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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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 저 사람만큼은 반드시 이기겠다라는 라이벌 의식은 사람의 발전을 극단적으로 빠르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그렇기에

안지성은 나보다 뛰어난 또는 존경하는 사람들을 단계별로 라이벌로 설정, 그 사람을 따라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예를 들자면 "나는 5년 안에 김창준님과 같은 수준에 오르겠다!!!"라고 외치고는 열심히 김창준님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현재의 내 능력으로 볼때 대단히 힘든 목표임에 틀림없지만 이러한 표설정없이는 속적인발전이 힘들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5년후에도 김창준님이 여전히 내가 따라잡아야 하는 사람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이렇게 안지성에게는 김창준님, 현재 회사 사장님, RonJeffries등등 단계별, 분야별로 따라 잡고자하는 나보다 우월한 라이벌들이 존재한다. 물론 그 사람들이 나를 라이벌로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높게 설정한 라이벌은 좌절감을 가져올수 있다. 라이벌의식을 고양시켜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징검다리식으로 라이벌을 설정하는게 좋다 -- 안지성


WhosWinning과는 정 반대군요 :) . -- 최종욱
그래서 라이벌의식을 가짐과 동시에 공정성에 대한 의지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벌을 이기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 것이 아닌, 서로 WinWin하는, 그렇게 될 수 있게끔 노력하는 의지 말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WhosWinning의 상태와 다를게 없지않을까요? :) --안지성
지기싫어함과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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