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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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DA

Personal Digital Assistant의 약자.


인간의 생활 관리를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소형 전자기기이다. 초기에는 주목적이 일정/주소/할일/메모 관리 였으나, 최근에는 멀티미디어/통신 쪽에 비중이 많이 쏠리고 있다.

아직은 종이수첩만 못하다는 평도 있으나, 날이 갈수록 급격히 발전하는 전자기술의 특성상 1~2년 내에 대중화 될 수 있을정도로 기술적인 완성도가 갖추어지게 되리라 예상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통신과 PDA 쪽 산업기술이 매우 발전되어 있어서 Comdex 및 Cebit 에서 선도제품을 많이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하이텔 PDA 동호회가 97년 처음 발족한 이후 PC통신에서 동호회 활동이 활발했고, 최근에는 많은 Web Community 에서 각 기종별 동호회가 운영중이다.

PDA는 노트북과는 분명히 구분된다. 노트북이나 타블렛PC는 어디까지나 PC의 연장선상, 기기의 축소일 뿐이지만, PDA는 사용자의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간단명료한 인터페이스를 가진다. 이것은 휴대를 위한 크기와 단가에 따른 성능의 제약으로 인한 것이기도 하지만, PDA는 PC가 아니기에 굳이 복잡다단한 구성을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메모리를 기억장치로 사용하며, 휴대성과 순간접속성이 매우 뛰어나다.

2. OS로 구분한 기종별 특징

pda는 기본적으로 os변경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os를 기준으로 나누었다.

2.1. Palm


가장 대중적인 운영체제로 현재 Palm, Visor, Sony, Handera 등이 대표적인 제조업체이다. Palm OS를 사용하는 PDA들의 원조인 Pilot은 Newton Killer를 목표로 하여 저렴한 가격과 단순명료한 인터페이스로 개발되어 1996년 첫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1997년, 우리에게는 모뎀으로 유명한 U.S. 로보틱스 사에 합병되었다가, 다시 U.S. 로보틱스사와 3COM의 합병으로 Palm 은 3COM의 제품으로 판매되었다. (얼마전까지 판매되던 모든제품들이 3com 마크를 달고 나왔다.) 3COM 의 이름을 달고 판매되던 Palm은, 모바일 시장이 점점 확대되어가자 2000년 2월 다시 Palm이라는 독자법인으로 독립하면서 Palm의 이름을 달고 출시되기 시작했다. 낮은 클럭의 드래곤볼 CPU를 사용하고 있으나 심플한 설계로 속도가 매우 빠르다. 320 x 320 해상도를 지원하는 OS 4.0을 거쳐, 최근에는 ARM CPU와 320*480을 지원하는 OS 5.X가 나와 있다.
newtype이 가지고 있는 3c는 palm사로 분사하고 난 이후의 모델이라 3com 로고가 없다.

장점 : 가장 대중적인 만큼 강점은 풍부한 어플리케이션.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아서, 뭔가 필요하다 싶어 검색을 해보면 그 수요를 충족시키는 어플이 이미 나와 있을 정도다. 또한 OS가 직관적이며, 안정적이기 때문에 소프트리셋(일명 똥침)이 거의 필요없다. PDA의 본연의 기능(주소록, 일정관리, 금전관리, 메모등등)에 가장 충실한 제품군이라 할수 있다. 전통적인 만큼 많은 종류의 모델들이 개발되어 있고 최근에는 노트북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Sony가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시장에 뛰어들면서 Palm 또한 일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Palm은 Palm사의 고유상표이지만 포크레인처럼 Palm OS를 사용하는 기기를 통상해서 칭하는 일반명사이기도 하다.)
또한 심플한 OS설계로 인해 WindowsCE계열에 비해 엄청나게 낮은 하드웨어 사양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WindowsCE보다 빠른 구동과 넉넉한 사용이 가능하다. (UI나 OS의 설계가 WindowsCE는 일반 데스크탑의 설계를 거의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면, Palm에서는 꺼낸 후 즉각 반응하여, 한두가지 작업을 한 후 사용자의 포켓으로 다시 들어가는 PDA의 사용패턴에 최적화된 설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점 : 사용자에게 익숙한 윈도우즈 포맷이 아니라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주위에서 PDA를 사려할때, OS가 윈도우즈 계열이 아니여서 Palm을 꺼려하는 경우 종종있다. 초기 제품군은 멀티미디어 기능이 빈약했으니,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Palm ,Clie 최근에 나온 기종은 높은 해상도(기본 320* 320 혹은 320*480)를 제공하고 mp3 play, avi play, mov play 등 pc와 거의 동일한 멀티디디어 기능을 제공한다(zire 21같은 흑백 모델 제외). 하지만 그로인해 단점에서 오는 장점이 사라졌다. Sony Clie -n7xx시리즈만 해도 5시간이 넘는 사용시간을 갖고 있었지만, 새로나온 모델은 3시간~4시간이 한계이다(최대 밝기,mp3 혹은 동영상 재생시).
멀티미디어 기능은 배터리 사용시간과 반비례한다. 개발당시부터 Newton에 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PDA다운 부분을 집중 부각시켰던 Palm은 매우 긴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단점에서오는장점이 아닐까. --DaNew
찬성 PDA에서 멀티미디어 사실 별로 필요없습니다. 영화 볼려고 PDA를 삽니까? 아님 MP3를 들으려고 삽니까? 그런건 전문적인 기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그 모든것을 충족 시킬 배터리는 사실상 없습니다. 일정관리, 간단한 메모(그림메모), ebook, 간단한게임이 필요하시면 지체없이 Palm을 선택하십시요 - ^ --풀이름
요새 나오는 Palm은 영화(Divx를 볼수있는 MMplayer 등) 및 MP3 등 다 되더군요. 저도 별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런 기능이 되니까 쓰게 되던데요. 다만 SD카드 대용량을 가지고 싶어진다는 단점이 있죠. Zire71을 사용중인데 대 만족입니다. 베터리도 흑백기종에 비해 좀 사용시간이 적겠지만 인도출장 6일동안 충전 안했는데도 사용가능할 만큼은 되더군요.
OS 5.0 이후부터는 고성능CPU의 사용으로 멀티미디어 부분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어졌다. 다만 국내여건상 PPC만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많다(예:인터넷뱅킹)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2.1.1. Clie

Sony에서 만든 Palm의 변종.

클리에는 국내에서 소니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 판매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클리에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나 클리에 초보자들이 정보 부족으로 처음에 조금 고생하곤 하지요.

2.2. Windows CE


MS가 PDA 시장에 뛰어들면서 만든 os가 Windows CE이다. 이후 MS에서 실패를 인정하고 OS명이 Pocket PC로 교체되었다. 기본적으로 Pocket PC와 Handheld PC(줄여서 HPC)로 구분된다. 외형적 특징으로는 HPC는 키보드가 딸려있는 노트북의 축소형태이며 Pocket PC는 키보드가 없는 일반적인 pda의 형태란 점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HPC는 640 x 240의 해상도를, Pocket PC는 240 x 32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많은 컴퓨터 관련 회사들이 CE계열의 PDA를 만들고 있지만, 얼마전 Compaq을 인수한 HP가 독보적이다. Compaq의 IPaq 시리즈는 거의 ce계열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그밖의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다.

장점: 뛰어난 디스플레이, 윈도우 답게 화려한 멀티미디어 기능. mp3플레이어로도, 동영상 재생기로도 쓸 수 있다.

단점: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빈약한 어플리케이션, 짧은 사용시간 (연속 약 3~7시간.매일 충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휴대성을 강조하는 pda의 성격으로 볼때 이는 보통 한번 충전으로 2주 이상씩을 쓸 수 있는 palm에 비하면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전지의 개발과 저전력 설계로 나날이 나아지고 있다.) 비교적 큰 크기등이 ce계열의 단점으로 꼽힌다.

2.3. Celvic


모토로라와 함께 드래곤볼 CPU를 개발한 삼성전자의 핵심 연구원 출신의 신동훈 사장이 1997년 11월 제이텔이라는 벤처기업을 설립하고, 인터닉스란 이름으로 국산 PDA의 개발을 해오다 1998년 12월 국산 첫 PDA 제품을 출시한것이 바로 셀빅이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만큼 한글지원은 완벽하다. Palm 계열이나 ce 계열은 소프트웨어 적으로 한글을 구동시키지만 셀빅은 하드웨어적으로 구동하기에 안정적이다. Palm을 철저히 벤치마킹해서 만든만큼 Palm의 한글버전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Palm 에 비해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기발한 소프트웨어가 많고 일단 os자체도 한글이다 보니 초보자의 적응이 쉽다. PDA를 한번 써보고 싶은데 어렵다...싶은 분들께 흔히 셀빅이 추천되기도 한다. 얼마전 cdma 모듈이 장착 가능한 셀빅XG가 출시되었는다. 뛰어난 점이 많은 기계이니 pda를 새로 구입하실 분들은 고려대상 1순위!!

장점: 일단 한글이다 보니 맘이 편하다. 국산이며, 한글인식률이 뛰어나서 그레피티를 대충 휘갈겨도 잘 알아듣는다. 성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강점. 셀빅 i 나 dx 의 경우 DRAM 8MB, MASKROM 8MB 로 정말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단점: 일단 어플리케이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제이텔 측에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라는 형식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을 독려하고는 있지만 상용소프트웨어의 부족은 셀빅의 경쟁력을 약화 시키는 한 요인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디자인 또한 개선되어야 할 점이며 Palm에 비해 OS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제이텔이 중소기업이다보니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 모델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큰 약점이다.

2.4. Psion


Psion 은 실제적으로 PDA의 첫 개념을 세운 제품을 출시 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1984년 영국의 Psion 에서 Psion Organiser 라는 제품을 출시 하였는데, 이 제품에 적용된 POPL 프로그램 언어를 통하여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사용하게 하였으며, SSD 라는 부가적인 착탈가능한 저장매체를 사용하게 한것과, 데스크탑 컴퓨터와 연결하여 데이터를 동기화 할 수 있게 한 개념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후의 Psion 에서는 SIBO 와 EPOC 이라는 운영체제를 제작하였는데, Psion 에서는 각 작업 환경에 맞추어 키보드를 장착한 PDA인 Revo와, Series 5, 미니노트북 형태인 Series 7, 노트북 형태인 넷북을 출시 하고 있는데, 확장성을 포기한 Revo 보다 CF슬롯을 이용하는 Series 5/5Mx 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장점 : 키보드탑재. 내가 사용하는 동안 단 한번도 다운된적이 없다. 그만큼 안정성이 뛰어나다. 기본적인 어플리케이션이 모두 뛰어나다. 스프레드 시트, 일정관리등은 쓰면 쓸수록 진가를 발휘한다. Cobild 영영사전을 실을수 있는데 이 때문에 한때 revo붐이 불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diamond 사에서 psion revo를 mako라는 이름으로 만든적이 있었다. diamond사에서 pda시장에서 손을 털면서 단종된 mako가 미국시장에서 반값도 안되는 100불 정도에 팔린적이 있었다 이를 국내 유저들이 알아차리고는 하나둘씩 구입하면서 mako붐이 일기도 하였다.)
최근에 백라이트 개조가 세계최초로 kpsiug.net 에서 성공하면서 활용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 Kils
오..그건 첨 알았군요..레보를 쓸적에 백라이트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newtype

단점 : 약간은 부담스러운 크기. 가장 작다고 하는 revo+를 사용했지만 palm에 익숙해진 나는 걸리적 거리게 느껴졌다. 또한 기본 어플 외에는 어플리케이션을 구하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전압을 무척이나 가려서 충전시키려면 처음에 꽤 애를 먹인다. 꼭 정전압 아답타가 필요한 까다로운 녀석이다. 한글 싱크에 문제가 있다.

2.5. Newton


일반적으로 시장에 나온 최초의 PDA 로 꼽힌다. (혹자는 HP 의 HP95LX를 최초라 하는 사람도 있고, 영국 Psion 사의 EPOC base 제품을 최초의 PDA라고도 한다.) Newton Message Pad 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축출된 이후 판매되기 시작했다. 넓은 화면과 애플 특유의 편리한 사용법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다른 PDA의 수준을 넘어서는 인간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그러나 애플 특유의 너무 시대를 앞서간 스펙과 느린 속도 및 비싼 가격은 곧 제품의 시장성을 약화시켰고 끝내 몇년전 잡스가 애플에 복귀하면서 제품 생산이 중단되었다.

2.6. Linux


Linux를 탑재한 기기가 최근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Free Software 계의 대표주자인 Linux 을 커널 및 시스템라이브러리를 minimize 하여 embedded system 에 탑재하는 경향이 몇년전 부터 학계/산업계에서 진행되었는데, PDA에도 탑재되는 시도가 같이 진행되었다. 아직은 진행중이나 국내외에 시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개발 방향은 2가지로, 실제 하드웨어와 같이 출시되거나 기존 하드웨어에 CF 등을 통하여 OS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OS만 출시되기도 한다.

- Yopy(http://yopy.com)
지메이트(http://www.gmate.co.kr) 에서 최근 재출시한 Linux 기반의 PDA.
개발자 버전이 있는데 그 허접한 어플리케이션에 놀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메이트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달라고 준거지만요.. -_-;; 게다가 개발자 사이트는 외국인들이 소스공개를 요구하다 지메이트가 들어주지 않자 다들 떠나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리눅스 PDA도 어플리케이션이 빨리 많이 나온다면 좋을 것 같네요.. -- 환이
현재는 요피의 새버전이 출시되어 많은 부분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화모듈도 곧 탑재된다던데,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 teguri
폰모듈도 탑재되어 011번호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사이트에서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개발되고 있답니다.. -- PoorGen
- Linu@
미지(http://www.mizi.co.kr) 에서 출시한 PDA용 LInux. MiziOS 로 유명한 미지에서 PDA에 탑재될 수 있도록 제작한 Linux 이다.
- 샤프 자우르스
Qtopia(Embedded linux의 일종)를 탑재한 샤프에서 출시한 PDA.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국내에서는 팜팜테크(http://www.palmpalm.co.kr) 가 SL-C5X00의 한글화 및 유통을 담당했다.
그 이후 기종인 SL-C760에 대한 장단점은

장점 : 키보드 탑재. 사전 기능이 충실하다.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 4th Edition이 통째로 들어갈 수 있다. 리눅스가 탑재되어 이것저것 손대 볼 수 있는 부분이 많다. 640*480 고해상도 화면. PDF파일을 무리없이 볼 수 있다. 오래간다(1700mAh!).

단점 : 크다. 장점에서 오는 단점이라고나 할까. 키보드와 고해상도 액정 그리고 고용량배터리에서 오는 단점. Palm이나 PPC에 비해 어플리케이션이 적다.

2.7. 기타 OS


3. 주변이야기


Hawkins & Dubinsky
Jeff Hawkins 와 Donna Dubinsky 는 94년 Palm Computing 사를 공동창업하고, Pilot 1000, Pilot 5000 이라는 제품을 개발하였다. US Robotics 사의 제휴로 Palm Pilot 이라는 제품을 생산하고, 곧 시장의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PDA의 대중화에 성공. 이후 US Robotics 를 인수한 3Com 에서 희대의 걸작 Palm V 를 내놓은후, 독립하여 Handspring 사를 만들고 Visor 라는 제품을 생산한다. 현재 Treo 라는 전화기 겸용 제품으로, PDA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참고로, Donna Dubinsky 는 Ebay CEO 와 더불어 미국 사업계의 여걸 중 한명으로 꼽힌다.

4. PDA를 이용하여 하는 일


아이디 하는일 사용os 사용모델
newtype 일정관리, 책읽기, 신문읽기, 금전관리, 할일, 게임 palm OS ibm c3
Kils 일정관리, 무협지/기술문서읽기, 할일, 메모, 돈관리 wince luxian
awknn 메모 전화번호 계산기 문서읽기 게임 + .. 리모콘으로 쓰려고 했는데.. 보통 50cm이내라야만 인식하더군요. cellvic OS cellvic
영후 할일, 인터넷문서 읽기, 게임, 메모, 수업 시간에 그림 그리고 놀기-_-, 책일기 palm OS workpad C3
Khakii 일정, 메모, 인터넷문서 읽기, 간략한 영영사전, 약도저장 cellvic OS cellvic dx
김선주 메모, 일정관리, 문서읽기, 아주 간략한 영한사전, 계산기, 리모콘, 행맨, 탁상시계, 타블렛 cellvic OS 1.21 cellvic i
isang pims,e-book,game,영영사전,리모컨,시계,메모,그림그리기,아방고, palm os palm m100
ChatMate 눈금자, E-Book, PIMS, 사전, 시계, CD/서적 목록관리, 약도/노선도, 메모 Psion OS Revo Plus (mako)
Jun 오프라인웹서핑, PIMS, 메모, Mp3p, 돈관리,게임 WindowsCE iPaq3630
SangHyuk 일정관리, 책읽기, 웹클리핑, 가계부쓰기, 체스, 일기쓰기 Palm OS Workpad c505
최종욱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강의 자료 보기, 할일관리, 모래시계 WindowsCE Luxian
아무개 책읽기, 오프라인웹서핑(관심있는 Wiki 페이지를 Mobile Favorites에 등록해두면 참 좋다), 게임, SDE 프로그래밍 공부 WindowsCE iPaq3660
teguri 책읽기, 일정관리 WindowsCE 럭시앙
Iron 책읽기, 일정관리 , 메모 , 주소록 Celvic OS , LInu@ Cellvic i , Enda
김재우 PIMS, 책읽기, 사전 palm os clie T415
까비 데스크탑에서 하는 일 빼고 다. * iPAQ 3630
키슈 탁상시계용 WindowsCE iPAQ 3630
이호재 mp3, ebook, 지하철 노선도, 일정관리, 전화번호, 계산기, 영한사전, 영영사전, clipping palm 4.1 CLIE N710
nalabi 전화기, 일본애니감상, 네이트메신저, 게임, mp3, 온라인웹서핑, 이메일체크, ebook, 일정관리, 전화번호, 계산기, 영한사전, 저장장치, 리모콘, 시계, 달력, 리누피 2.0.7 요피3500
지민구 영어회화듣기,음악감상 WindowsCE IPAQ3870
RedPain 책읽기, 일정관리 Palm Clie NR70V
naisis 전화기, PIMS, 일기, 책읽기 Celvic OS 1.51 Celvic XG
이응준 책/문서 읽기, 일정관리, 메모, 영영사전, 사진촬영 Palm 5.0 Clie NX70V
jiinny clipping 들고다니며서 읽기, journal작업, 주소록, 일정작업 Palm 4.1 Clie PEG SJ20
Raymundo 주소록, 메모/약도/그림, 일정, 신문잡지 클리핑, 게임, 사전 등 Palm OS 5 Palm Zire71
PoorGen CellPhone(-_-v), MP3, PIMS, E-Book, 메모, 동영상감상, 사전, Game, 등등.. Linupy Yopy 3700
nyxity Pims, 책/문서/사진 뷰어, 사전, 웹서핑, 드라마/애니보기 등등.. Palm 5.4 Palm TX
mynameisdj MP3, 사전, 애니/뮤비 감상, NES에뮬돌리기,드라마,책보기 Win CE iPAQ H1930
lovejmore 전화기, MP3, 사전, 애니/뮤비 감상, NES에뮬돌리기,책보기, 일정관리,뽐뿌, 요피짱입니다!!! linupy yopy 3500
Mokdori 금전출납부, 일정관리, 주소록 관리, Metro, Subway, Palm OS 4.0 Palm M505
evilblue 낙서, eBook, 사전, 사진, 동영상 촬영 Palm 5.2 Clie PEG-UX50
litconan 책읽기, 간단한 메모, 수업 녹음 WindowsCE Zess Plus
림팩 ebook,개인일정관리,mp3,신문클립해서보기 plam 3.5 H2 visor prism
Justbeing 사전, 책읽기, PIMS, 금전관리, 동영상 감상, SNES에뮬 등 Qtopia Zaurus SL-C760
DRAGO e-book,mp3,clipping,PIMS,가계부,전자지갑,사전,게임기 PPC2003 Dell Axim X5
이메라메 e-book, 사전, 주소록 celvic celvic DX
제목없음 핸드스토리를 이용한 ebook palm OS Clie sj30
바람 사진찍기, 포토뷰어, Ebook, 애니/영화 감상, 일정관리, 메모, MP3, 시간표 영어,백과사전, 게임 palm OS 4.1, 5 Palm VX, Clie T6XX, NX73

아이디 하는일 사용os 사용모델


5. 노스모키안들의 추천 PDA 모델


  1. Palm m100, Palm Vx

    보통 PDA의 효용에 대해서 확식하지 못하시거나,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모델들 입니다. 일반적으로 palm OS를 탑재하면 최신 m505나 m100나 똑같이 어플리캐이션이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똑같이 PDA의 기능들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m100은 중고로 10만원 이하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Vx는 가장 대중적인 팜모델인데 비록 흑백이긴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가장 실용적인 모델로 평가받지요. 처음 PDA를 접하실땐 이 모델들로 1, 2년 사용하시고 최신 제품을 사시는것도 괜찮은 방법같네요. --영후

  2. Cellvic i

    2002년 5월 현재 가장 작고 가볍고 쌉니다. 제 핸드폰보다 가볍습니다. palm의 m100보다 메모리가 더 크고 한글지원도 뛰어납니다. 저처럼 갈겨써도 대체로 정확하게 인식합니다. 충전식으로 한번 충전하면 1주일 이상 가는 것 같네요. palm과 비교할 때 어플리케이션은 절대 열세이지만 제 생각에 꼭 필요한 것은 다 있다고 봅니다. 단점을 들자면, 화면크기가 좀 작다고 느껴질 수 있고 빛반사가 생각보다 심하며 스타일러스펜을 따로 휴대해야한다는 점입니다. OS가 불안정한 감이 없진 않네요. 저는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김선주

  3. Compaq iPAQ Series

    윈도CE기반이라 윈도사용자는 별 불편없는 인터페이스에 한글지원같은거도 뛰어나고 cpu도 뛰어나서 미디어플레이어같은 프로그램도 돌아갑니다. 건전지를 많이 잡아먹어서 인지 스펙상으론 12시간정도밖에 못쓴다고 하지만 뭐 계속 쓰는건 아니니까 저 같은 경운 별로 문제되지는 않더군요. 화면도 320x200의 해상도라 꽤 괜찮고 gb나 nes,sfc같은 애뮬도 나와있어서 겜하기도 좋고 .. ^^. 역시 palm과 비교하면 어플리케이션은 적지만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고 embed visual studio도 공개되어 있어서 아마추어프로그램들도 많이 개발되고있고... 앞으로는 별로 걱정할필욘없을듯하고요.휴대성이나 pims만으로 따진다면 palm이나 셀빅보다 뒤쳐지지만 멀티미디어 기능은 단연최곱니다.. 저는 주로wma듣고 다니는데 쓰기때문에..ㅋㅋ 동영상도 넣가지고 봤었는데 메모리가 크지않으면 왠만하면 안하는게 ... 아반고랑 비슷한 ihandygo라는 국산 오프라인 브라우저가 있는데 이거 쓸만합니다.. --Jun

    3630을 산 뒤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별 다른 개조를 하지 않아도 지금까지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Pocket PC와 Linu@을 바탕으로 썼구요. 한 때 팔아치우고 Palm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PDA에 맡기는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3630을 손에서 놓기가 힘들어 지더군요. 메모리와 베터리를 개조하는 회사가 몇 있습니다. 개조하는 기술력은 알아준다더군요. 메모리 조금 올리고 좀 오래가는 베터리로 갈아치우면 요새 난다긴다 하는 PDA와 견줘도 손색 없다는 조언에 힘입어 추천해봅니다. -- 까비

  4. Clie N7XX Series

    오리지널 Palm에 근접하는 휴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IPaq을 능가하는 해상도(320*320)와 가독성을 보여주고, 멀티미디어 기능에도 충실한 만능 모델. 오리지널 Palm의 장점을 수용하면서도 IPaq에 뒤지지 않는 기타성능이 매력적. 배터리 사용시간도 오리지널Palm에 비할바는 아니지만IPaq에 비해 3~4배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장하고, mp3플레이기능에 리모콘까지 제공됨. 가격도 현재 깨끗한 중고가 2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니까 크게 무리없는편(현재 단종이라 신제품은 없네요 ^^;) 다만.. Sony가 N7XX이후에 N7XX이 처음 나왔을 때 같은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좀 아쉬운점(T6XX 시리즈는 mp3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매력적이지만요.)
    전 cellvic Nx, palm Vx를 거쳐 N710을 N760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cellvic Nx는 리셋이 되면 OS를 제외한 데이타가 지워지고 백업도 잘 안됐죠. 요즘은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으로 Vx...초기 출시에는 50만원이 넘는 비싼 물건이었지요. 셀빅 살때 너무 비싸서 구경만 했던 제품인데요... 몇년뒤에 샀습니다. 확실히 명품입니다. 물론 다른 팜 기종과 다른 건 없습니다. 디자인이 예술이지요. 나사 없는 결합도... 팜을 쓰면서 안타까웠던 것이 메모리 부족과 mp3 그리고 해상도, 칼라 였습니다. 이걸 다 해결해 준 것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clie N7xx입니다. 이 역시 예전엔 비싸서 구경만 했지만...확실히 명품입니다. 320*320 해상도에 65000칼라, 메모리스틱 지원, mp3 가능... 배터리도 오히려 palm Vx보다 오래 가는듯합니다.(주관적) 화면끄고 mp3 play하면 10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다른 PDA가 부럽지 않습니다. -- 이호재

  5. 요피 3500, 3700


어제 집에 오는 길에 palm으로 장난을 좀 쳤습니다. 리모컨 유틸로 역안에 있는 대형 tv 의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고 잼있게 놀다가 한번 꺼봤는데 거 이상하게 다시 안켜지더군요.. 속으로 섬짓-_-;;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다음 차 타고 가벼렸습니다. 네..그렇습니다...그 tv제가 껐습니다. 용서해 주세요..ㅜ.ㅡ newtype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PDA로 웹페이지를 긁어 오는 기능을 애용합니다. 기술 문서라던지 뉴스 기사라던지 봐야겠다..싶으면 그냥 보기보단 workpad로 긁어오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보지요. 좀 더 효율적으로 게을러지려면 PDA는 좋은 선택입니다. :) 보통 노트북을 살려는 주위 사람들에게 영후는 그보다 약간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한 최고급 데스크탑+ 최고급 PDA를 추천하는데요. 사실 노트북의 portable함은 사기에 가까운 반면 PDA는 정말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3단으로 접히는 키보드를 휴대하면서 프로그래밍도 할수 있지요. --영후
HandStory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긁어서 보기에는 HandStory가 퍽 쓸만합니다. 저도 Pocket PC에 python 넣어다니면서 가끔 코딩해본다는...


하이북(http://www.hiebook.com) 어떤가요? 광고만 봤지만 넓직한 화면이나 엠피쓰리 플레이어 기능같은 건 참 맘에 드는데, 내장 사전이 좋은 영영사전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Khakii


GP32( http://www.gp32.co.kr )는 어떤가요?? 물론 휴대용 게임기로만 생각하면 PDA에 들 수 없겠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멋진 놈인걸 알 수 있습니다.. PEA(Personal Entertainment Assistants) 정도는 어떨지요.. :)
SDK가 공개됐는데 에뮬같은거도 나오고 꽤 쓸만한거같더군요..물론 pda보단 비싼 장난감정도...^^ - Jun
현재 사용중입니다. 휴대용 게임기라지만 저는 프린세스메이커2를 구입하고 집에서만 가끔 즐기며 MP3 감상, TXT 문서 읽기, 동영상 감상(이게 아주 놀랍더군요)용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저같은 개발자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개발플랫폼이라 심심풀이로 이것저것 만들어 넣고 있어요. 그렇지만 PDA와의 비교는 힘드네요. 가장 큰 이유가 포인팅디바이스의 부재. 어플리케이션이야 만들면 된다지만 현재 GP32에서는 포인팅디바이스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게임파크의 차기모델 GPi는 PDA + GP32 + PCS의 형태로 나온다고 하니 관심있으시면 기다리셔도 좋을듯 하네요. --스카리
제가 사용중이진 않지만, 제 친구가 GP32를 가지고 있고 해서 학과목 프로젝트로 GP32 개발(개발이라고 하기는-_-정말 처참하게 낮은 수준이지만)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비주얼 노벨을 만들었는데, 아주 재미있더군요. 아샬님 강좌 도움도 많이 받았었었죠 ... 대답을 하고 보니 별로 영양가 있는 대답이 아니었군요. 아무튼 MP3 player , 뷰어 , 거기다가 동영상 프로그램(유료)까지 있더군요... 조금만 다듬으면 정말 PDA랑 비슷하죠. ㅋ --mynameisdj

얼마전 아는 분이 PDA용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입력만 용이하다면 노트북보다는 PDA가 더 편리하겠죠. [http]접이식이였는데 접으면 PDA만해집니다. --윤구현
아마도 4단접이 키보드를 말씀하시는 듯 싶네요. TARGUS stoaway 키보드입니다. 한국에서는 키보드 가격이 16만원 이었죠. 일본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여 한동안 잘 사용하였습니다. 정말 수작입니다. 뽀대도 장난아니죠. 풀키보드사이즈구요. 한가지 단점이라면..평평한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죠. 400타이상 나옵니다. -- 이호재
접이식 키보드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Targus Stowaway 키보드가 원조격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대중적인 이목을 끈 넘이죠. 접히는 모양새가 쿨해서... 헌데, PA840을 비롯한 초창기 모델이 PDA별로 서로 다른 모델이 출시되는 바람에 귀찮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ipaq h360xx 시리즈를 쓰고 있는데, ipaq 38xx 시리즈로 바꾸려고 보니, 제 키보드가 지원이 안되는군요. 별도의 adapter를 끼우면 된다곤 하는데, 것두 모양새가 아닐 것 같고. 그래서, 요즘에는 IrDA를 이용한 universal 키보드가 많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헌데, 이것도 IrDA port가 제각각이라 문제가 있는 것 같더군요. 키보드 덕분에 upgrade를 자꾸 미루고 있습니다.

요즈음 PDA를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PDA사기 위해 돈을 모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뒤져보고 용산가서 알아보기도 하고 했는데, 요새는 palm 계열보다는 winCE 계열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글쟁이 친구 말마따나, 우리나라는 이미지랑 동영상만 있으면 되는 줄 안다고...(PDA와 관련한 얘긴 아니었습니다만)... 그래서인지 이미지와 동영상이 뻑적지근하게 되지 않으면 거들떠도 안보는 세태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도대체 값비싼 휴대용 오락기로 사용할 것이 아니면 대부분의 경우 winCE 보다는 palm이 훨씬 실용적이고 경제적인데말입니다.
iPaq H1910이 나오고 난 뒤에는 PalmOSWindowsCE 기반 제품 사이의 간격이 줄었다고 하겠습니다. 매장에서 봤는데 꽤 쓸 만하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단점은 이어폰 단자가 표준이 아니라고(같이 주는 이어폰만 써야 한답니다) 하고, 지원되는 키보드가 몇 없습니다. 아직... Targus에 문의해보니 2003년 7월 경에 키보드가 나올 거라고 하긴 하더군요.

인터넷으로 여러 모델을 알아본 결과, Sony CLIE SJ30이 저에게 딱 제격이라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palm이면서도 해상도도 높고 말이죠. 근데 용산에 직접 가서 알아보니 CLIE는 취급하는 곳이 거의 없더군요. 뭐 AS 문제때문에 사람들이 잘 안찾는다고 하던데, 그럼 국내에 수도없이 들어오는 Sony 내수용 포터블 오디오 기기들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것보다는 palm계열이라 싸잡아서 매도당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LIE 취급하는 곳을 딱 한군데 발견했는데, 어이없게도 아직 한글지원도 안되는 nx70만 취급하고 있더군요. 다들 돈이 튀는지, 왜이리 최상위 모델들만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모델도 살펴봤는데, palm 쪽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한글 많이 보다보면 좀 피곤하겠더군요. winCE쪽은 쓸데없는 기능이 너무 많고... 소니 코리아는 또 무슨 장사를 도대체 그런 식으로 하는지...쩝. 여러가지로 기분만 상했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Keejeong
리에는 소니코리아에서 별루 수입을 안하려고하죠.. --; 용산보다는 인터넷에서 수입해서 파는 곳을 찾으시는게 낫습니다. 상당히 많은 곳에서 취급합니다. 일본어 버젼과 영어버젼이 있으니 되도록 영어버젼을 사시고 한글은 한팁이나 디오펜을 별도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끔 문제있는 경우도 있으니 http://www.kpug.net에서 조사해보세요.. 원래 소니코리아는 욕을 많이 먹고 있으니 잊어버리세요. ^^ --AEBass
http://www.efriends.co.kr/ 에서 구입하시면 될꺼 같네요. 영문판의 경우 국내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파는것 같습니다. amazon등에서 직접 구입하는것 보다 저렴하네요. --KuMing

흔히 포켓피씨가 윈도 어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작사가 같으니 호환도 잘 될 거라고 막연히 추측하는 것인데, 이 통념을 깨뜨린 실험이 있었다. 컴퓨터에서 작업한 문서를 PDA에서 불러와 그대로 저장하고 다시 컴퓨터로 읽는 테스트였는데, 역설적이게도 그림이 사라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포켓피씨보다 Palm의 호환성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DaNew
QuickOffice에 관련해서 그런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Pocket Word에 비해서 Palm용 응용프로그램인 QuickOffice가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죠. 워낙에 Palm에는 application이 많기 때문에 말씀하신 막연한 추측이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Palm 계열이 가지던 고질적인 문제, 느린 CPU/멀티미디어 지원 등등도 PalmOS 5가 나오면서 점차 줄어드는 분위기입니다. Sony가 Clie에 시장에 들어온 것이 일단 그런 것을 가속화시켰고, 2003년 4월에 출시된 Zire71과 Tungsten 시리즈도 Palm사의 재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MS사가 독점적으로 시장을 끌고 가는 것보다는 소비자에게 유익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6. PDA를 사기전에

PDA로 해야 할 일들이 다른 LowTech tools나 혹은 습관, 작은 환경의 변화로 대체될 수 있다면 PDA를 사지 않기를 권한다. --picxenk

1년동안 PDA 사용하는 동안 그 1년의 끝 2주간에 액정 2번 깨먹은 경우...심각한 금전적 정신적 타격과 함께 안티 PDA 로 나서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로 제 경우죠. 잘쓰면 편합니다. 한동안 잘 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영어사전이랑 주소록등 기본 기능을 충실히 쓰면서 적당히 프로그램 깔아서 썼지만... 버스에서 보기엔 너무 흔들리고 다행히 지하철에서는 볼만하지만 생각해보면 지하철에서도 자랑삼아 들고 다닌 게 더 큰 것 같습니다. 사기 전에 내가 겉멋으로 이걸 쓸려고 하는 건 아닌지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돌아보니 제가 겉멋으로 들고 다닌 거 같아서요. -_- --헌터D

위에 네 분의 글이 다 "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지"라는 뉘앙스군요... ^^ 물론 '사기 전에'는 진지하게 고려를 하는 것이 금전적 낭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게다가 PDA 의 입출력이 종이와 펜에 비해서 제한적이기 때문에 한계도 있지요. 사실 PDA 에서 가장 기본적인 응용프로그램이 보통은 '일정','주소록','할 일','메모장' 등인데 (셀빅의 기본어플들의 이름이군요) 제가 보기에는 '일정'은 PDA 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정이란 개념 자체가 아날로그이기 때문일까요? 시간의 흐름에 연속적으로 걸쳐져 있는... 아무리 PDA 에 일정을 꼼꼼하게 적어두어도, 막상 그것을 볼 때는 화면이 작아서 한 달 단위 이상의 일정을 한 눈에 보기가 힘들더군요. 이럴 때는 종이 다이어리에 한 달짜리 달력에다가 색깔을 바꿔가면서 줄을 주욱 긋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주소록은 정반대입니다. 주소록은 단지 텍스트로 된 항목들의 집합이라서, PDA 와는 최고의 궁합을 보여 줍니다. 반대로 종이로 적는 주소록은 항목을 추가, 삭제, 수정 할 때마다 대책이 없지요.

관점을 바꿔서... 어느 종이 다이어리가 바지 뒷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언제라도 몸에 지닐 수 있게 되어 있나요? 작은 수첩은 뒷주머니에 들어가겠지만, 그러면 구겨집니다. 어느 다이어리가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글자를 깨끗하게 적을 수 있나요? (위에서 버스 안에서 보기에는 너무 흔들린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는 버스 안에서 책은 멀미가 나서 못 보지만 PDA 화면은 한 시간을 봐도 멀쩡하더라고요) 어느 신문이 버스 안에 서서 한 손으로 버스 손잡이를 잡은 채로 다른 한 손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볼 수 있나요? 어느 다이어리가 4년 전의 일정까지 한 번에 되돌아볼 수 있나요? (설마 4년치 다이어리를 매일 들고 다니지는..) 어느 다이어리가 문자열 검색을 지원하나요? (물론 페이지를 넘겨가며 한 눈에 흩어보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만) 어느 다이어리가 PC 와의 싱크를 통해 데이타를 백업해두어 분실하더라도 데이타를 고스란히 되살릴 수 있게 해 주나요?

PDA 의 장점은 PDA 만의 특성에서 찾으려 해야지, PDA 로 할 수 있는 일에서 찾는 것은 애초에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분명히 PDA 로 할 수 있는 일의 많은 부분은 종이와 펜으로도 할 수 있'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Raymundo는 대학 1학년때부터 매년 초에 다이어리를 구입하고 한 달이 못 가서 사용을 포기했었으나 (가장 큰 이유는 부피가 커서 항상 가방이 필요하고, 악필이라 자신이 쓴 글씨를 다시 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_-; ) PDA 를 5년째 사용하면서 제대로 된 일정관리 등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Raymundo
예, 맞습니다. PDA를 잘 쓴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PDA에 먼지가 쌓이도록 내버려둔다는 것입니다. ;)

최종욱은 메모장을 씁니다. PDA보다 훨씬 작고, 가벼운데다, 수명도 훨씬 길고, 쓰는 속도도 훨씬 빠릅니다. 작업관리에는 그만이더군요. 시간표도 맨 뒷장에다 써놓고 잘만 보고 있습니다. 일정관리도 PDA보다 훨씬 좋더군요;

PDA를 사기 전에, 자신이 PDA를 통해 할 수 있을거라고 상상하는 일들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없을 수도 있고(혹은 고가의 상용 애플리케이션이거나), 주머니에 넣기에 불편해서 가방에 넣었더니 꺼내기가 귀찮아서 쓰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사소한 문제가 PDA를 애물단지로 만들게 할 지도 모릅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용도를 상상하고 있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살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건 쉽지 않은 일이니, 해당 기기의 에뮬레이터/시뮬레이터를 사용해보거나 혹은 저가의 하위 기종을 사서 써보는 것을 권합니다. (그에 앞서 정보 수집을 철저히 하는 것은 기본적인 일이겠죠? :) )--이응준

저같은 경우는 mp3와 이북을 이용하려구 바이져 기종을 구입하였는데...원래는 vx사용을 하다가 바이져로 그리구 다시 다른 기종으로 뽐뿌를 받더군여 우선 pda의 목적은 개인일정 관리가 가장 큰 목적이므로 기본 적인 기능에 만족했으면 하네여...너무 욕심을 부리다 보면 계속 타 기종에 눈독을 드리게돼구 결구 기종의 압박만 받게됩니다.기본에 충실한 기종을 샀으면 하네염 :) )--림팩

처음에는 지하철에서 e-book을 보려는 용도로 샀습니다.하지만 PIMS기능이 많이 편하더군요. 계획적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필요할때 어디서나 메모를 할 수 있고, 예전에 메모했던 것을 찾아볼때도 다른 일반 다이어리에 비해 편합니다. 하지만 기억해야할 점은 아직도 PDA를 가지고 자료를 입력하는 것은 꽤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자료 입력은 컴퓨터를 통해서, PDA에서 입력은 보조수단이라고 생각하셔야, 속이 편합니다. 한달간 두달간 1년간의 일정관리나 계획을 PDA를 만지작 거리면서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계획을 한뒤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다이어리에 기록하겠죠. 이렇게 저장된 자료들을 생각날때 즉시즉시 볼 수 있고, 고칠 수 있다는게 PDA의 장점입니다. 즉 자신의 일정관리나 주소록, 메모 같은 PIMS를 보조수단으로 PDA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이런 용도르 쓰실려면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큰 모델은 안 좋습니다. --Justbeing

제일 싼 모델의 중고품, 이를테면 셀빅Nx (XG라면 폰모듈을 더미로 바꿔야겠지요)나 팜 M105, 프리즘, Vx 정도면 2~5만원선에서 해결될텐데, 부담 적은 가격에 하나 구해 그날 생긴 약속이나 일정, 반복일과를 적어나가며 시작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무계획적이지만 처음에는 이북만 보다가 자연스럽게 PIMS가 생활에 녹아들더군요. 한두번 기변하거나 맘에 안들어 되판다해도 부담이 적죠. -- alge

위의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처음에는 e-book과 mp3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마련했습니다. 학교에서 기계를 공짜로 주고 2년 동안 네스팟을 이용하면 되는 행사를 하길래 원래 관심도 없다가 신청을 해서 마련했죠. 근데 여기에는 Dell社에서 나온 Axim을 쓰시는 분은 별로 없나봐요. 사실 저도 선택의 폭이 없어서 고르긴 했지만. 하여튼 사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려고 애쓰다보니 일정, 할일관리 덕분에 생활이 좀더 체계적(?)이 되는 느낌(사실은 예전엔 안하고 넘어가도 몰랐는데 이제는 똑같이 안하더라도 마음의 부담이 남게되는). 하여튼 이용하는 사람의 의지만 있다면 주머니 속의 작은 비서 역할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캐쉬오거나이저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계부를 쓰는데, 사실 예전에 PC에서 쓸 때는 하루의 지출을 정리하다보면 돈이 비어서 짜증이 났었는데, 여기는 지출 후 바로바로 쓸 수 있으니까 좋더군요. 주변에서 PDA 폰을 쓰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저도 다음 번 구입할 때는 전화기 기능이 있는 걸 사려구요. 하긴 GPS까지 내장된 모델이 나온다던데 그걸 사게 될 수도. -- DRAGO

많은 분들이 제가 지금 가고 있는길을 지나가셨군요. 처음에 셀빅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클리에TJ37기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기타 다른 PDA를 사용해 봤으나, 소유자의 용도를 벗어난 여러 기능들은 쓸데없는 짐일뿐만 아니라, 단가상승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어리석게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여러가지 기기들이 시중에 나와있지만, 그 와중에서도 각자의 포지셔닝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와 같이 생각했기때문에, 지금의 이 기종에 머물러 있는 것이고요. 저는 클리에로 주로 EBOOK과 클리핑,TODO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도 들어있지만, 비중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고요. 대부분의 시간은 클리핑한 글과, EBOOK, 업무와 관련한 법규등을 넣어두고 짬짬히 보고 있습니다. 누구말 대로 법전은 거의 다들어 가더군요. -- jonghaya

PDA를 쓰고 씁니다.
처음에는 책도 읽고, 노래도 듣고, 영화도 감상하고, 영어공부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지금은 가끔의 네비게이션과 주로 음악 듣는데만 사용합니다.
여러분도 그런가요? -- paura 2005-11-25
전 지하철 노선도만 씁니다. 가끔 지하철에서 e-book을 보긴 합니다. ^^ -- litconan

혹시 샤프에서 나온 리눅스 기반 자우러스에 wiki를 깔아 보신 분이 계신지요? (^^) -- 김진용 2005-11-25
vim과 약간의 파이썬 스크립트로 위키 비슷한 환경을 갖추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쓸만합니다 -- 이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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