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페이지파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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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도 오랫동안


감사합니다. Jimmy씨 가족 여러분. --아무개 一拜

휴.. 2시가 훨씬 넘어서야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지금 컴퓨터에 앉아 있습니다. 서울을 가로질러 반대편 경기도에서 12시가 넘게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본 것도 처음이네요.. :) 그동안 온라인에서 보던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picxenk

아.. 그 노스모크팬Who specifically?이라고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해서 서운했습니다.

먼길 와주셔서 감사. 지상은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덕분에 티셔츠 잘 입을게요. 티셔츠 경비 하늘가님이 내신거는 비밀로 할게요. JeYong님이 씻으신 상추 너무나 싱싱했고, 님 써빙 캡이었으며, picxenk님과 꼭두각시춤 환상이었고, 찔찔이 yong27님 정말 브랫피트, 우리가 작당하여 머리 젤 긴사람 머리를 언젠가 박박 자르리라 모의했으니 머리 긴사람 특히 주의할것이며, CyberLaw님 불법적으루다가 애인만난다고 자리 박차고 뜬후에 우덜은 무법천지의 환희를 만끽했나이다. --Jimmy

어제 장장 두시간에 걸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새 지상은님 건강진단도 받고싶었으나... 출근관계로 ^^
으히... 먼저 재밌는 놀이공간을 마련해주신 Jimmy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놀랐던 Jimmy형아의 모습 ^^. 저의 Sensitivity가 딸려서... 흐흐 암튼, 건강하신 삶의 모습을 존경합니다. 온라인으로만, 필명으로만 뵈었던 분들을 직접 뵈어서 좋았구요.... 안나오신분들 못뵈어서 아쉬었구요... 담 기회가 또 있겠져... 유익한 시간이였다는 생각과 함께 이런분들을 만나게 됨이 행운으로 느껴짐..
변치않는 스타일의 지상은님, 스타일좀 바꾸시고... 정신적, 의학적, 암묵적 지주로 그 역량이 느껴집니다. 님 우리 PairDrawing때 모한거죠? 흐.. 딴팀들은 추상적이기라도 한데, 우린 허걱.. JeYong님도 노래잘하시던데요? 고음처리가 부드러움~. CyberLaw님 좀 더 계셨었으면, 재미있는 일이 많았을텐데... 덕분에 집에 어렵게 가긴 했지만^^. picxenk님 나땜시 건강진단 못받은거 아닌가... :) --브랫피트 yong27
회사는 잘 출근하셨는지요?:) 노래 시작하실 때의 마이크를 다잡으시는 그 팔 휘두름의 유연한 곡선이 잊혀지지 않는군요. :) -- 출근 잘했습니다. 일이 산떠미네요..

티셔츠 너무 예쁘구요. 경비는 얘기가 길지만 어쨌든 전 아니에요.^^ Jimmy님과 Jimmy님 형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잠깐 오셨던 분두요. 설겆이까지 수고해주시고... 노래방에선 신인가수 경연대회를 보는 듯한 느낌.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CyberLaw님과 그런 인연이 있을 줄은... 집에 가면 찾아봐야지. ^^ --지상은

어제 Jimmy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맛있는 음식과 놀이마당을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너무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여서 아직까지 어제의 감동이 가시지 않는군요..^^다들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이구요. 다음에 또 모임이 있겠죠? 그때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군요..JeYong

어제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식들도 맛있게 배터지게 먹었고, 색다른 교육적 놀이와 노래방 활동 정말 즐거웠습니다. 장소 제공해주신 Jimmy님 감사했습니다. 모두 너무 좋으신 분들이어서 저도 다음 만남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

일산에는 처음 갔답니다. 저는 모임장소를 천페이지파티 페이지상에 예시된 주소인 705동 1202호로 착각, 남의 집에 가서 헤맬번 했는데, 화정역 부근 도로에서 기나도파가 아닌 노스모키안 두 분을 만나 Jimmy님 아지트에 무사히 갈 수 있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인상깊은 이벤트들로 채워진 시간 속에서 참 오랜 만에 '여럿이 함께'를 느꼈습니다. 음 이곳엔 제가 떠난 후의 법천지를 묘사한 글이 없네요. 과연 어땠을까? PaperWiki 페이지에 실린 내용으로 짐작이 갑니다만... :)Jimmy님, picxenk님, 지상은님, 제 여자친구가 노스모크티셔츠보고 어디서 이런 예쁜 티셔츠 났냐고 묻더군요. 다음에 저의 커플이 위 티를 같이 입고 사진 찍어 보여드릴까 합니다. 잊지 못할 제헌절입니다. --CyberLaw

잘들 노셨나 보네요..즐거워라. ^^; 누군가 천페이지파티후기그림을 그려주시면 어떨까요? picxenk님? ^^; 아말감

천페이지파티가 잘 성사되었나봐요... 어휴- 부러워라 ;) 오프라인 모음에 편히 갈 만큼 더 짝 달라붙고픈 nayas

천페이지파티에서 찍은 사진들이 별 탈없이 깔끔하게 나와주었습니다. 사진찾으면서 잘됐다싶은 단체사진은 아예 사람숫자대로 다 신청해서 찾아왔는데, 음..나 증말 아날로그구나 이거 스캔해서 보내면 그만인데 별데다 다 돈쓰고 XX이네.. -__- 우리집에 스캐너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생각한건데, 사진 받아보고 싶으신 분은 Jimmy에게 이메일로 진짜우편물 받을수 있는 주소를 보내주시면, 편지봉투에 넣어서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노스모크티셔츠받으실분들도 주소 보내주세요. 그리고 GroupDrawing작업한 사진도 선명하게 나와주었으니까, 이건 우리동네 컴서비스하는 아저씨네 집에가서 하나만 스캔해달라고 해야지...한장 스캐닝하는데 천원..근데 그 아저씨 맨날 바빠서 만나기가 힘든데...아니면, 사진보내는 우편물속에 동봉해보내면 스캐닝할줄 아는 사람이 하면 되겠네요 UploadFile 해서 GroupDrawing 페이지에 올리면 좋을듯. --불멸의 Jimmy B)

p.s. : privacy 때문에 주소 못보내시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몰라여. 방법 갈쳐줘바여.

프라이버시 때문 아니라, 노스모크티셔츠만들고 챙겨놔주신것도 고마운데 발송까지 시켜드릴 순 없고, 해서... 다음번 모임때 받아갈께요~ 그때 잊지말고 갖고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이게 더 번거로운가?^^;) -Felix

요즘 웬만한 PC방에는 스캐너 다 있습니다. 근처 PC방 가세요. 돈 따로 안받습니다. 그냥 시간 당 이용료 천얼마만 내면.

천페이지파티 참석해 주신 분들께 단체사진은 발송했습니다. 메일 확인해 보셔요.


천페이지파티에서 했던 것


  1. 장보기
  2. 요리하기
  3. 이야기하기
  4. 마시기 ()
    1. 맥주
    2. (군납) 소주
    3. 위스키
    4. [http]공부가주 --공부잘하는애들이마시는술
    5. 샴페인
  5. 먹기 : 고기, 생선회, 말랑이 오징어, 케??, 탱크부대식 찌개, 과일
  6. 집단 오링테스트로 氣실험 : 우리들은 기나도파가 아닙니다.
  7. 사진촬영
  8. 노스모크티셔츠단체착복식 : 노모키 변신! 합체!!!
  9. 노스모크퀴즈
  10. PaperWiki 활동 -- NosmokeManifesto 초안작성준비
  11. GroupDrawing 활동
  12. PairDrawing 활동
  13. 노래방 활동

일년후

아, 일년전에 Jimmy네집에서 파티를 했었군요. 그날 아침부터 청소하고, 장보고, 그리고 가슴 설레이면서 친구들을 기다리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일년사이에 참 많이 컸군요 노스모크가. 그날 김창준씨가 전화 걸어서 노스모크퀴즈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던일, 그리고 picxenk님이, Jimmy네집에 와서 Jimmy얼굴 빤히 보면서 Jimmy를 찾던일도 생각나고, (picxenk님이 후에 말씀하시길 -- 혼자 사는 약간 맛이간 남자Jimmy를 찾고 있었다고), 미야코씨의 주홍색 투피스가 참 이뻤지... 아 그게 일년전이구나. 그립습니다. 이천이년 제헌절에 --Ji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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