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모크 오픈 일주년기념파티가 2001년 11월 24일에 까페빵에서 열렸다. (NoSmoke's 1st Anniversary party was on Nov 24 2001 at 까페빵.)
준비물: 회비, 동반자(선택사항), 먹을것 약간, 재밌는 의상, 신기한 교환용 선물, 그리고 넉넉한 마음
파티날 한겨레 신문사에서 사진 촬영 나올 것 같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예쁘게 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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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열린 파티로? ¶
기왕 토요일에 하게 되었으니 한국에 노스모크한 음주가무의 파티문화를 위한 씨앗을 뿌린다는 거한 일념을 가지고 노스모크 외의 일반인에게도 부분적으로는 열린 파티를 했으면 했었습니다만, 참가인원이 워낙에 많아서, 오픈 파티는 좀 힘들게 보입니다. 노스모크 사람들과, 친구들까지 오는 걸로. 그렇게 빵아저씨한테 얘기드렸습니다. --아말감
3.3. 참석자 ¶
파티에서 만나기 전에 누가 누가 오는지 각자의 페이지를 한번씩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연번 | 필명 | 하고 싶은말 | 동반자여부 |
1 | 김우재 | . | . |
2 | Jimmy | . | . |
3 | 숙영 | 저녁 7시 서울역 도착입니다. 조심해 오셔요 | 1명 |
4 | 아말감 | 2명 정도는 오지 않을까 싶어요 많으면 5명도..-.-; | 2~5 |
5 | 미야코 | 용변 처리, 밤샘 귀가, 많은 사람들 등이 염려되어 난시드 포기합니다. -_-; 변덕이 죽끓듯;/젠장 너무 흥분했나 잠이 안온다 ㅠ.ㅠ; | . |
6 | Heather | . | . |
7 | 지상은 | . | . |
8 | yong27 | 이사끝내고 바로갑니다. 날아오기로 하셨죠? 우헤헤 | . |
9 | CyberLaw | 홀로 아주 늦게... 아홉시 전에 오세요 | . |
10 | BluBook | . | . |
11 | 지원 | . | . |
12 | dustysnob | . | . |
13 | JongHoon | . | 우리 올라가는 5시간동안 둘이 뭐할까요? |
14 | dotory | 얏호~ | . |
15 | picxenk | . | . |
16 | 난도 | 그날 뵙겠습니다. 장소가 아주 맘에 들어요. | 1명 |
17 | bites | 갑니당.. | . |
18 | Felix | 갈께요. | 1 |
19 | 까메로 | 갑니다 학원시간옮겨서여섯시반정도까지...^^ 뛰어오세요 | . |
20 | CoolFire | ? | . |
21 | 환이 | 갑니다~환이씨 음악시디한장 받을거 있슴다 | . |
22 | Kim | 저도 나가도 되죠? 꼭오세요 | . |
23 | Channy | 갈 수 있을 듯합니다... | . |
24 | 까리용 | 노력해보죠. 회비에서 교통비 빼 주나요? 안빼준데요 T_T | . |
25 | 김창준 | . | 1 |
26 | bitus | 시간있으시면 미리오셔서 준비동참하시면 좋져. 근데, 가서뭘해야하나,두근 | . |
27 | JeYong | . | . |
28 | 김경아 | . | . |
29 | aminoai | 저 혼자 갑니다. | . |
30 | HeesooPark | 노스모크배지가 꼭 갖고싶당! | . |
31 | Grisys | 서울지리 전혀 몰라요. 핸드폰 가지고 있을테니 real-time 컨트롤 해주실 분??(362-1089 까페빵으로 전화해서 노스모키안을 찾으시면...) | . |
Note :동반자가 있다면 위 출석표에 꼭 적어주세요. 행사 준비에 꼭 필요한 인원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름표 만들었습니다. bitus/bites 두 분 때문에 이름표 잘못 입력한 줄 알았습니다. 가장 비슷한 ID를 가진 회원이 아닐까요?
4.1. 일정 ¶
{{|
- 5시 - 등록/이름표 배부/방명록작성/파티 시작, 환담
- 6시 - 저녁식사 및 환담
- 사이 적당한 시간 - 김창준 쇼 :PaperWiki 및 인덱스 카드로 게임하기
- 7시 - 본격 개막: 케익/샴페인 건배/음주가무 시작 ^^; 및 간단한 소개
- 8시 - 노스모크인들의 공연
- 9시 - 일주년파티선곡으로 준비한 Dance Time! ...--진행미야코andHeather
- 10시 - 선물교환 혹은 추첨 이벤트
- 12시 이후 - 밤새고 놀기
저도 어제 밤새 이런식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좋습니다. 대신 간단한 소개는 음주가무가 시작된 연후에 조금 분위기가 친숙해 지면 하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케익자르고 샴페인 터뜨리고 잠시 술마시다가 8시정도에 서로 소개하면 늦게 오는 사람들도 소개가 가능할거구요. --김우재
네, 그렇겠네요. 그러면 7시 행사 시작후 분위기따라서..하죠. 8시까지는 좀 늦은거 같고요, 어차피 개별소개는 끊임없이 할테니까..아말감
4.2. 세부 일정 ¶
- 이천일페이지파티에서처럼 각자 한가지씩 선물을 마련하여 random exchange 한다.
- PaperWiki
- 노트북을 준비하여 해외에 머물러 있는 노스모키안들과 문자/음성/영상 만남을 가진다. 답변이 없어 조금 아쉽군요
- 인덱스 카드로 할 수 있는 갖가지 것들 (999 Things you can do with index cards ... uh.. and your brain)
- 깜짝 선물 준비중 - 노스모크배지
- 이천일페이지파티처럼 선물 주고받기 : 준비되는 분들 선물 가져 오세요. 선물... 이번에는 아예 들어올때 번호표를 나누고 복권식으로 추첨해 보죠.
- worry양이 만든 1013 타롯카드(엑스파일, 밀레니엄, 하쉬렐름 캐릭터가 등장하는)를 가져갈 생각입니다. 타롯카드 점 칠 줄 아는 분들 계시니까...^^;
4.3. Special Contribution ¶
Special Contribution 희망자, 선물, 기념품제공 희망자 신고합시다.
- 노스모크배지 : Felix + 지상은
- 아말감 : 비누도둑 시디나 한장.. -.-;; + 사탕한소쿠리
- Heather : 일주년파티선곡 시디
- 김우재 : 김우재가 좋아하는 노래 베스트 시디 (만들겁니다.)
- 김우재과 숙영은 빌리조엘의 Just the way you are 로 무대를 꾸며 볼 생각이다.
- worry: 몸은 안 가도.. -.-; 직접 만든 비즈 혹은 철사인간 핸드폰줄이 갑니다.. +일주년파티선전물
- picxenk : 음.. 오묘하고 섹시한 눈알 목걸이, 솔직히 주기 싫은데 분위기 봐서 제공..
- 까리용 : HansZimmer 베스트 2집. (구울 시간이 없으면 취소) + 명찰 디자인및 프린트
- 지상은 : 어느 비오던 날, LA 의 Tower Record 에서 산 뮤지컬레미제라블 CD
- Jimmy : 샴페인 몇병 사죠. 집에 군납소주 쌓였는데..그것도 몇병 + 데낄라용 멕시칸 안주.
- 神仙不醉丹 15개들이 한팩 : 효능을 보장하지는 않음
- 미야코 : 미니 향수, 단주
- dotory : 저도 뭔가를 만들어 봤습니다. 저도 분위기 봐서...
- BluBook : 케이크 주문배달 및 케이크값 일부 부담.
5.1. 음식 ¶
- 케이크
- 햄버거 (20개)
- 김밥 (20개)
- 중국집 -탕수육, 잡채 정도..
햄버거만 하기보다는 김밥도 하고, 중국집에서 조금 요리를 시키고 먹으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빵근처에 중국집은 아는게 '태성루'밖에 없는데 그렇게 맛있는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밥이 되게 먹으려면. 떡도 하면 좋겠지만..^^;
총감독님 어명이시니..김밥도 준비하죠 ^^..차없이 신촌까지 나갈거 생각하니까 귀챦고,..신촌이 물가가 비쌀거 같고...김밥은 우리동네 즉석김밥집에서 맞춰가지고 갖고가야겠다. 기분내키면 떡도 약간 준비하고...햄버거는 식성 다 제각각이니까 제일 싼거로 일괄구매할겁니다. 먹자는 잔치가 아니니까...그리고..쿨럭...아말감님이 탕수육 한접시 사주시는건가요?
- 과자와 안주
- 음료수 : 맥주, 차, 기타.
- 귤
5.2. 술과 음료 ¶
빵에서 술을 떼어오는 곳이 있는데, 하루 전에 주문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가격은 대략 1병당 1천원에서 1천100원 수준이고요. 지금 빵에는 버드와이저랑 카스만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맥주로 주문하면 됩니다. 남는 건 빵에서 쓰면 되니까 별로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는군요 -아말감
카스랑 카프리로 2박스 주문하겠습니다. 모자라면 빵에서 사던가 수퍼에서 사다먹던가..어차피 부어라마셔라 분위기는 절대로 아닐테니.. 그리고 음료는 옆에있는 수퍼에서 사오죠. 그리고 녹차 및 차 커피 종류를 인스턴트로 준비하는 겁니다. 거기서 물 끓여서 따끈하게 마시면 저녁이 좀 부실하더라도 뱃속이 정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5.3. 데코레이션 ¶
아말감: picxenk님이 그린 노모키를 한켠에 넣고 NOSMOKE TONIGHT! 이라고 몇개 집에서 뽑아갈까 합니다. ^^; 크기가 A4라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참, 그림을 좀 크게 뽑아서 색지에 붙이는 방법도 있군요..음...어쩔까요? 둘 다 할까요? 근데 그림 크기가 너무 작네요. 더 큰 그림 없으신가요?
Felix: 간판효과가 될 만한 크기의 큰 그림이나 글씨를 생각하시는지요? 아이디어가 있으면 이곳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그날 카페안에 다른...이를테면 주렁주렁한 것들은 필요없을까요? (겨울이 가깝다보니 뭐 반짝이라든지 등등) 그곳이 어떤 분위기인지 가보지를 않아서 자세히 알수는 없습니다만.
아말감: 어둡고 '언더한' 분위기입니다.. 조명은 그래도 멋진 편이죠.. 원래 가운데에 삼각형으로 무대가 있었고, 거기를 중심으로 조명이 설치되었고, 지금은 안쪽 구석까지 높이를 올려서 무대로 쓰고 있습니다. 전에 빵파티라고 한달에 한번씩 춤파티할 적에를 생각해보면, 울긋불긋 빤짝거리는 것들을 달며 효과 좋더군요
Felix: 풍선좀 불어서 천장에 달고, 반짝이줄을 터미널 지하에서 좀 사가지고 갈까 생각중입니다. 너른 곳은 아니라고 하시니, 벽에 뭔가를 붙이는 것이 별로 시야에 들어오지는 않을 것 같아서 천장에 주로 장식물을 붙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많이도 말고.) 또 좋은 생각있으면 달아주세요. 조명은 우리가 조절하는 게 가능한가요?
Felix: 아~ 정말 고맙습니다 워리양... 안그래도 제가 폐품을 이용한 간판글씨(Welcome to Nosmokia ...)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저는 역시 천장 꾸미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겠네요. 그날 worry양도 뵈면 좋을텐데.
아말감: 빵들어가는 입구에 조금 크고 예쁘게 세울 '간판글씨 특대판'은 있으면 좋겠죠. 폐품이용한 간판이면 더 멋질거 같네요. 만약에 시간이 되신다면, 수고해주세요...* 일주년파티선전물은 여기저기에 붙일 수 있습니다. 빵 계단이라든가, 프론트(;), 신촌역의 마을버스 정류소 같은데..0
Felix: 그...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마는 완성되면 가져가도록합죠^^;. 그리고 그 반짝이 장식물 말인데요, 당일날 한번 쓸 장식물을 모조리 사가지고 간다는 게 좀 낭비스러운 생각이 들어서요. 집에 뭐가 좀 있나 뒤져볼 생각인데, 각자 집에 연말 장식물등이(큼직한 종류) 있으면, 파티장소에 어울리겠다 싶으면, 일찍 오실때 좀 가져와보심이 어떨지요? (집에 갈때 도로 떼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말감: 뭐, 남으면 하나씩 크리스마스용품으로 나눠주죠. ^^*
6. 기타 토론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못하면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파티가 끝날 수도 있습니다. Obligate crossover 를 시켜줄 필요가 있는데... 인덱스카드나 PaperWiki 할때 이런 점들이 고려될 수 있을까요? 필요하다면, MBTI유형별로나 지역별... 등등으로 소그룹으로 나눴다가, 뭐 하나 할 때마다 배치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의견 있으신분 말씀해 주셔요. --지상은
어느 모임이든 20여명이 넘어가는 모임에서 항상 발생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StandUpParty를 하자고 했던 것인데..강제적으로 여기 앉아라 저기 앉아라 하는 것도 조금 우습겠군요. 자연스럽게 가야 하는데..게임을 할 수도 없구요.^^ 저야 술마실 때 원래 앉아서 먹는 성격이 아니라서 여기저기 잘 부대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일어나지 않지요. 보통 자리가 뒤바뀌는 것은 화장실 다녀올때인데 이것도 조금 기분이 나쁘지요. 자리 빼앗긴 사람은요. 춤추는 시간에는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될것 같은데 그 이전이 문제군요. 후아..어쩐다..미안합니다 늘가 브라더..결국 의견은 하나두 없네요. --김우재
이동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면 됩니다.
방명록으로 쓸 커다란 공책 혹은 스케치북 하나 가져오실 분 없나요? 미야코가 가져갑니다
6.1. 회비토론 ¶
처음에 장소사용료에 대한 부담이 있었고, 인원이 확실치 않아서 이만원을 책정하고 인원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현재 집계된 인원으로는 이만원까지 받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15000원으로 내려도 파티 진행에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따라서 기왕에 회비 낸분들께는 오천원씩 환불해드리고, 만오천원으로 회비는 내려도 된다고 봅니다.
그밖에 회비 삭감이나 면제의 문제는 일관성의 원칙을 생각할때 고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노스모크 모임은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지방에 대한 경계가 애매합니다. 어디까지 얼마만큼인가 하는 문제도 제기될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고등학생들까지 염두에 두고 생각해봤지만 특별한 경우의 소수를 위해서 이런저런 특례를 만들기 보다는 저비용으로 모두 동등하게 참여하는 쪽이 타당할듯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모여진 회비는 '남을수 있도록' 예산 지출이 이루어집니다. 얼마가 남게될지 모르지만, 남은 회비는 노스모크운영비 혹은, 연말이웃돕기에 의미있게 사용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소가 조금 협소할수도 있고, 회비 낸것에 비해 어쩌면 먹을것도 부실해질수 있지만, 우리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을 생각한다면, 조금 비좁고 엉성한 잔치음식도 기쁨이 될수 있을겁니다. 회비 만오천원/손님 만원으로 하지요.--Jimmy
2만원 냈는데 안 돌려 받은 5천원은 노스모크운영비로 돌려 주세요
2만원 냈는데 안 돌려 받은 5천원은 노스모크운영비로 돌려 주세요
그리고 질문 :
실내장식비용은 예산을 얼마로 잡는겁니까?
인덱스카드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도구는 김창준씨가 준비합니까? 따로 준비할것은 없습니까?
파티에 필요한 물품은 모두 회비에서 지출하도록 합니다.
실내장식비용은 예산을 얼마로 잡는겁니까?
인덱스카드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도구는 김창준씨가 준비합니까? 따로 준비할것은 없습니까?
파티에 필요한 물품은 모두 회비에서 지출하도록 합니다.
수입예상금액 : 오십만원
지출예상금액 :
지출예상금액 :
- 장소사용비 : 200,000
- 이름표값 : 25,000
- 케이크 : 60,000 (3만원 주세요)
- 햄버거 50개 : 75,000 (1500x50) 얼마? 난 뭐가 얼마인지 몰라요
- 맥주 : 60,000
- 기타음료 : 20,000 (술을 안마시는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맥주값 비용이 억울할거라...)
- 귤 한상자 : 15,000
- 과자, 인스턴트차종류 : 20,000
- 일회용 컵,냅킨, 기타도구 : 10,000
- 인테리어비용? 얼마? : 만오천원밖에 안남네. 만오천원으로... 장식물은 좀 무리일 듯 한데요. (자세한 가격은 모르지만)
예정대로 2만원씩 들고오는 걸로 하고, 모여서 조절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