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의폐해의 파워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신문에 대해 혹은 신문을 조금이라도 심도 있게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책 한권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일주일동안 2/3 까지 밖에 못읽었지만.. -,.- 바로 이 책, 손석춘씨의 신문읽기의혁명입니다.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hitking
저도 게으르지만, 전 열심히 읽어도 왠만한 책은 일주일동안 2/3정도 밖에 못 읽는답니다. 제가 좀 책을 느리게 읽는 편인가 봐요. 악마같은남성은 밤새가며 4-5일만에 읽었지만 이기적유전자는 두번 읽었는데 두번 다 한달씩 걸렸다는 거 아닙니까?^^;; 요샌 정말 신문이 읽기 싫은데, 추천해주신 책 잘 읽겠습니다. 혹시, 말만??? 저는 읽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책은 많은데 실제로 읽은 책은 10%에도 미치지 못해요,ㅠ.ㅜ 책하나 읽는데 평균 2주는 걸리니 그럴만도 하겠죠? --석
언론개혁이나 현 언론 문제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내용이 그리 무겁지 않아서 읽는데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도 않아요. 신문읽기의혁명을 다 읽으셨다면 '언론개혁의무기'라는 책을 읽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신문읽기의혁명보다는 조금 무겁고 좋은 내용들이 실려있어요. --붉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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