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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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란 어떠한 명제에 대한 의견의 차이로 인한 대립을 말한다. 이는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원동력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부정적 측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논쟁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논쟁을 일으키는 요소들 : 복합적으로 작용

  • 의견의 불일치
  • 모드의 불일치 : WikiStyle vs. 일상생활Style, T vs. F, 쓰레드모드 vs. 다큐먼트모드
  • 용어의 불일치
  • 이익의 불일치
  • 위의 특정 항목에 대한 참여자의 과민성

바람직한논쟁의 요소들

  • 감정적 손상의 최소화
  • 도출 정보의 최대화
  •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결론

논쟁참여자

  • 논쟁 당사자 최소 2명
  • 논쟁 중재자 최소 1명
    중간에서 견제하는 역할이 필요하다. 이 사람의 역할은 논쟁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논쟁이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갈 때만 지적하는 역할이다. 설사 이 역할 수행과정에서 논쟁에 휘말리거나 비난의 대상이 되더라도, 그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고 그 역할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능한 대안들

  • 논쟁의 가능한 결과에 대한 사전 분석
    논쟁을 시작하기 전에 가능한 결과에 대하여 사전 분석한다. 결론이 나지 않을 논쟁, 도출되는 정보가 상식적인 수준을 벗어날 수 없는 논쟁, 논쟁 과정에서 감정적 손상이 클 가능성이 있는 논쟁은 바람직한논쟁이 될 가능성이 적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논쟁 중재자
    논쟁 중재자가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없다면, 논쟁 당사자들이 스스로 그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해야 한다.
  • 역지사지의 여유
    90% 자신의 주장을 하고, 나머지 10%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한다. 세상에 완벽하게 흑백으로 가려질 수 있는 문제는 드물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견이 전적으로 옳지 않다는 가정 하에서 시작된 논쟁은 파국을 맞을 확률이 높다. 논쟁 중에 입장을 바꿔서 서로 반대측의 주장을 자신이 해 볼 수도 있다. 만약 이것이 전혀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의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여유가 없다는 증거이다.
  • 흥분한 상태에서 논쟁하게 될 때 놓치는 가능성이 있게 되므로, 한 박자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상대방의 과민반응에 대해서도 즉각적 반응보다 한 박자 늦추는 것이 바람직할 때가 많다.
  • 참여자에 대한 과거 사건과 연관시키지 말 것
    이것은 개인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여지기 쉽다. 지워진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내용에 대한 불일치가 아닌, 모드나 용어 등의 형식의 불일치는 가능한 논쟁으로 연결시키지 말 것
    이것에 대한 논쟁은 대부분 감정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제안이나 충고하기 수준으로 충분한 일을 논쟁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승패를 초월한 논쟁
    논쟁은 PairWork, GroupWork여야 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즐거워야 한다.
  • 논쟁패턴에 대한 분석
    똑같은 패턴의 논쟁에 자주 휘말리게 된다면 그것에 대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
  • 침묵의의미

SeeAlso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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