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trix Relo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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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의 속편 2003년 5월 개봉. IMDB:0234215

다음편으로는 2003년 11월 개봉한 TheMatrixRevolutions 가 있다.
[http]TheMatrixReloaded사이트
[http]AniMatrix


TheMatrixReloaded의 내용에 관한 힌트가 되는 어떠한 내용(스포일러)이라도 이 페이지에 쓰지 말아 주십시오. TheMatrixReloadedSpoiler 페이지가 있습니다.

찍는 것보다 그리는 게 싸진 탓일까? 아니면, 더 강한 액션을 위해서는 그리는 것보다는 찍는 데 더 많을 써야하기 때문일까? 암튼, 그림이 많아져서 액션 장면이 참 거스렸던 이지수. MonicaBellucci의 나이는 무시할 수 없는 듯. 멋진 몸매는 여전하더만...

말씀하시는 것은 Trinity역(Carrie-Anne Moss)인 듯 합니다. MonicaBellucci는 하얀 옷 입고 나와서 아장아정 걷는 것과 키스씬, 그리고 총 몇 번 쏜 것 뿐이니, 다리 부러질 일은 없었을 듯. 그리고, 다음 편은 이미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1월에 개봉한다죠? 마지막에 끝나면서 "To Be Concluded"라고 나온 것으로 봐서 그 이후의 것을 제작하진 않을 것 같군요. --이지수
매트릭스의모든것을 보니, 아마 1편 얘기였던가봅니다. :)

15일에 저녁에 봤습니다. 특수효과는 괜찮았지만 영화는 기대와 달리 대실망이었습니다. 오퍼레이터 말처럼 슈퍼맨놀이(?)를 하는 네오와 지온의 테크노 파티(?)는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우연의 일치인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는 중간 중간 엑스맨이나 데어 데빌이 떠올랐습니다. 수십명의 스미스 요원과 네오가 맞짱을 뜨는 장면은 대털에서 테리우스와 개나리파의 대결을 연상시키더군요. 삼성에서 제작비를 지원했다고 들었는데 영화본 사람들이 영화에 나오는 핸드폰이 삼성전자 제품인지 뭔지 알지도 못하겠더군요. 핸드폰 디자인도 거 참. -_-; --asiawide

To be concluded 결국 리로디드는 3편을 위한 예고편에 불과하단 말인가. --Kwon

특수효과와 액션이 괜찮았습니다. 보면서 데어데블을 많이 떠올렸는데...가장 최근에 본 액션 영화가 그 영화라서 그런 모양이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비교하면서 역시 데어데블의 액션은 왕짜증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연걸이 연기하는 황비홍의 전매특허인(나중엔 조문탁도 했지만), "한손으로 옷자락을 뒤로 빼며 다른 한손을 내밀어 까딱까딱하는 동작"을 보니, 웃음이 나왔습니다.누구나 보면 "황비홍!!"하고 떠올릴 장면이었죠. 그외에도 네오가 황비홍처럼 보이는 장면은 많았지만(액션은 빼고)... :) 근데 워쇼스키 형제가 일본만화 봉신연의를 봤을까 궁금합니다. ...흠.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3편은 보고싶은-.- 이상한 영화였습니다. --황원정
DeleteMe Spoiler alert! -_- 영화 보기 전의 저라면 절대로 절대로 듣고 싶지 않았을 한 마디를 지웠습니다. --Alphard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액션신은 나름대로 괜찮았고 그 황당한 마지막 장면이라니 -_- 아무리 투비컨티뉴드 라지만.. 아 그리고 스텝롤 올라온다고 일어나지 마시고 끝까지 앉아 있으면 3 예고편 한 15초정도 나옵니다 -_-;; 딴지일보에 나왔다고 하던데.. 꼭 기다렸다가 보시길... --광하랑
아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대해 좀 아시면 더더욱 재미있습니다. 어쨌든 주인공이 프로그래머니까요 :) 아 정말 그 백도어는 -_-;; 프로그램에 백도어를 하나씩 심어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봤따는.. 거기다가 예언자의 이름이 오라클이라니 -_-;; 흠흠 --광하랑
원래 오라클(oracle)이 신탁을 말하는 단어라서 꼭 '그 오라클:)'을 의식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Gravi
괜한 딴지지만.. To be continued가 아니라 To be concluded 더군요. --Kwon

터미네이터2 이후로 정말 기억에 남는 SF 액션영화 후속편입니다. 영화내내 너무너무 재밌게 봤구요. 현란한 액션에 내용은 텅비었다는 평이 있었는데, 나름대로의 철학(운명론과 선택론)과, 1편과의 비슷한 이야기 전개가 그리 거슬리지 않습니다. 당근 극장에서 꼬옥 보시고, 매트릭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동네에 삼성전자 대리점에 가시면 매트릭스 포스터를 공짜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질이 좋은편이에요. 저는 한, 두번 더 극장에서 볼 생각입니다. DVD 나오려면.. 꽤 시간이 걸릴테니까.. --ImYouinn

매트릭스 아키텍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CLanguage를 만든 데니스 리치의 모습과 너무 닮았더군요. --syan

아마도 의도된 것이 아닐듯 싶군요. 또한 TheMatrixReloadedSpoiler의 아키텍트가 오라클에 대해 말하는 부분도 역시 의도된 듯 합니다. --아무개

에이, 제가 보기엔 암만봐도 프로이트를 코스츔한거 같던데.....
이번 기회에 Dr.Freud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도록 하지요. 어떤가요? 더 닮았나요??? by 열혈여아


무엇을 기대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 NO! 기대한 만큼만 재미 있었던 영화. 액션을 기대했고 딱 그 부분에서만 만족합니다. 원화평 무술 감독의 역량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극중 배우들의 액션의 디테일에서 쿵푸동작은 아무래도 동양인을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CG티가 많이 나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것도 디테일한 부분에서 표시가 나서 좀 아쉽고. 결정적으로 3편에서 뭔가 대단한 걸 보여줄 생각인지 스토리 전개에서 호흡을 조절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이 2편 한 편만 가지고서는 그냥 범작으로 몰아붙이고 싶습니다. 음악에서는 큰 차이 없이 전편의 음악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가며 영화와 잘 어우러 집니다. 몇 몇 장면은 카메라가 어떻게 따라간 것인지 정말 의심스러운 장면들이 있어서 촬영기술에 놀랐습니다. 첨언하자면 CG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커버하는 것을 보고선 살아있는 배우는 팬들에게 사인할 때 빼고는 필요 없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헌터D

약 5시간전에 대한극장에서 보고왔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트럭 두대가 정면충돌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네요. 영화 촬영을 위해 고속도로를 아예 세트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_-a 아무튼 엄청 재밌게 보았습니다.
영화 관련자 들이 액션영화를 나눌때 매트릭스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고 하더군요. 유주얼 서스펙트 이후로 기막힌 반전을 또 경험하네요 -Criterion

"볼만한 엑션영화" 정도로 생각하고 보면 재미있다. 그 이외의 것을 기대하면 실망하게 될 것이다. 눈요기는 잘 했다. 심오한 척만 하는 대사들, 어색한 선문답 시늉, 전혀 견고하지 못해서 모순 투성이인 세계관... --아무개

TheMatrixReloaded의 키메이커역의 배우가 한국인이었다니... 일본인인줄 알았는데... -- 강박사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니죠. '미국인'입니다. -- bloodlust
어떤 영화관련프로그램에서 한국인이라고 하는 걸 들었는데.....재미교포인가요? -강박사-
그게 한국 사람들 나쁜 버릇인 '혈통주의'죠. 한국인 유전자만 갖고 있으면 그 사람의 정신세계가 어디 물건이든 상관없이 '한국인'이라고 불러버리는... 하여간 그 사람은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 bloodlust
단일민족국가니까 "생길 법한" 버릇이죠. --PuzzletChung
좀 전에 보고 왔는데, 군더더기 많은 액션영화더군요. 3편의 완성도에 따라 2편의 평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2편 자체만으로 보면 지루한 부분이 꽤 되네요. 액션과 스타일에 치중하다보니 넘친거죠. 사실 스타일도 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쿨하게 가던가 심오하게 가던가 할 것이지 가운데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더군요. 전편이 발목을 잡은 꼴입니다. 어쨌거나 꽤 재미있었으며, 결말이 궁금해서 3편을 보고야 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마무리를 하려나~ --Ru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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