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주의 (Relativism)
보편타당한 원리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진리는 사회적 구성원들 사이에 합의되었거나 혹은 구성원들에게 강요된 사회적 구성(Social Construction)의 결과물이라고 보는 입장.
RichardDawkins는 Social Constructivist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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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no social constructivist at 30,000 feet. |}}
There are no social constructivist at 30,000 feet. |}}
--김우재
"절대적 진리라는 생각 자체를 없애버린다면, 앎이란 일단의 사람들이 모여 이것이 참이라고 정한 것에 지나지 않고, 그 일단의 사람들은 힘이 있는 자들일 것이고, 그러므로 힘은 곧 정의이다" 라는 푸코의 도식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상대주의라는 것, 결국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혹은 알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을 전제로 해서만 성립될 것이므로 절대적인 상대주의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되고, 이러한 논의에 빠지는 것이 현실의 진리내용(푸코의 의미에서)을 도외시하는 것이 아닐까요? --zetapai
바람은 이미 푸코의 도식대로 사회가 성립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