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Roy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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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고 싶지 않다면 이 영화를 보지 마십시오. 그래도 "난 자신있어" 라고 생각한다면 보십시오. 그리고 인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김우재는 큰 충격을 받았고, 인간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2002.4.18 |}}

http://battle-royale.co.kr/ : 영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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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각본 : 후카사쿠 긴지
제작 : 도에이
출연 :
후지와라 타츠야 - 나나하라 슈야
마에다 아키 - 나카가와 노리코
치아키 쿠리야마 - 치구사 미츠코
야마모토 타로 - 카와다 쇼고
시바사키 코우 - 소마 미츠코
안도 마사노부 - 키리야마 카즈오
비트 다케시(기타노 다케시) - 기타노 선생 |}}

'의리없는 전쟁'의 감독 후카사쿠 긴지의 작품. Koshun Takami의 소설 '배틀 로얄' 을 원작으로 함. 청소년들이 벌이는 살인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로 소설 발간 당시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 영화가 개봉되자 학부모 단체 등을 중심으로 상영 중지 운동이 추진되기도 하였다. 영화는 비디오게임의 형식과 주인공 각자의 사연을 빌려 현대 사회의 비극을 이야기한다. 소설이 영화로 각색되는 과정에서 등장인물들의 앞뒤 이야기가 많이 잘려나가 설득력을 잃었다는 평도 있다. 후지와라 타츠야, 안도 마사노부 등 젊은 스타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였으며 '하나비', '키즈리턴' 등의 감독이자 배우인 기타노 다케시가 배틀 로얄을 지휘하는 기타노 선생으로 등장한다. 국내에는 2001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02년 3월 현재 무삭제판이 일반상영관에 상영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이 협동이라는 전략을 진화시키지 않았다면 인류는 일찍 멸종하지 않았을까? 인간사회에서 법과 도덕이라는 반강제적 불문율을 제거해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파리대왕, 엑스페리먼트, BattleRoyale 모두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무섭다. 사람이, 내 주위의 친구들이.. 난 최대한 그들의 행동을 예측해야 하고, 때로는 그들의 예상대로 움직여줘야 하며, 그러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품어야 한다. 속고 속이는 생존의 게임. 그것이 인생이다. 아무리 부정하려 하여도....

내가 영화속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공식적인 발언은 주인공처럼 행동하겠다는 것이고, 마음속의 생각은 나를 포함해 두명이 남을 때까지 숨어 기다리다가 마지막 한명을 죽이는 쪽을 택하겠다는 것 아닐까? 난 인간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잘 알지 못한다...--김우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학교와, 인생이 이 영화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나 아니면 내 가족의 생존만이 최고의 지상목표인데..일부의 명문대를 위하여 들러리를 서야 하는 학생들..권력을 가진 일부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도 뺑이치는 전경과 군인들은 뭐란 말인가...젠장...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건..이 영화랑 똑같다. 물리적인 무기 대신에 다른것이 이용될 뿐이지.. 최종의 목표는 자신의 생존이다...nonfiction

김우재님의 글을 읽고 보니..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인간의 지성이라는 것은 협동이라는 목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의 발달적인 발달로 봐도 될련지 모르겠습니다..뭐..개미같은 경우는 거의 유전자적으로 일의 분류가 이루어 지지만....과연 어느쪽이 나을지는 무지한 저로서는 알 길이 없군요..


배틀로얄2도 나왔습니다. -- lit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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