 제작 다비도프 스트라디바리우스(Davidoff Stradivarius)와, 1733년 제작 베네치아산 몬타냐나 첼로(Montagana cello)의 2가지 악기를 사용한다고 하는 그는, 50여장의 앨범을 내놓으면서 그래미상을 13회나 수상하기도 했다.
꽤 오랫동안 요요마를 일본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야 중국인이란 것을 알았다. 내 머리 속의 이런 착각은 몇이나 될까? - kcjun

아말감은 중학교때인가 너무나 열정적으로 첼로를 연주하는 그의 모습에 반해버렸다. 생전 테이프 한번 사본적 없던 아말감이 그 옛날에 사놓고 사랑스러워하던 엘피판들은 모두 요요마 것이다. -.-;

이름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tv에서 보게 되었다. 연주도 연주지만 나지막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말하는 톤이 너무 매력적인 아저씨다. 나의 이상형..

요요마 아저씨 하고 어떤 흑인 아저씨하고 같이 공연한게 있는데, 정말 그 흑인 아저씨는 멋져요 -_-;;--Frotw

혹시 바비맥페린이 아니였나요? 몸 자체가 악기인 사람.. -- 1002

바비맥페린 맞습니다. '[http]Don't Worry, Be Happy'를 부른 사람이지요. 재즈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으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한바 있다고 들었습니다. (클래식 오딧세이에서 들었던 듯)

요요마의 음악적 활동폭도 대단하죠. 피아졸라 트리븃 앨범에도 참여했습니다. -- zephid
오카리나 앨범도 좋아합니다. 첼로와 오카리나라는 특이하면서도 멋진 앙상블이죠. 중학교 2학년때에 첼로를 배우겠다고 말했다가 어머니에게 가정경제를 생각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슴아팠습니다. 지금도 저음현 악기는 좋아합니다. -- DrFeelgood

대학다닐 때 클래식만 틀어주는 커피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제일 좋아했던 것이 요요마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었습니다. 저는 카잘스의 것으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요요마의 연주도 좋았습니다. 이 음악은 에반게리온에도 주인공 신지가 연주합니다. 무수히 많은 cf에 삽입되었구요. --윤구현

영화 와호장룡 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연주도 했습니다.

요요마가 연주한 Astor Piawwolla의 음악들-앨범명 Soul of the Tango-도 좋답니다. 여러 방면에서 기존의 클래식이 가지고 있던 틀을 깨는 노력을 하는 사람 같아요. 요즘은 또다른 무언가를 시도하고 있는 모양이던데...다음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동아일보 인터뷰 "내 음악엔 '벽'이 없어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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