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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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대표적인 여름나기음식이라고 하면 수박, 냉면, 삼계탕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외 한해는 오이냉채, 다음해엔 열무 냉면 식으로 애호한 그 해의 스페샬 여름나기음식도 있다.

차가운 게 좋아

  • 오이냉채
  • 냉면 -육수까지 딸려있는 매실 냉면을 사다가 해먹어도 좋다 >.<
  • 콩국수
  • 쫄면
  • 화채
  • 냉모밀!! - 최고!!! 요즘은 매일 먹는다. ㅡ_ㅡa

뜨거운 게 좋아

  • 삼계탕 -아이 먹고 싶어..
  • 봉추찜닭 - 매콤한게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체인점으로 찾아보면 몇군데 있을 겁니다. 땀을 쭉 빼주고 몸을 보해주는게 먹고나면 한숨 자고 싶어집니다.

뜨겁게 먹기


사실 여름나기음식이라기보다는 더위대처법(이열치열법)에 해당할지도 모르겠는데, 일종의 단점에서오는장점을 이용한 것이다. 가능하면 한낮 뜨거운 시점을 고르고, 음식점은 사람이 많이 모이고 서로 피부 접촉이 빈번하며, 에어콘이나 선풍기가 없거나 있어도 제 역할을 못하는 공간에, 음식도 주로 자극적이고 뜨거운 걸 파는 곳을 찍어둔다. 한마디로 "한증탕" 같은 곳이다. 그곳에 들어가서는 무엇이건(무엇을 먹느냐는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기억하기도 힘들 것이다) 그냥 정신없이 치열하게 전투적으로 먹어 제낀다. 땀이 흘러도 가능하면 닦지 않는다 -- 마치 전투 후의 자랑스런 상처처럼. 그러고는 바로 밖으로 나온다. 일순간 극도의 시원함을 뼛속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다시 더워지기 시작한다면 처음 단계부터 반복한다. 습하고 더운 나라에서라면 더욱 효과를 발휘한다.

더위대처법에도 얘기했지만...여름에는 그저 시원한 <오미자화채>나 <오미자차>, <수박화채>가 the best of the best입니다.음..그리고 달콤시원한 갈아만든 <아이스커피>도 끝내줍니다.이거 이국땅에 있을때 밥먹듯이 사먹었죠..^^;;...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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