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공책 질문 7 : 절대성이란무엇인가
picxenk : '절대성'의 의미는 절대적인가?
Kwon : '절대성'이란 모순된 개념이었는가?
아말감 : '상대성'의 반대가 아니겠는가?
Crooner : 그럼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나오기 전에는 '절대성 이론'이라는 것이 있었고, 그것이 '절대적'이었는가?
아말감 : '상대성'이란 기준에 따라 진리가 달라지는게 아니겠는가? ('상대성'이 반드시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아닐것임)
bullsajo : 기준에 따라 진리가 달라진다 면 '진리'가 진리일 수가 있는가?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 '논리'가 아닌가?
Kwon : '절대성'도 상대적이라는 것인가?
발광문정 : '절대성'이 '絶對性, Sexual Absolute'라고 하면.. 돌 맞겠지?? (-_-;;)
zephid : '절대성'과 '도그마'의 차이는 무엇인가?
송인지 : 이 세상에서 '절대성'을 가지는 명제중 하나는 세상의 모든 것은 '상대성'을 가진다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상대성'도 절대적인 것인가?
Kwon : 모든 것들이 상대성을 가진다는 것이 절대적이라면 이것은 모순이 아닌가?
bullsajo : 절대성은 변화이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건 모순이 아닌가? 우리들이 모순을 경험함은 곧 상대성 속에 살기 때문이 아닌가?
Closely : "절대"와 "상대"에 적절한 영역(domain)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늘 이런 논리적 혼동에 빠지는 게 아닐까? 맥락이 전혀 없는 "절대"가 있을 수 있을까?
아말감: '절대성의 개념'과 '절대적인 것'은 다르지 않을까? (Kwon에게)(Kwon : ^^; )
rururara: 절대반지를 끼면 어떠한 인물이라도 절대반지가 가진 신념으로 일치하는 단계로 나아간다.(이런바 악이라고 대중은 인식), 절대는 이유가 없는 것이다. 절대란 것은 그대상에겐 묻는것 조차 어색하게 되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절대신봉, 절대짱, 절대룰루랄라가.:)
maramura: 괴델이 말씀하사 , 어떤 논리체계 내에는 그 논리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 명제가 적어도 하나 있다, 하였으니 절대란 그 명제이며 상대는 그 명제가 속한 논리체계라, 절대와 상대는 단위와 비율일지니 서로 모순되지 아니할사, 적어도 논리학의 '모순'과는 같지 않을..
naya: (maramura님께) 그 명제가 흔히 말하는 '기준', 'basis',, 수학에서는, '공리',가 아닐까 싶네요.
naya: (Crooner님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상대적'인 이유는 바로 이 세상의 가장 절대적인 measurement는 빛의 속도라는 것에 있습니다.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실험결과에 의해 이 세상에서 절대적이라고 믿어져왔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철학적 개념들이 붕괴되었다는 것이 상대성이론에 '상대'라는 말이 붙게한 것이겠죠. 굳이 아인슈타인을 상대론자와 절대론자로 구분하자면, 오히려 절대론자에 가까운 사람이 아닐까하고 생각됩니다. 절대성이란 것은 제 기준에서는 이렇습니다. 바로 어떤 하나의 '시스템'을 절대라는 것이라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깐 서로 모순되지 않는 complete set of basis로 이루어진 space야 말로 바로 절대적인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좀 더 인문학적으로 표현하자면, 몇가지 규칙에 의해서 모든 것이 genarate되는 그런 사회를 말하는 거겠죠? 어떤 특정한 시간 내에 어떤 특정한 공간 내에서는 가능할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zetapai; naya님 견해에 동의하며--그러므로 절대성과 상대성은 진리의 두가지 측면이 아닌가. 특정 공간, 특정 시간 내에서 절대적인 진리가 공간과 시간이 달라지면 상대적이 될 수 있는게 아닌가. 그 두가지를 따로 분리해 내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이정호;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지적,경험적 환경(조건)을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그 사람에게 다른 환경을 예시하든가, 아니면 그 사람생각속의 절대적 진리 상호간의 모순을 지적하는 것이다.
열혈여아: 이 세상에 절대적인 것이 얼마나 되는거죠? 아니.. 어떤 것들을 절대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요?
Kwon : '절대성'이란 모순된 개념이었는가?
아말감 : '상대성'의 반대가 아니겠는가?
Crooner : 그럼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나오기 전에는 '절대성 이론'이라는 것이 있었고, 그것이 '절대적'이었는가?
아말감 : '상대성'이란 기준에 따라 진리가 달라지는게 아니겠는가? ('상대성'이 반드시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아닐것임)
bullsajo : 기준에 따라 진리가 달라진다 면 '진리'가 진리일 수가 있는가?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 '논리'가 아닌가?
Kwon : '절대성'도 상대적이라는 것인가?
발광문정 : '절대성'이 '絶對性, Sexual Absolute'라고 하면.. 돌 맞겠지?? (-_-;;)
zephid : '절대성'과 '도그마'의 차이는 무엇인가?
송인지 : 이 세상에서 '절대성'을 가지는 명제중 하나는 세상의 모든 것은 '상대성'을 가진다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상대성'도 절대적인 것인가?
Kwon : 모든 것들이 상대성을 가진다는 것이 절대적이라면 이것은 모순이 아닌가?
bullsajo : 절대성은 변화이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건 모순이 아닌가? 우리들이 모순을 경험함은 곧 상대성 속에 살기 때문이 아닌가?
Closely : "절대"와 "상대"에 적절한 영역(domain)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늘 이런 논리적 혼동에 빠지는 게 아닐까? 맥락이 전혀 없는 "절대"가 있을 수 있을까?
아말감: '절대성의 개념'과 '절대적인 것'은 다르지 않을까? (Kwon에게)(Kwon : ^^; )
rururara: 절대반지를 끼면 어떠한 인물이라도 절대반지가 가진 신념으로 일치하는 단계로 나아간다.(이런바 악이라고 대중은 인식), 절대는 이유가 없는 것이다. 절대란 것은 그대상에겐 묻는것 조차 어색하게 되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절대신봉, 절대짱, 절대룰루랄라가.:)
maramura: 괴델이 말씀하사 , 어떤 논리체계 내에는 그 논리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 명제가 적어도 하나 있다, 하였으니 절대란 그 명제이며 상대는 그 명제가 속한 논리체계라, 절대와 상대는 단위와 비율일지니 서로 모순되지 아니할사, 적어도 논리학의 '모순'과는 같지 않을..
naya: (maramura님께) 그 명제가 흔히 말하는 '기준', 'basis',, 수학에서는, '공리',가 아닐까 싶네요.
naya: (Crooner님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상대적'인 이유는 바로 이 세상의 가장 절대적인 measurement는 빛의 속도라는 것에 있습니다.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실험결과에 의해 이 세상에서 절대적이라고 믿어져왔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철학적 개념들이 붕괴되었다는 것이 상대성이론에 '상대'라는 말이 붙게한 것이겠죠. 굳이 아인슈타인을 상대론자와 절대론자로 구분하자면, 오히려 절대론자에 가까운 사람이 아닐까하고 생각됩니다. 절대성이란 것은 제 기준에서는 이렇습니다. 바로 어떤 하나의 '시스템'을 절대라는 것이라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깐 서로 모순되지 않는 complete set of basis로 이루어진 space야 말로 바로 절대적인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좀 더 인문학적으로 표현하자면, 몇가지 규칙에 의해서 모든 것이 genarate되는 그런 사회를 말하는 거겠죠? 어떤 특정한 시간 내에 어떤 특정한 공간 내에서는 가능할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zetapai; naya님 견해에 동의하며--그러므로 절대성과 상대성은 진리의 두가지 측면이 아닌가. 특정 공간, 특정 시간 내에서 절대적인 진리가 공간과 시간이 달라지면 상대적이 될 수 있는게 아닌가. 그 두가지를 따로 분리해 내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이정호;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지적,경험적 환경(조건)을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그 사람에게 다른 환경을 예시하든가, 아니면 그 사람생각속의 절대적 진리 상호간의 모순을 지적하는 것이다.
열혈여아: 이 세상에 절대적인 것이 얼마나 되는거죠? 아니.. 어떤 것들을 절대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요?
공산우행; 알 수 있는 것은 이름 붙일 수 있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상대성이다. 왜냐하면 이름 붙이는 "나"라는 것이 있으므로.
PuzzletChung: BernardWerber의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은 어떤 의미였을까?
PuzzletChung: BernardWerber의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은 어떤 의미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