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내용이 많으나 주장을 받아들일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읽은 지 오랜시간이 흘렀기에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Albireo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주장들이 결국에는 감정이나 직관에 호소하는 식으로 끝나는 바람에 설득력이 약하군요. 수학과 물리 공부를 더 하고나서 다시 읽어볼 생각합니다. --아무개
이른바 정신양자물리학,이라는 우울한 분야를 창시한 로저펜로즈의 자책골입니다. 화학문제를 풀어보라는 선생님의 요구에, 답을 하는 대신 자기가 기르는 개에 대해서 멋지게 설명한 학생 꼴이더군요. --류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