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명사를 따서 만든 페이지가 홈페이지분류 딱지를 다는 경우를 흔히 접할 수 있다. 우리와남을위해 위키를 키워간다는 전제를 두고 보면, 특별한 이유나 동기가 없는 한, 고유명사는 되도록 홈페이지로 고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우연히라도, 또는 무한히 좋아하거나 존경하거나, 자신의 상황에 딱맞는 이름이라고 생각해서 단 필명이 고유명사인 경우에, 하나의 배려하는 방식이 있다면, 동명이인 페이지를 하나 제조하는 방법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물론, 필요하지 않은 동명이인 페이지를 또 만들어낼 필요가 없는데 억지로 만든다면, 그 역시 낭비스러운 이용이 되니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자기자신이 이곳에 표현하고자 하는 일관된 흐름이 바로 그 고유명사를 통해 만든 필명으로부터 비롯된다. 그러한 필명에 거는 존재감이 큰 사람에게 위의 내용은, 당사자의 사고의 흐름 깊숙히까지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 감잡을 수 없는 아픔과 분노로 비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논의는 고유명사홈페이지토론에서.
고려해야하는 사항 ¶
필명이 실명일 때 동명이인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 조정과정이 있을 수 있다. kz라는 유명한 인물의 정보가 노스모크에 실려야할 때, KZ로 표기하거나, kz씨가 자리를 양보하거나, 카제로 이름을 변경하던가, 아니면, 인물kz, 또는 한글 표기 케이제트, 케이지 이런 페이지로 변경할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필자와 필명임자 사이의 조정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그 집필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 좀 더 적극적으로 머릴 써야할 것이다.
==> 조정과정이 있을 수 있다. kz라는 유명한 인물의 정보가 노스모크에 실려야할 때, KZ로 표기하거나, kz씨가 자리를 양보하거나, 카제로 이름을 변경하던가, 아니면, 인물kz, 또는 한글 표기 케이제트, 케이지 이런 페이지로 변경할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필자와 필명임자 사이의 조정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그 집필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 좀 더 적극적으로 머릴 써야할 것이다.
단, '공헌도'와 '접근성', 정보의 '정확성'을 고려해서 좀 더 신중하게 고유명사홈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