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위키위키열린세미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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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린세미나

1.2. 강의 질의응답

On Wiki
  • 노스모크 분리 문제 -분리를 장려해야 하나 자제하여야 하나?

On Cyberlaw
  • 노스모크선언문은 법적효력이 있나? -없다
  • 법인이 저작권 가지면 죽지 않으므로 저작권은 영원한가? -저작자 사후 50년은 동일
  • 영화에서 많이 보는 패러디와 이재수의 서태지 컴백홈 패러디의 차이는? -패러디 성립요건
    • 서태지-이재수 사건은 인격권 침해 문제
  • 하니회원 약관변경 불공정 문제 -법적 해결이 뾰족하지 않다.
  • 노스모크 저작권 문제
  • 위키저작권 문제
  • 링크의 저작권침해/상업적 이용시 부정경쟁 문제


  • 법인 명의나 저자가 확실치 않은 작품의 경우는 발표 후 50년 아닌가요? (대한민국 저작권법 제38조 (단체명의저작물의 보호기간)) -- 까리용
    • 세미나때 질문의 취지를 저는 개인의 저작권을 법인이 양수받게 된 경우로 이해하여 위와 같이 답변드린 것이고요, 처음부터 예컨대 소프트웨어 회사 직원이 업무상 회사를 위하여 프로그램을 짠 경우는 처음부터 법인에게 저작권이 생기며 이경우는 까리용님의 말씀대로 발표시점부터 50년이 적용됩니다. 역시 좋은 질문 감사드리며. --CyberLaw

1.3. 진행


프로그램 진행상황및 출석표시를 정확히 함은, 후에도 있게될 각종 세미나 행사시 참고 자료가 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HeesooPark씨 음료수 다섯병 들고 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picxenk노스모크 꽃미남이기 때문에 프론트 데스크 맡았다는거 아시겠죠? 그자리 아무나 맡는게 아니걸랑. ;) 벼리씨 "식순" 해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빛이 참 아름다우시군요. 지상은님이 직접 만드셨나요? 사랑의 바구니. 사실 회비가 제대로 걷힐까, 우리들이 모두 시계를 끌러 내야 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많이 됐지요. 이런 걱정을 짐작하시고 후의를 베풀어주신 장후순선생님외 참석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역시 저력의 노스모키안답게 모든 경제난을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김창준씨는 이 세미나를 위해 약 40권의 책을 연구했다고 하지요? 시간의 제약으로 준비해오신 자료를 다 볼기회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 페이지에 있는 연구자료 링크해주실수 있을까요? 자세히 보고싶습니다. 몇가지 확인하여 공부해보고 싶은 내용도 있고. (열심히 받아쓰기 했습니다만) 정말 암팡진 꿈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늘 공부하고 가르쳐주시느라 수고해주시는데 변변히 답례도 못했습니다. 이참에 만약에 회비가 넉넉히 모아지면 강사료까지는 못챙겨도, 기념으로 사발시계라도 선물하고 싶었는데 립서비스밖에 못하겠군요. 감사합니다

CyberLaw씨의 "법"이란 무엇인가 의무인가 권리인가로 시작된 강연 내용도 참 좋았습니다. 법에대한 개론적 소개에서부터 인터넷법에 이르기까지 어려운내용을 쉬운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작권이 성립되는 요건에 대한 확실한 개념도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링크 하나하나의 문제까지도 법의 문제까지 고려하면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고요.


한국의위키위키열린세미나의 기획에서 진행, 마무리까지 총지휘를 해주신 지상은님의 배려에도 노스모키안들은 모두 감사히 생각합니다.

1.4. 아쉬운점


  • 노스모크모인모인 프로그램 개봉,설치를 배우고자 참석하셨던 분들이 정작 식순에서 그 부분이 생략된것에 아쉬움을 나타내셨습니다.
  • 그룹토론역시 시간의 제약으로 진행이 안되었는데 그 점 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2차세미나를 연다면 토론중심으로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5. 이후의 세미나가 열린다면 참고할 점


  • 외부 공식행사의 경우 행사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행사 경비관련 사항이라고 봅니다. 인원비례, 경비내역을 좀더 구체적으로 산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주년기념파티의 경우 처음에는 20,000원씩 걷자고 합의하였다가, 인원증가에 따르는 경비의 상대적 감소가 예측되어 일인당 15,000원으로 회비를 삭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의위키위키열린세미나는 처음에 기획하신분이 일인당 5,000원을 각자 희망자만 내도록 하자는 이상론을 펼치셨습니다. 개인적인 접촉결과 기획자가 많은 부분 자진충당할 의사가 있으셨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동의 행사에서 특정인이 무리하게 많은 지출을 한다는 것은 권할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행사준비 막판에 상황에 약간의 차질이 생겨 예상했던것 보다 경비지출이 늘어나게 되었지요. 이 문제를 지켜보시던 참석자들께서 십시일반으로 퍼런지폐들을 많이 내 주셔서 B) 특정인의 긴급수혈없이 회계지출이 이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만, 앞으로의 행사에서는 참가자의 회비산출을 넉넉하게 잡고 일을 추진하되, 실무자가 최선을 다해서 절약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넉넉하게 잡고 추진하다 경비를 삭감하는 쪽이, 회비조금으로 잡고 일 추진하다 조금 더 내야 할것 같아요하는 상황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 한국의위키위키열린세미나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페이지에 참가의사를 밝힌 인원은 총 58人, 그중에서 참석한사람은 46, 결석한 사람은 12 (->) 8:2 , 파레토법칙에 매우 근사치라고 할만하다. B) 물론 사전예약이나 예고없이 참가하는 사람의 숫자도 참고사항이 되겠지만, 예정인원 100% 신뢰는 어느 사회에서나 힘든 일인듯하다.
    DeleteMe 파레토법칙을 뒤집는다는 표현이시겠죠?

  • 질문이 뒤에서는 잘 안들렸다니 다음부터는 질문시 마이크를 꼭 돌리도록 하죠.


2. 후기 한마디

(See Also 낙화 )

2.1. Kwon

후기페이지를 만들 생각을 못하고 RecentChanges에 만행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우산님의 따끔한 충고를 듣고서야 이 만행을 깨달아버렸네요. 모든 노스모키안들에게 사죄를... (__) 이미 생각이 나는 분들의 홈페이지에 인사를 한마디씩을 남겼습니다. 혹여나 자신의 홈페이지에 제가 남길 글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제 기억력이 한계랍니다. ㅠ.ㅠ
다들 뒷풀이는 잘 하고 계시겠죠. 일찌감치 집에 들어와 버려서 지금 이렇게 RecentChanges에 만행을 저지르고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좋은 내용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준비를 하신 여러 분들과 세미나 진행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는 말과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값진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Kwon

2.2. 1002

일이 생겨서 먼저 오긴 했지만 (먼저 나온 사람들이 후기 먼저 남기는 것이던가요. ^^;) 한동안 잠잠하던 소심증이 재발해서 노스모키안분들을 만나고도 별로 인사도 안드리고 얼굴대비이름매치작업조차도 안했네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
노스모크가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불행이고 한편으로는 행운이랍니다. 불행인 것은 다른 곳에서 위키커뮤니티를 열력고 할때 노스모크에서 이미 익숙해진 방식을 위키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 요구하게끔 한다는 것. (위키불감증이려나요. ^^;) 행운인 것은 점진적으로 커가는 커뮤니티를 보면서 향후 어떠한 모양으로 발전시킬까 할때 떠올릴 수 있고 검토해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이지요.
사이버 법률 세미나도 참 유익했습니다. 처음 개념설명하실때는 감을 못잡았었는데, 뒤에 위키와 관련하여 적용되는 예를 들어주시면서 설명하시니까 하나하나 연결이 되는 것이였었더군요. ^^
토론까지 진행되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오늘을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1002

2.3. ChatMate

저도 마침 일이 있었는데, 인사드릴 타이밍을 놓쳐서 술집에서 겨우 인사 드리고 나오게 되었네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GPL(GFDL) 문제는 좀 생각해볼 일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안타깝군요. --ChatMate

2.4. Roman

뜻깊고, 약간 낯설은 삶의 또다른 경험이었다. 조금 늦게 와서 들었지만, 노트에 남아 있는 정보는 내게 소중한 것들이다. 실체를 보고, 보여줄 수 있는 하루였음에 감동한다. 김창준, Jimmy, Felix, 지상은, 아말감, 박희수, BluBook, 벼리, 레이옷, 토토, RisknFun, 김우재, pixcent, 전진호, 송우일, 영후 그리고 인사 나누어 놓고도, 이곳에 이름 올리지 못한 모든 분들과의 만남이 중요했다. 특히 지하철안에서 김우재으로부터 들은 말들은 이곳에서 내 행동을 조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에 인사 나누고 나서 바로 책을 꺼내들어 읽는 김우재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이야기도 여기 남긴다.

2.5. 라이온

처음으로 오프라인모임에 드뎌 참석했습니다. 15분 정도 늦게 참석했는데 토요일 1시라는 시간대가 애매했던지 아직 시작을 안했더군요. 문을 열자마자 안내 데스크에계시던 열혈 노스모키안들께서.. 이름이 어찌되나요? 허거덕..실명을 말했다..아니..정정하고 라이온인데요..그러자 주위에 굉장한 반응..오..이옷이래..^^;; 허거덕..저 라이온입니다. 라이온 삐졌어요. 미안하셨던지 빠른 순발력으로..자원봉사(?)하시는 미모의 누님께서..칭찬의 말을 연발하시더군요. 라이온 멋있다..멋있다..크흐흐...마음속으로 흐믓했습니다. 몇분들과 인사만 나누고 김창준님의 신선한 강의를 들은후 배고파하는 여친을 데리고 휴식시간에 빠져 나왔습니다. 김창준님 강의 내내 여러 노스모키안들의 얼굴과 아이디를 매치시키려고 했으나..거참..결국 몇분만 성공했군요. Kwon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꽃미남 picxenk님 고생 많으셨어요. 미모의 누님..엄청난 카리스마..이름표를 안달고 계서서 누군지 궁금하군요. (->) 아마도 지미형아였나봐.. B) 까만옷의 자그마한 부드러운 느낌의 누님도.. (->) 얘는 HeesooPark이었을거야 ;) 인사를 못드렸지만 차분한 느낌의 지상은님, 헤헤..바로 앞에 앉아 계셨던 JikhanJung님..제가 인사성이 모자라서..이해해주시는거죠?..어디엔가 김우재님이 계셨을텐데...지미 옆테이블에서 계속 딴짓했던 꺽다리..라이온님 앞줄 왼쪽 맨끝에 앉아있던 미남을 못보시다니. 등하불명이라 캬캬 다음기회가 오면 꼬옥 한잔 하죠. 글구..Jimmy성님은 어디에..덥석 악수까지 해놓고 몰랐구나 바부..흑흑 흑흑..아말감님은 어디에 레이옷이래! 하고 말한 이쁜 여인이 아니었을까요 ...김창준님은 글에서 느끼는 이미지와는 다르더군요. 날카로운 경지를 넘어선 둥글둥글한 느낌이 팍 오던걸요..역시 선입관은...참으로 신선한 자리였습니다. CyberLaw님..못뵈고 가서 아쉽습니다.-- 다음을기약하며라이온

2.6. 영후

일단 그래도 전의 송년모임에 뵌분들 때문에 덜 뻘쭘했던것이 다행였어요. 헤헤-_- 굉장히 자극이되는 만남과 세미나 였답니다. 특히나 김창준 님과 CyberLaw님의 '엽기적인 Examples'가 인상적이었구요. (덕분에 고등학교의 습관에서 벗어나 안졸수있었다는-_-) 아, 그리고 저는 picxenk 님의 팬클럽을 만들겁니다-_-. ExtremeProgramming 에 대한 세미나는 다시 안하나요? 정말 아쉬운데. 근데 라이온님 어디 계셨어요? 왜 전 못뵈었죠?-_-
헤헤,벌쭘한 라이온은 맨뒷자리에서 거만하게 노스모키안들의 뒷통수를 노려보고 있었더랬습니다. 제앞을 통과하시는 많은 선남선녀분들을 멀뚱멀뚱 쳐다는 봤는데..어느분이 누구인지를 아는데는 별로 도움이 안되더군요. ^^* ...근데 혹시, 영후님도 맨뒷자리에 앉아있지 않았나요? 명찰을 안단분들도 많아서리.. -- 궁금증도진라이온


2.7. 김우성

에 밥만 먹고 튀어버린 out cryer의 친구입니다(참가자 명단에 'out cryer 외 1인'중 1인). 본래는 술집까지 갈 생각도 있었지만 술만 마시면 적토마가 되어 버려서 말입니다.
원래 이 위키위키를 접한지는 좀 되었지만 두루넷 사정 상 글을 못 올리다가 이렇게 후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외부인이라고 할수 있죠.... 그 외부인 시각으로 볼 때 느꼈던 점 하나. 아주 자연스럽더군요. 저번 1주년 기념때 만나뵈었던 분들이신지 몰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시는 것을 보고 약간 놀랐습니다. 그 점이 참 인상 깊더군요.
그리고 두 분 강연도 잘 들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잠깐 졸았던 적도 있었습니다만(죄송합니다..T.T 밤차 타고 올라온데다 세미나장이 너무 더워서..) 기억에 남는 좋은 말들 많이 들었습니다. CyberLaw님께 질문도 좀 드리고 싶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손을 드시는지라...허허.
아무튼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2.8. 지원

김창준님 강의와 CyberLaw님 강의 참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특히나,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에 다른 분들이 질문하시고 답하는 것으로부터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질문하는 방법, 답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 이번 세미나에서 느낀점! 이번에 머리를 확 자른 노스모키안이 많았다는... 김창준님 (확 잘라도 길지만..) RisknFun(짧은 머리로도 멋있지만, 머리를 기르면 정말로 멋질 것 같다는..), 그리고 인사를 제대로 못 나눈 Kwon님 (모자 쓰신 분 맞죠?;;) :)

2.9. JongHoon

위키위키의 공동체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김창준님의 깊이 있는 연구와 그 실천을 통한 사례 발표에서 많은 것을 배웠구요. 그냥 단순히 새로운 아이디어만으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오늘 또 절실히 깨닫는 군요. 항상 무언가를 이루려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말입니다. 그리고 CyberLaw님과 카피레프트와 저작권 문제를 가지고 주제토론할 기회를 기다렸는데 아쉽게도 이번엔 그런 기회가 없었군요. 정말 만족한 점도 많았지만 또 아쉬운 점도 많았던 세미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런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다들 노력해주셔서 매번 좋은 만남을 가진 점 정말 기쁩니다. 하지만 항상 주체보단 객체가 되어온 듯...(담부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의하신다고 수고하신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감사를 표하면서...

2.10. 거북이

늦게가서 강연도 못들었지만 얼굴을 알게된 분들이 많아져 역시 기쁜 오프모임입니다. 의외로 소심한(?) 편이라 말을 잘 붙인다거나 하는 편은 아니지만 회제가 발동걸리면 얘기를 잘 하니 시간이 갈수록 더 유쾌한 오프모임을 가질 수 있겠죠.
역시 어려운 것은 집단의 사이즈 입니다. 노스모크에 인원이 많아지면 사람들끼리 알아가기도 어렵고 RecentChanges가 엄청 늘어 관리가 안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어제 좀 있었죠. 저는 화제가 잘 통하는 사람 몇명들과만 모이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확실이 2-30명이 모여있어 얘기를 하면 정신이 없어집니다. :) 현재 머릿속은 BEATLES(SeeAlso 내가좋아하는비틀즈) : Dizzy Miss Lizzy 와 LED ZEPPELIN : Dazed and Confused~~
그래도 별명과 얼굴을 매치시키는 것은 무척 유쾌한 일입니다.

2.11. 지상은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일단 시간이 충분하지 못했다는 점이 제일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그룹 토론을 못한 거... 직접 위키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생각들, 애로점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얘기하지 못한 점...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인사 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아서 아쉬웠고... 지출이 생각보다 많아서 참가하신 분들에게 부담이 많았던 점도... ㅠㅠ

하지만, 세미나 자체로서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특히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셨던, 몇몇 분들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이 무척 뜻깊었습니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뭐... 비교를 거부하지 않습니까? 이 내용을 가지고 세미나 수준의 뭔가를 할 수 있는 모임이 노스모크 말고 또 있었을까요? ^^ CyberLaw님, 김창준님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신경 써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Jimmy님, HeesooPark님, 벼리님, picxenk님, 자발적으로 역할을 맡아주셨고... yong27 님, 일본에서 전화까지 해 줘서 고마웠어요. 수신자 부담만 아니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하하. 농담. ^^

노스모크모인모인이 공개되고, 노스모크도 또다른 단계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세미나를 하나의 공식적인 매듭으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어제 참석 못하셨지만, 노스모크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도... --지상은

2.12. picxenk

즐거운 세미나였습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있었지만 세미나에 집중하다가 사람이 들어오는 것도 눈치 못채고... ^^;; 하하하

김창준님의 세미나엔 항상 지식과 함께 철학이 담겨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머리 자르신거 솔직히(!) 말하면 전 약간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자른 머리가 별로라는 말은 아닙니다. :) 머리 자른 미용실에서 '머리 돌려드릴까요?'라고 퉁명스럽게 말을 한 것은 아마도 그 머리를 자기들이 가지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그리고 자른 머리 묶어서 붓 만들었으면 하는 엉뚱한 생각도... ^^;;;

CyberLaw님 세미나는 처음에는 '법'이라는 말에 (지루하고 어렵다라는)선입관을 가지고 들었는데, 알면 알 수록 굉장한 힘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최소한 자신과 관련된 분야의 법은 알아두는 것이 정말 좋을 것이라는 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엔 사진을 어떻게 배포해야하죠?? 흠...
사람이 워낙 많은데..찍은 분들한테만 배포하시던지요..아말감

2.13. 아말감

세미나 좋았습니다. 예식장용 의자에 앉아 세미나 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구요. ^^; 김창준님 강의는 꼭 위키위키가 아니더라도 다른 일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알짜배기 내용이었습니다. 노트를 해놓았으니 가끔씩 곰씹을 생각입니다. CyberLaw님 강의도 아주 유익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더 논의하지 못한 저작권 문제 등은 CyberLawAfterLecture 페이지를 통해서 앞으로도 계속 논의를 해나갔으면 합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고요, 진행맡으신 분들과 참석해주신 노스모크분들과 위키위키인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큰 행사도 치루다니 노스모크가 참 자랑스럽네요. ^^;

2.14. JikhanJung

노스모크 분들과는 처음 만나는 모임이었는데 세미나가 끝나고 바로 집으로 향해야 했기 때문에 무척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엔 기필코 Normalct 랑 수지랑 같이 가도록 해보지요. ^^

2.15. Felix

먼저 강의맡으신 두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한분당 두시간 남짓의 강의였지만, 이면의 많은 준비가 한눈에도 느껴졌습니다. 또, 그 이후에 두분다 A/S 로 더 많은 수고들을 하시고 계신듯 하여... :) 참 많은 분들을 뵈어서, 제 용량에 좀 벅찬 면이 있었지만^^; 다들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행사가 있을때마다 실무와 잡무를 솔선하여 챙겨주시는 지미님과 상은님외에도 희수님과 픽센크님등 도우미로 수고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구요. 객이 된 듯이 강의만 받아들은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2.16. Grisys

못난 저를 챙겨주신 지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꼭 이 은혜는 갚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현장에서 저를 이끌어주신 Jimmy님께도 연모의 정을 감출 수 없습니다. :) 발표하고 진행하신 분들, 많은 것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17. dotory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조금씩 그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도 조금씩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네요. 그날 얻어간 씨앗은 골고루 뿌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분들이 많았다는 것이고요. 소통의 방식과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만든 하루였습니다.

2.18. 백록화

예상외로 소득이 많은 세미나였습니다. 노스모크 모인모인이 발표되지 않은점이 아쉬웠지만, JuNe 님의 그 충격적인 내용...정말 위키위키 가 아니더라도 많은곳에 써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이상한것에서도 연상을...^^;; CyberLaw 님의 내용도 그동안 멋대로 해석해서 알고 있던 내용을 나름대로 정리가되었던 시간이 아니였나 싶네요!! 시간이 좀 짧아 아쉬웠지만..음 그런데, 초반에는 졸려서 혼난답니다. ;)

무슨 행사가 있을때마다 설 가서 헤메는데..이번에는 조금밖에 헤메지않아 다행이였어요! 더구나 세미나실에 들어가는데 흐~ 그래도 처음 참여하는 노스모크의 행사인데 아는얼굴이 있어서 대행..^^;; picxenk님. 정말 오랫만에 뵙는... 그리고 노스모크에서는 그냥 돌아다니기만 했는데도 어케 잘도 알아보시더군요 ;) 더구나 제 뒷조사(??)까지~ 핫핫..놀랬슴돠. 여튼 따듯하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했슴둥~ 흑흑~

뒷풀이자리에도 참가하고 싶었지만, 부모님댁에 가기로 해서 끝나자마자 인사를 하는둥마는둥 후다다다닥~ 도망왔답니다. 다음번에는 늦게까지 있도록 하죠...언제가 될지 모르겟지만, :)

2.19. yong27

서둘러 가긴 했는데, 김창준씨 강의는 못들어서 좀 억울하고요, 대신 CyberLaw씨 알기쉬운 사이버법강의 재밌었습니다. 법학도 역시나 해야할일들이 많은 분야더군요. 법학하시는분들 계속 수고해주시길... 개인적으로는 JikhanJung씨 못알아본게 넘 아쉽고요... 약 3초간 눈이 마주친것도 같은데, 멍청한 yong27이가 눈치를 못챘네요. 다른 많은 분들과도 직접 인사를 못한게 아쉽습니다. 지상은형 수신자부담국제전화죄송~ 전화할줄몰라서요.... 그럼..

2.20. chapo

노스모크를 사용한지 얼마안되서 뻘쭘하게 갔었는데, 모두들 친절히 대해주셔서 고마웠구요. 멋진 강의와 회원님들도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하여 그룹 토의를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구요. 다음에는 뒷풀이도 참석해서 많은 분들고 재미난 얘기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모두들 반가웠어요~~

2.21. 김우재

Jimmy 형에게 받은 101AmericanEnglishIdioms : 형의 냄새가..가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JikhanJung 형에게 받은 둑맞은미래 : 싸인까지...
새롬북에서 건진 프랜시스 크릭의 라운가설
yong27개인위키설치 도움 제의.
김창준씨의 천진스러움.
지상은형의 놀라운 넥타이.
ChatMate님과의 잊지 못할 데이트.
CyberLaw님의 강의에서 느낀 의 한계.
아말감씨와의 악수 : 오오 감동~ : 다음에 꼬옥 논문 가져다 드릴께요. 에? 싫으시다구요? ^^;;
여러모로 많은 것을 얻어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2.22. worry

밥먹고 갔는데도 끝나니 무진장 배고팠다고 하면.. 이거 좋은 뜻으로 하는 말 맞죠? ^^;; 너무 열중해서 머리가 딩~ 했을 정도였습니다. 김창준님의 강연중에서 특히나 한 커뮤니티나 회사의 성장 그래프가 아직도 머리에 선합니다. 그리고 CyberLaw님의 강연도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개인정보침해센터나 기타등등에 민원넣을 때 더욱더 용기백배할 수 있겠습니다. 아차차. JimmyFelix님 정말 만나뵈어서 반가왔어요. :) 그리고 김창준님은 그 삼단같은 머리를 자르시다니.. 흑흑흑.. worry는 머리가 너무 천천히 자라서 잘라보는 기쁨도 제대로 못 누린답니다. T~T 그리고 저를 알아주신 분들.. 흑흑흑 죄송해요. 제가 사람을 잘 못외운답니다. T^T 이름 안 말한다고 때리지 마세요 ~ ;;;
그리고, 저녁뒷풀이 안 가고 딴데로 가서 죄송합니다. 친구들과 약속이 다섯시 반에 있었거든요... 여하튼 같이 모인 분들에게 (한 명은 프로그래머, 한 명은 웹디자이너, 두 명은 직장인인데 둘 다 엄청난 말발과 명민한 머리의 소유자) 위키위키 자랑을 침튀도록 했습니다. 빨리 그 언니(일명 젠더교주님) 잡아서 위키위키에 물들여야 하는데... (모든 사고방식이 쓰레드모드가 아닌 다큐멘트모드임)

2.23. 하헤히호후

이번 노스모크 모임은 정말 즐거운 자리 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인데도 서먹하지 않게 해주셔서 많은 분들 알게 된거 같네요. :) 김창준님의 세미나와 cyberlaw님의 세미나를 들으면서 노스모크는 또하나의 공동체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된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평소 학교에서 접하던 딱딱한 세미나가 아닌 질문과 답변이 망설임 없이 오가는 자리에서 노스모크의 자유로움을 다시 느끼게 되는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늦게 와서 뒤에 앉는 바람에 질답 내용을 정확하게 들을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엔 지각말고 일찍일찍 와서 자리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못간 사람도 한마디

오프모임 또 안해염? 다들 뵙고 싶은데... 흑흑 까메로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네요..저는 이번주 토요일이 출근하는 날이라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항상 창준형의 강의를 듣고나면 무언가 채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안타깝네요. 다음에는 꼭 참석하죠. 다른 분들도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JeYong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보고 싶군요 난도

저도 늦게 퇴근한데다 선약이 있는 바람에 못 가보게 되었군요. 영감을 주는 창준형의 강의를 듣지 못하고, 여러 다른 분들도 뵙지 못해서 정말 안타깝네요. 다음 기회를 노리겠습니다...

저는 집안 제사라 전 부치고 있었습니다. 전통가족존립의이유를 "우리 엄마 불쌍하다"를 뜻도 모르고 연발하는 네돌짜리의 코메디에서 찾으며. 무척 가고 싶었습니다.--숙영

전 모임 있는 줄도 몰랐는데.. T-T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 cavin

4. 사진 배포

사진을 원하시는 분은 아이디와 메일을 밑에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학교 서버에 올리려고 했는데 이번에 학교가 대부분의 포트를 막아버렸네요. Yahoo계정에 올릴까도 생각했는데... 원하시는 분에게만 URL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그리 많이 찍지는 않았고요. 압축해서 4.7메가 정도 됩니다. 제가 활발히 움직이질 않아서 안 찍히신 분도 계실거에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진은 리터칭 안했구요. 김우X형님의 사진만 몇개 세피아톤으로.. :) --picxe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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