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m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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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幹)세포 혹은 줄기세포라고 불리며, 이 세포는 독특한 기능인 다분화성을 가지고 있다. 다분화성은 미분화 세포에서 특정세포(ex, 신경세포, 피부세포 등등)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때문에 술을 많이 먹어 간이 손상되었다면 이 세포를 간세포로 분화시킨후 간에 넣으면 치료될 수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어 활발한 연구중에 있다.
간세포를 얻을수 있는 Source는 포배기 (blastocyst embryo)의 내괴세포 (inner cell mass), 태아 (fetus)의 생식세포 (primodial germ cell), 골수 (bone marrow)의 혈구세포(hematopoietic cell) 등이 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인간복제에 관한 논쟁에서 문제 삼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Embryonic StemCell이다. 난자의 Inner cell Mass에 존재하는 Stem Cell이 Cloning을 위한 좋은 재료인데 이를 이용하는 것이 윤리에 어긋난다는 주장들 때문이다.

결국 종교계와 철학계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Adult StemCell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갈것이다. 현재까지 인간의 뇌세포는 재생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뇌의 해마에 StemCell이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를 이용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prozac같은 항우울제가 해마 뇌세포를 새로 분화시킨다고 한다.)

장기 대량 생산 시대의 개막..
한국의 황우석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난자에서 인간 배아를 복제하여 줄기 세포를 배양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네이쳐지 메인 기사군요.. http://www.nature.com/nsu/040209/040209-12.html --리듬
열악한 환경에서 쾌거를 이루신 연구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엠바고사태가 잘 수습되기를 바라며 암울한 이공계에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문제의 중앙일보기사: http://news.joins.com/it/200402/12/200402121848329601700074007410.html --elfennau
엠바고 사태로 중앙과 조선이 한판 붙는군요.. See Also 이공계기피현상 --리듬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점이 있는데요.. 황교수의 연구는 줄기세포에서 아예 장기를 생산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장기생산은 역시 황교수팀의 연구분야이긴 하지만 다른 방법을 통해 찾고 있습니다. 무균돼지에 대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musiki

Q : 2005년8월의 최근 뉴스에서 "배아 없는 배아 줄기 세포"를 만들었다는 보도가 나오던데 이 게 무신 말이래요? --맑은

기사가 어느기사였는지 알수가 없어서 제대로 된 답변은 못하지만 일단 배아는 수정체를 얘기하는건데 수정체 없이 난자와 체세포만 가지고 만든것이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입니다. 그런 의도로 기사를 쓴걸지도 모르겠네요. --musiki

추가적인 당시의 정보로, "황우석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는 인간복제 문제가 걸려 있으나, X의 배아줄기세포는 인간복제 문제에 걸리지 않는다." 쯤으로 비교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황우석교수팀의 것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이야기라는 거죠. 연구진은 동양사람이 아니라 서양사람이었습니다.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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