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기 전 | 원래 뜻 | 오해의 소지 | 고친 후 | 그러나 |
노스모크의외의기능 | 노스모크의 의외의 기능 | 의자가 하나 빠짐 | 노스모크의의외의기능 | '의'가 셋 이상 겹치면 흉하고 발음도... |
사상의학과게임이론 | 사상의학과 게임이론 | 사상의 학과 게임이론 | 사상의학속의게임이론 | |
서울대학생 | 서울대 학생 | 서울 대학생 | 서울대생 | 그러나 서울 데생(dessin) |
우리사상사의관문 | 우리 사상사의 관문 | 우리사 상사의 관문 | 한국사상사의관문 | 그러나 한국사 상사의 관문 |
혼자서점돌기 | 혼자 서점 돌기 | 혼자서 점돌기 | 혼자서서점돌아다니기 | 그러나 혼자 서서 점 돌아다니기 |
페이지이름바꾸기는 신중해야 합니다. 저자동고유연성 같은 페이지는 이미 노스모크에서 2년이 다되어 가는 페이지입니다. 외부에서 이 페이지로 들어오는 링크도 꽤 있습니다. 띄어쓰기조심에 열거된 페이지를 모조리 고쳐야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띄어쓰기가 안되어서 잘못 읽는 경우는 일시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스모크에서 생활한 지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사람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대로 노스모크를 바꾸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지 않을까 합니다. --김창준
한국사상사의관문이 "우리사상사의관문"에 비해 더 낫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한국사상사의관문 역시, "한국사 상사의 관문"으로 읽힐 여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글을 읽는다는 행위는 단순히 내 망막에 비치는 기호를 음성화시키는 사태가 아니고, 인지적 과정이 개재함을 주지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은 익숙함의 문제일 수 있겠는데, 저로서는 "우리사상사의관문"을 "우리사 상사의 관문"으로 읽는 것이 오히려 힘든 인지적 과정입니다. 어떤 기호 X의 뜻만 이해한다면 다음부터는 X를 다른 의미로 해석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김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