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무의식과의 대화이다. 꿈 일기장을 만들고 꿈이야기를 꾸준히 기록해서 꿈기억하기를 하고 해석해 본다. 보통 꿈은 언어를 배제하고 영상으로만 의미를 전달하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황당하고 이상한 꿈이라도 이런 의미를 영상으로만 전달하려면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를 잘 생각해보면 의외로 꿈은 합리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보통의 꿈 해몽책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의 꿈의 의미는 자신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꿈 속에서의 기분이 중요하다. 어떤 물체가 꿈속에 나왔을 때 그 물체가 상징하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물체를 본 자신의 느낌에 따라 꿈의 의미는 크게 달라진다. 보통 꿈속에는 무의식이 의식에 의해 억압되었던 불안, 걱정, 욕망 등을 표현한다. 자신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꿈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을 분석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지 보다 잘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실의 자아무의식 속의 자아간의 괴리를 줄일 수 있고 그들이 대화할 수 있게 만들어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 나왔던 꿈을 조절해서 꾸고 싶은 꿈을 마음대로 꿀 수 있는 어느 부족처럼 꿈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꿈은 더이상 상상의 세계가 만들어 낸 장난이나 기억의 파편의 무분별한 재생, 억압된 욕망의 스트레스 해소만이 아닌 현실 세계의 연속일 수 있으며 자아실현의 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시체

시체 은닉
시체를 보고 놀라고 두려워하기 보다는 들키지 않아야 할텐데라는 마음이 앞서는 경우. 실제로 잘못을 저지르거나 컴플렉스가 강하게 작용해서 감추고 싶어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경우에 이런 꿈을 꾸게 된다. 이런 불안한 마음을 상징할 수 있는 대상물로 시체가 제격이다. 들키게 되는 경우는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경우이다.

죽음

이미지만 사용해서 삶의 다양한 걱정과 불안, 욕망등을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꿈에서 죽음이라는 표현 방법은 요긴하게 쓰인다.

꿈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보통 죽음의 마지막 순간에 깨어나게 된다. 두려움에 떨다가 '안돼~' 하며 깨어나는 것이 보통이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경우에도 온전한 죽음을 맛보기 전에 깨어나는 것이 보통이다.
편안한 죽음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결국 잡혀서 그에게 죽임을 당하는 경우 쫓기는 일에서 해방됨을 의미한다. 교수형과 총살이 가장 편안한 죽음이다. 죽음 전까지는 두려움에 떨었지만 죽음의 순간에 체념을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리고 방아쇠가 당겨지고 교수형에 처해지는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편안함이 밀려온다. 신체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순수한 의식의 상태가 되는 느낌이다.

자살은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이다.
살인
살인은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그 일을 해결하려는 무의식의 의지를 보여준다. 자신이 죽인 대상으로 상징되는 자신을 괴롭히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의지가 생겼을 때 이런 꿈을 꾸게 된다. 살인을 저지른 후에도 당당한 경우가 좋다.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