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의성숙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나 자신의 성숙이란


나 자신에 국한에서 생각해 보았을 때, 그것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과, 이러한 나에 대한 주변의 신뢰가 깊어지는 과정을 말합니다.

하루에 '팔굽혀펴기 2개씩 늘려나가기'를 해나가며 처음의 20개에서, 나중에 40개, 50개, 60개... 100개 까지 발전해나가는 동안, 점점 굵어지는 팔뚝과 튼튼해지는 어깨, 군살이 빠지는 등, 벌어지는 어깨...


이와 같은 변화는 육체가 그의 주인인 '나' 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육체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형성되는 나의 정신적 활력과 자신감은 이러한 '나' 에 대한 '나' 의 믿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쉬운 예를 찾다 보니, '운동' 이라는 일상적인 것을 찾았지만, 주변의 모든 사물(사건 + 물질)들과 '나' 와의 상호관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로 다음이 있다는 것을 알 게 됩니다.

믿음(신뢰)

이 생각을 확장해보면요, 우주가 영원히 그 생명을 존속하고 있는 것은...

우주의 '정신(太極)'이 이러이러하게 돌고자 하는 의지를 '영원히' 잃지 않고 있음과 동시에, 자신의 의지에 따라 자신의 몸뚱아리(宇宙)가 일점일획의 오차도 없이 움직여줄 것임을 믿고 있기 때문이지요.

또, 반면에 '우주' 는 자신의 주인인 '정신'이 같은 이치로 돌고자 하는 그 일심이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임을 '신뢰'하고 있기에 어김없이 움직여주는 것이고요.

이러한 '믿음(신뢰)'를 예로부터 진리를 탐구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길(道)' 라 불러왔습니다.

여행자, "이 길로 가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반드시' 도착할 수 있다."

길(?), "내 안에 들어온 사람이 자신의 마음의 순수성과 열정을 절대 변치 않을 것이다."

이렇게 쓰고 보니,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이 우주의 존재방식 때문에 '믿음' 이란 개념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고도 생각되네요...

여기서의 상호의존성은 자신의 존재가 유지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지금 이순간 우리는 누구와 상호의존을 하고 있을까요...? 물론... 수도 없이 많겠지만, 크게 보면... 이 우주랑 상호의존을 하고 있겠죠?

우주는 우리를 믿습니다. 자신이 바라는 '일'을 틀림없이 잘 해줄 것이라는 그러한 믿음!

우리 인간 또한 현재의식에서는 잘 모르지만, 깊은 무의식의 차원에서는 우주를 믿습니다. 언젠가 우리를 완성시켜주어 지금까지의 수천, 수만년간 꿈꿔온 우리의 이상이 현실화될 수 있게 해주리란걸....

그런 믿음을 자각하게 되는 순간... 우리는 일상생활의 다사다난한 사건들에 끄달리는 보통의 사람에서, 작은 몸뚱아리는 그대로이되, 그 내면의 세계는 우주를 담을 수 있는 '소우주' 로 재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을 저 버릴 수 없기에... 믿음을 되돌려주기 힘든 극악의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몸을 추스리려 애쓰는 이 땅의 모든 구도자들이 스스로 '강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우주변화의원리를 통해 본 인간이란 소우주의 발전과 성숙


최종욱의 짧은 생각으로는 이 페이지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힘들군요. 누구 아시는 분, 단락나누기 부탁드립니다 (Plz RefactorMe). 그리고 노스모크에서는 일반적으로 저런 이미지는 쓰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만. 또한 페이지이름에 '나 자신'의 동어반복현상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분류하기 힘들군요. -- 최종욱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