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ysnob의단편영화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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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29일 dustysnob 주최 단편영화번개


일주년기념파티에서 지상은님이 요새 모하냐고 물으시길래, 얼결에 영화제에 출품했단 얘길 했습니다. 제가 연출한게 아니고, 후배영화를 도와준거라, 누구 초대할 생각은 못했는데, 지상은님이 오신대요. 근데, 스탭들이 다 어디가고 저밖에 안남아서 제가 얼굴마담을 해야할것 같아요. 미야코상도 올것 같은데, 시간되시는 분은 그냥 놀러오세요. 영화는 오늘 29일 목요일 5시에 연세대학교 위당관(제2인문관)지하09호 강당에서 합니다. 송일곤감독도 오시구요, 송일곤의 <간과 감자>도 초대작으로 상영된답니다. 제가 참여한 영화는 제목이 "비.우.다."이고, 참고로 김지운감독의 커밍아웃 주연이었던 구혜주양이 주연을 했습니다. 저희는 4시반에 강당앞에서 만날예정이니까, 오실분들은 dustysnob에게 메일주시거나, 약속장소로 그냥 오세요. [http]영화제소개글 --dustysnob
음... 사실 아무에게도 얘기 안하고 dustysnob과 데이트 하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되면 안되잖아? ㅋㅋ 오늘 스터디 연기하자는 의견이 나왔을때, 바로 공지메일 때려서 다음주로 미룬 저변의 동기를 이제 모두 알아버렸겠군. ㅋㅋ. picxenk 혹시 오늘 시간돼요? 같이 갈까? 내가 나중에 전화할께요.
엥 거기 내가 공부하는 옆건물인디...나뚜 오늘 핵교가는디..들러? 내가 가면 짝이 안맞나...갸우뚱...나두 짝하나 구해서 가부아?
다섯시에 바로 그 윗윗 층에서 수업이 끝나요. 깨로로록.....^^
Jimmy님, 까메로님도 오늘 뵈어요. 제가 저녁 살께요. ^^ picxenk님 지금 전화가 안되는데... 제가 연락해서 같이 갈 수 있도록 해 보죠. 다른 분들도 시간 되시면 오셔요. ^^ --지상은
밖에 살펴보니 너무 춥네요. 비도 왔었고.. 이대로 난시드를 데리고 나간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 아닐지.. -ㅅ-;;; (아아 양치기 모드로 변신하는 미야코) 상황봐서 파티때처럼 제가 고양이로 변신해서 가던가 하겠습니다. (네? 필요없다구영? ㅠ.ㅠ;;;)

친구들하고 스터디하다가 눈치보고 자리 튀어나가서 지상은미야코Heather씨 얼굴 잠깐봤슴. 모처럼 왔는데...밥도 못사줘서 너무 속삭함. 너무 속상해서 수업중에 헷소리만 했뜸 엉엉엉 --Jimmy

제가 제일 먼저 집에 왔네요. 뚜구뚜구뚜구뚜구~ dustysnob님 팀의 비.우.다.가 은백양나무상을 타다!! 축하드려요!!! 영화제 잘 봤구요... 에또 지상은님 맛있었어요! 저는 집에 와서 좀 씻고... 소화제^^도 먹고 그러구 컴 앞에 앉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집에 들어오셨나요? 재미있게 놀구 계시겠져... ㅠㅠ 미야코상 히더님 지상은님 dustysnob님 반가웠어요. 그리구 실은 난시드를 못봐서 섭섭했다는~ 그럼 저는 이만...! 휘릭~

저도 지금은 집입니다 dustysnob님이 바래다 주셔서 인지 (아마도) 막차를 잡아타고 무사히 집에 배달되었습니다. 까메로,지상은,미야코님 모두 모두 반가웠고, 아 아주 잠깐 얼굴만 비추신 Jimmy님도 반가웠고 행사는 좀 진행이 거칠었지만 영화들은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그 행사 프로그래머하시는 분도 아는 사람이라...^^;;;그리고 연세대에 가는 길에 그 학교 나온 다른 아는 사람도 만났구요 ^^; 아아..참 우연히 아는 사람과 많이 부딪쳤고...그리고 또한 즐거운 뒷풀이! 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여전히 놀고 계시려나? Heather

dustysnob씨 축하 축하!!! 은백양상이라!!! 흠 아쉽다...상타는걸 봤어야 하는디...

우웃.. 아쉽네요.. --picxenk

아앗. 좀만 늦은 시각에 했어도.. --지원

휘유...왜 이제 알았죠...ㅠ.ㅠ --dotory
현대는 정보화시대입니다. 아무리 위키위키라도 때로는 독점하고 싶은 정보가 있답니다. 죄송합니다. ^^;
우웃..ㅠ.ㅠ 분하다...

dustysnob님, 축하해요. 같이 애쓴 분들께도... 즐거웠어요. 고맙구요. 미야코, Heather, 까메로님, 반가왔어요. Jimmy님은 섭하게 인사만 하고 가시다니... 그리고 picxenk님, 어제 약올랐겠지? ^^ 음... 어제는 정말 조금 다른 세상에, 다른 느낌으로 있었던 기분이었어요. 그 순간이 굉장히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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