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의효용과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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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중요하다


  • 경험을 무시하고 토론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 오류를 만드는가. 인간은 누구나 경험을 통해서 보다 정확한 사실들을 발견해내는 지혜를 갖고 있다. 특히나 경험의 요소를 무시하는 토론자는 자신의 경험 부족을 하나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다. --Roman

  • 자신이 알고 있다고 믿는 사실에 항상 질문하라..그리고 사용하라..nonfiction
  • 경험을 넘어서는 직관이나 통찰은 힘들다. 그렇다면 보통의 혹은 대다수의 사람이 취할수 있는것은 경험적인 방법(직간접을 포괄하여) 일수밖에 없다. 물론 경험의 오류성은 밑의 분들이 서술한바 있지만. 그래도 경험해보지 않은건. '천재'라는 사람들이나 혹은 비범한 사람들의 통찰이 아닌 이상은. 이해하기 힘들다. 착실히 경험을 통해서 밟아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설사 그게 그른 경험일지라도. (하지만 나는 직관파다. -_-; ) -가영

경험의 독선을 경계하라


  •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이들의 말문을 막으려는 독선적 태도를 보이고 있지나 않은지, 이것 역시도 우리가 경계해야 할 항목이다. 우리는 인류의 역사를 모두 경험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얼마든지 그 역사적 기록을 근거로 얘기할 수 있고 또한 그래왔다. 다시말해, "겪어보지 못했으면 입다물라" 는 식의 태도가 은연중에 발산되고 있는지 자기검열을 해 봐야할 것임이 분명하다. 경험적 오류라는 것이 또한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말이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오류는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다. 아니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자각하지 못할뿐. 진정한앎나는모른다YouSeeWhatYouWantToSee 등등. 내 경험적 오류를 지적해 주는 참으로 많은 타의 경험들이 있잖은가. 그것들을 겸허하게 받아 들이며 토론에 참여할 때는 항시 편견에서벗어나기란 준비운동을 해 두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러나 그것이 스스로를 억합하는 수준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우리들은 바보들의토론이란 경험에 대해서도 그 장점을 익히 알고 있지 않은가. 이쯤오니 "중용"이란 단어가 떠오르게 되는데, 그 단어가 적절한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다. --bullsajo

  • 경험이 많은 사람은 스스로 TunnelVision을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의견은 경험이 많다는 사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일단은 존중되어야 한다. --김창준

  • 시오노 나나미의 "나의친구마키아벨리"를 보면, 사람은 자기가 보고자하는 현실만을 보게된다라는 사실을 간파하고, 다른 현실을 파악하는 종류의 인물로서, "마키아벨리"가 제시되고 있다. --Roman

  • 경험에 단점이 있나? 어쩌면 말 장난일 수도 있지만, 경험에 의한 독선은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이 옳은 경우'를 경험하지 못했거나, 그런 경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이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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