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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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구조조정의 한가지로 이미 있는 질문을 답변으로 대체하거나, 질문/답변 쌍을 압축하는 것을 말한다.

만약 어떤 페이지에 누가
{{|이것에 대해 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없나요? --홍춘이|}}
라는 질문을 했다면, 이에 직접적인 답변을 추가하는 것보다 그 질문을
{{|자세한 정보는 .....를 참고하라.|}}
로 고치고 질문지우기를 하는 것이 해당 글을 다큐먼트모드에 가깝게 한다.

만약 질문-답변 쌍이 이미 존재한다면, 이 쓰레드모드의 글을 위와 같이 한 두 문장의 진술문으로 압축하도록 한다.

그러나

FaqPages와 같이 질문과 답변을 구분하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을 경우 그대로 놔두되, 질문과 답변을 개별적으로 문서구조조정하도록 한다. 그리고 질문지우기를 하더라도, 달랑 답변만 그 자리에 대신하는 식으로 그 질문의 컨텍스트를 지워버리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

질문과 답변 쌍이 해당 페이지에서 독립적인 맥락을 갖고 있다면 우선은 새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문서구조조정을 하고 원래 페이지에 (적절한 정보와 함께) 링크를 남기도록 한다.

만약 질문자나 답변자의 필명을 남길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Contributors를 쓴다.

답변자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그 답변의 가치나 비중이 달라질수 있다. 다큐먼트모드가 위키의 문서의 지향점일수는 있으나 질문지우기로 인해 문서의 가치가 달라질수도 있다. 한분야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질문/답변형식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다고 치자. 한쪽이 전혀 말도 안되는 논거를 제시한 내용자체를 질문지우기로 뭉뚱그릴경우 오히려 정보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 따라서 질문지우기는 충분히 의견이 조정되고, 객관적으로도 타당성이 있다고 여겨질때만 하는 것이 안전해보인다. 질문/답변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기는 것이 후에 올 독자에 대한 배려일수도 있다. 상반된 논리나, 억지주장이 실린 내용은 그대로 내버려두는것이 차라리 안전해 보인다.

질문지우기를 돕기 위해서, AnswerMe then DeleteMe와 같은 WikiTag의 조합을 쓸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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